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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들께서 강제적으로 참가를 명해서 일단 참가에 의의를 두는 작품전시회 ㅠㅠ
참가만 하면 학교 상품권 만원을 준다고 하길래 그거에 그냥 만족을 하면서 하긴 해요.....


단지 색이 3개밖에 없는 이유는......
컬러 프린터 찾아 다니기 귀찮아서 일뿐이고.....
하드보드지나 색지가 그닥 이쁜게 없을 뿐이고.....
(공대 답게 칙칙한 색이 너무 많이 있어서 ㅠㅠ 아.. 사줘도 이런것들을 사주다니 ㅠㅠ)
아무튼 미적감각이라고는 전혀 없는 제가 저런걸 만들다니 ㅠㅠ
마찬가지로 팀원으로 있는 애도 ㅠㅠ
아무튼 낼 작품 전시회는 무사히 넘어갔으면....

그보다 할 프로젝트가 많은데 ㅠㅠ
2주안에 4개를 끝내야 하는데 ㅠㅠ
아... 그중 3개는 프로그램도 짜야 하는건데..... ㅠㅠ
그 사이 시험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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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elp Me - 판례 검색 프로그램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에서 만들 프로그램인데......
후배가 이걸로 SSM 낼려다가 코딩은 하나도 안 하고 갔다가 떨어진 주제인데, 마땅히 할만한 주제도 없고 그래서 선택을 한 주제입니다.
일단 교수님께서 이 주제를 보시더니 급 관심을 제대로 보여주셨다죠;
그러나 저랑 같이하는 후배는 자연어 처리 같은건 한번도 접해 본 적이 없어서 엄청난 난관을 경험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죠;
그럭저럭 될 듯은 한데....

주제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사용자가 입력한 사연에서 가장 유사한 판례를 찾아주는 일을 하도록 하는 겁니다.
판례는 법원에서 파일로 공개가 되어 있고, 검색하는 서비스도 있긴 합니다만 자연어가 아닌 키워드로 검색을 하는 방식이라죠.
저 프로그램에 입력된 검색어로 입력하면 아래 결과는 절대 안 나타나죠. 그냥 헤매고 없다는 결과만 내 줄껍니다.
(자연어로 검색을 해 주는 프로그램이 아마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전 못 봤어요. 혹시나 보셨으면 제보를 ㅠㅠ)

이걸 개발을 하면 그럭저럭 될듯은 한데.... 과연.... ㅠㅠ
저희가 생각을 하는대로 완성이 될 지는 모르겠네요;


2. 기억력 게임 
이건 UI화면 같은건 없습니다.
리눅스 시스템 내부구조라는 과목에서 할 프로젝트인데, 리눅스와 장치를 하나 만들어서 그 둘간에 통신을 하며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장비라고 해 봐야 LED 몇개와 스위치, 7세그먼트, 논리 게이트 몇 개로 해서 동작을 하는 정말이지 간단한 장치일껍니다.

게임은 간단합니다.
이 게임을 말하자 주변에서는 애니콜 핸드폰에 들어 있는 게임 중에서 개 키우는 거에 들어 있는 게임이라고 냉큼 말하더라구요;
전 캔유를 써서 그런 게임이..... 몰라요 ㅎㅎ
대충 LED에서 불빛을 보여줘서 이걸 사용자가 기억을 하면.... 스위치로 눌러서 순서를 맞추는 게임이죠.
차암... 쉽죠~~~ ㅎㅎ
이걸 컴퓨터로 시리얼 통신을 해서 뭐 이렇고 저렇고를 해야 한다죠;;;

이 과목에서 처음으로 납땜이란걸 해 봤는데 재미가 있더군요. 하지만.... ㅠㅠ


3. 아직 주제가 미정인 것들.....
객체지향 소프트웨어 공학
이건 교수님께서 주제를 던져주신다고 했는데, 그 주제는 바로.....
지금 학교 행정 관리 프로그램 중 일부를 던져주신다고 했어요 ㅠㅠ
제발 어려운건 피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구현은 안 하지만 ㅎㅎ

컴포넌트 프로그래밍
무얼 할지? 팀을 어떻게 짤지? 아직 아무것도 안 정해진 과목이라죠.
이건 중간고사가 끝나고서나 프로젝트를 시작을 할 듯 한데...
정말이지 뭘할지도 고민이 되는 과목입니다;

유비쿼터스 소프트웨어
주제를 정해서 발표를 해야 하는데, 센서들 가지고서 측정하고, 통신하고.....
도무지 생각나는거라곤 집 관리 밖에 없는데.....
참신하진 않고.... 아.... 머리가 아프네요 ㅠㅠ


