아이팟 셔플

 아는 동생이 경품으로 셔플이 당첨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싸게 팔아라니 그러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덥썩 산다고 하고 받으면 보내달라고 했다죠. 그게 도착을 했습니다. 무척이나 작더군요.

폰카라 접사가 여엉....

 안에 들어 있는건 무척이나 간단했습니다. 이어폰과 충전대, 그리고 간단한 설명서, 스티커 이렇게 들어 있었더군요. 물론 이어폰과 충전대를 빼고는 다시 넣어 두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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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아이팟을 써보는지라 iTunes가 좀 안 익숙하더군요. 그래도 나름 파악은 마치고 이제 음악을 넣고 듣기 시작 하면 됩니다; 그 보다도 제가 가지고 있는 MP3P 모두 액정이 없고, 게다가 용량도 1기가인지라 좀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새 MP3P가 생겼으니 안 망가뜨리고 잘 써야죠. 물론 전에 쓰던 MP3P는 아직도 멀쩡 해요;

 아이리버의 MPlayer보다 더 작더군요. 완전 초소형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