교수님들은 참신한걸 원하는데.....
제가 생각나는거라고는..... 그저.....
지금 있는것들이라 ㅠㅠ
아무튼 이번 학기의 목표는 Help Me를 공개 가능할 정도로 만드는 겁니다.
물론 실패 혹은 약간 완성도가 떨어질듯한 이런 기분이 살짝쿵 들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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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잡담/일상2009. 9. 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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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을 한지 무려 한달이나 지났네요; 별로 하는것도 없는데 시간은 무지무지 잘 가네요;;;
아... 어서 빨리 종강을 했으면 하지만... 현실은..... ㅠㅠ

이번 학기에는 기숙사에 당당히 입사를 하는 덕분에 주말에도 학교에서 보내곤 합니다.
물론 지난 학기까지는 주말은 집에서 보냈죠;
이번에 들어온 기숙사가 새로 지은 BTL 기숙사라 시설은 ㅋㅋ 무지 좋더군요.
돈도 그리 안 비싸다고 생각을 하면서.... 기존 기숙사랑 13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그럭저럭 괜찮더군요....
기숙사 안에 편의점(!! 민간 편의점.....)이 있더군요.
2인 1실인데... 넓이는 기존 기숙사의 4인 1실보다 약간 작은;;;; ㅇㅅㅇ

다만 안습적인 상황이라면.....
학교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기숙사라.....
때아닌 등산을 ㅇㅅㅇ;; 해야 합니다.. 계단이 있는데... 75개라더군요.... 그걸 올라야 기숙사가....
그리고 밥은 아침과 저녁... 기존 기숙사는 점심과 저녁을 주는데... ㅠㅠ
이거 때문에 BTL 기숙사는 아침 8시만 되어야 활동적인데 반해, 기존 기숙사는... 아직도 한밤중이더군요;
아침을 빵이나 밥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어서 좋긴하지만요.
그리고 가장 최악의 단점이라면은 통금 시간......
기존 기숙사의 통금시간은 2시에서 5시인데... 이것도 거의 안 지켜지는 상황인데.....
(통금 시간에 경비아저씨가 문만 안 잠그면 그냥 들어갈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경비아저씨는 여자 기숙사에만 있고...)
하지만 제가 사는 기숙사에는 통금시간이 12시부터 5시.....
....................................................
술 자리를 가서도 시간을 열심히 보면서... 아 이제 들어가야 하네;;; 이러곤 하고 들어가죠;;;

그외에 소소한 단점은 없고....
장점인지 단점일지는 모르나....
개인별로 인터넷 전화기가 지급이 된다는.....
다만... 이게 무선전화기가 아닌 유선이라.... 그렇게 좋지만은 않아요;
게다가 LG가 아니라 SK라서... 집에 전화를 하면 ㅇㅅㅇ
(집에 인터넷 전화는 LG꺼라 무료 통화가 가능한데 ㅠㅠ)

아무튼 기숙사가 좋다고요... ㅎㅎ
끝에는 자랑;;;
포스팅을 한다한다 해 놓고선 계속해서 안 하네요;
학교 무선 인터넷은 무지 느린데....
노트북을 기숙사로 잘 안 들고 다녀서;;;;
(기숙사는 위에 말했듯이 SK를 사용하죠. 개인별로 아이피도 주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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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포맷을 하고 컴퓨터를 정리하던중에......

모르고 별로 한건 없지만 작업해 놓은 소스 파일을 모르게 지우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졌죠.

삭제도 휴지통에 넣었다가 버려야지~~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버렸던거죠 ㅠㅠ

문득 수업시간에 들은 내용이 생각이 나는겁니다. 파일이 지운다고 지워도 완전히 지워지는 건 아니라고 ㅋㅋ

아항 그럼 복구를 해 볼까 하고서 인터넷 검색에 들어갔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찾아서 드라이브를 선택을 하고서 지운 파일을 검색을 하게 되면......


결과가 무지하게 많이 나오네요; 포맷하기 이전 결과도 나옵니다.

복구할 파일이나 폴더를 선택하고서 Restore By Copying을 누르면 복구를 할 수가 있죠 ㅎㅎ

아참 복구가 안 될 수도 있어요. 디스크 상에서 덮어씌워지면.... 그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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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학교에서는 다들 있는데 우리 학교는 왜 없는거냐 이러면서 한번 만들어 본 겁니다.
사실은 지난 방학때 만들었는데, 과목 목록을 엑셀파일로 공개를 안 해 줘서 프로그램을 사용을 못했었죠.
(그전 학기에는 다 공개를 했는데 ㅠㅠ)

아무튼 이번 학기에는 수강 정보 시스템에서 친절하게 엑셀파일로 내 보내주도록 되어 있어서 그걸 냅다 사용하기로 했죠 ㅎㅎ
각 과마다 일일이 해야 하는거라 좀 많더군요 ㅠㅠ

지난번에 거의 다 되게 만들어 놨는데,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난 다음에 이것저것 문제가 보이길래 살짝 고치고....
외부 사이버 대학교 강좌도 포함되게 하고, 시간표를 이미지로도 저장을 하게도 하고 아무튼 이래저래 다 했죠 ㅎㅎ
아무튼 학교 홈페이지랑 디시랑 공개를 했는데, 돌아오는 반응이 그닥 별로 없어서 안 쓰러울 뿐이죠 ㅠㅠ
아직 수강 신청 기간이 멀어서 그렇겠죠 ㅎㅎ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실제로 제가 한 부분은 조건이 맞는지 판별하는 부분이나 신청 처리하는 부분.. 그런것들이고....
저장이나 불러오기, 프린트, 이미지로 저장 같은건 그저 인터넷에서 찾아 복사 붙여넣기를 했죠.
지난 일요일에 컴퓨터를 포맷을 했다가 실수로 과목 목록 데이터 파일을 만드는 프로그램의 소스 코드를 날려버리는 뻘짓을 해버렸는데.....
이것도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파일 복구 프로그램을 찾아서 복원을 했다죠 휴.....
과목 목록 데이터 파일 확장자를 dat 파일로 하다보니 이걸 실행시키는 분이 계시더군요.
그래서 exe파일로 통합을 시켜서 공개를 했죠.
나중에 파일 복구 프로그램과 exe 파일로 통합을 하는 프로그램을 따로 포스팅을 하도록 할께요.

2학기때는 24학점을 들을 수 있긴 한데, 마땅히 들을 과목이 없어서 그저......
뭘 들을지가 고민이네요 ㅠㅠ 공대라 교양도 여엉..... 없고.....
안타까울 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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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남아도는 하드디스크가 있길래 이걸 어디다가 달아 쓰고는 싶은데 정작 연결할 컴퓨터가 없어서 방치하는 하드디스크가 있었다죠.

집안에서 뒹굴거리는 하드디스크


전에 하나는 외장 하드디스크 케이스를 사서 해결을 하였지만, 거기에 하드디스크를 여러개를 꽂았다 빼기가 귀찮아서 별로 사용을 안 하고 있죠; 외장 하드디스크 케이스를 하나 더 사기도 그래서 그냥 케이블만 있는걸 샀습니다. 따로 케이스 조립을 할 필요도 없고, 케이블만 꼽기만 하면 되는거니.... 다만 단점은 작동을 시키면 하드디스크를 만질려면 열이 ㅎㅎ

웬만한 타입은 지원을 하고 있네요.
IDE나 SATA를 지원을 합니다.
이걸로도 부팅이 가능하다고는 한데, 확인을 안 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저기 받스 안에는 USB 케이블, 전원 케이블(IDE, SATA), 하드디스크랑 연결할 수 있는 젠더가 들어있네요.
전원 케이블에는 따로 On/Off 스위치가 있어서 켜고 끌 수가 있어요.

이게 필요해서 사긴 샀는데, 정작 선 때문에 귀찮아서 많이 안 쓸 듯 하네요;
이래저래 선을 연결하기도 귀찮고, 사실 집에 뒹굴거리는 하드디스크가 용량이 80기가라 이것저것 채우다보면.....
그래도 백업용으로 사용은 할 만 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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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동영상을 화면보호기로 만들려고 방법을 찾은지는 무척이나 오래전에 찾아보았습니다. 그 때 포스팅을 한다고 해 놓고선 바빠서 안 하고 탱자탱자 놀고 있었죠 ㅡ.ㅡ;;;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 보니 여러 프로그램이 나오고 여러 방법들이 나오는데, 다 실패를 하고 결국에는 이걸 찾아서 하긴 했습니다. 왜 다른 건 안 되는지 모르겠고요 ㅠㅠ 아무튼 전 아래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 프로그램을 받아서 설치를 하시면 됩니다. 설치를 하면 바탕화면과 시작 메뉴에 단축아이콘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을 실행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윈도 화면보호기를 설정하는 창이 뜨게 됩니다.

 "SWFlash - Screensaver"를 선택을 하고서 "설정"을 누르시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게 됩니다.

 "New"를 눌러 화면보호기를 선택을 해 주시면 됩니다. 다음에 선택하실때 같은 폴더에 있는 파일들은 자동으로 목록에 뜨니까 참고하세요~
 화면보호기로 사용할 수 있는 파일은 SWF파일, 플래시 파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동영상을 플래시 파일로 변환하는 방법은 아주아주 간단합니다.
 동영상 변환을 해 주는 프로그램을 사용을 하면 간단하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웹 동영상을 파일로 저장하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참고를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 화면보호기를 돌리면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때도 컴퓨터를 혹사 시킬 수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전 제가 컴퓨터를 안 써도 열심히 혹사를 시키고 있는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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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귀

잡담/Books2009. 7. 2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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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드찜(http://www.adzzim.com/)에서 진행했던 퇴마소설 무료 증정 이벤트에 응모를 했다가 덥썩 당첨이 되어버렸습니다. ㅎㅎ 이상하게 잘 되더군요. 책과 더불어 다이어리도 당첨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미 다이어리도 하나 받았고, 피자도 한판 냠냠 ㅎㅎ 사실 한번더 피자 당첨이 되길 바랬지만 책이 당첨이 되었더군요.
 책은 1, 2권을 받았습니다. 안그래도 방학때 할일 없이 밤 늦게 게임만 하고 그랬는데, 책도 읽고 나름 보람찬(??) 하루를 보냈죠 ㅎㅎ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다보니 이틀만에 다 읽어버렸네요; 3권이 무척이나 기대가 되더군요 ㅎㅎ

 책의 간단한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삶과 죽음, 이제 그 금단의 문이 열린다!

장준우 퇴마소설『지노귀』제1권 "잔혹한 밤의 눈물" 편. 망자의 한과 넋을 위로하는 퇴마사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퇴마사의 운명에 휩쓸린 평범한 사람들. 그들은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를 어지럽히는 한(恨)을 위로한다. 몰랐던 힘을 자각한 그들은 운명에 절망하는 대신, 오히려 힘을 내어 자신들이 가야 할 길을 걸어간다.

자식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벌어진 어미의 간절한 굿판. 그러나 그 업으로 인해 아이는 장차 귀문(鬼門)을 열게 된다. 그리고 수십 년 후, 고고학과 교수가 된 아이 은우는 죽은 자와 마주한다. 한편, 은우의 후배인 범죄심리학과 교수 민지는 평범한 삶을 살다가 우연히 '병원사건'에 휘말린다. 은우와 한 고아원에서 자랐지만 입양되면서 헤어진 친구 지현도 그 사건에 휘말리고, 천부적 재능을 가진 최연소 퇴마사 한울까지 합세하는데….

삶과 죽음, 이제 그 금단의 문이 열린다!

장준우 퇴마소설『지노귀』제2권 "그녀가 오면" 편. 망자의 한과 넋을 위로하는 퇴마사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퇴마사의 운명에 휩쓸린 평범한 사람들. 그들은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를 어지럽히는 한(恨)을 위로한다. 몰랐던 힘을 자각한 그들은 운명에 절망하는 대신, 오히려 힘을 내어 자신들이 가야 할 길을 걸어간다.

자식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벌어진 어미의 간절한 굿판. 그러나 그 업으로 인해 아이는 장차 귀문(鬼門)을 열게 된다. 그리고 수십 년 후, 고고학과 교수가 된 아이 은우는 죽은 자와 마주한다. 한편, 은우의 후배인 범죄심리학과 교수 민지는 평범한 삶을 살다가 우연히 '병원사건'에 휘말린다. 은우와 한 고아원에서 자랐지만 입양되면서 헤어진 친구 지현도 그 사건에 휘말리고, 천부적 재능을 가진 최연소 퇴마사 한울까지 합세하는데….

 책에 나오는 인물들의 간략한 소개입니다. 
인터넷 책 정보에 보니 여러 사람들이 추천하는 글도 있네요.


 

지노귀. 1: 잔혹한 밤의 눈물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장준우 (어울림출판사, 2009년)
상세보기
지노귀. 2: 그녀가 오면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장준우 (어울림출판사, 2009년)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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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활동을 뜸하게 하면서 이벤트로 받는 상품도 뜸 해졌죠.
올해는 받은 상품이 그닥 없더군요; (그래도 피자 한판이랑 다이어리는 있어요 ㅎㅎ)
이번 계절학기 기간동안 집으로 배송된 상품들입니다. 

하나는 전자신문에서 특강한 내용을 책자로 만들어서 보내 준 거고요.
보내주면서 노트도 같이 보내주셨더군요.
신청한 순서대로 주신거 같더군요 ㅎㅎ
주말동안 집안 정리 한다고 아직 읽어보질 못했네요.


또 다른건 이번에 정기구독한 잡지에서 당첨이 된 블루레이 디스크입니다.
이번달에 당첨된건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네요.
여러장일 줄 알았는데, 한장이더군요.
하지만 중요한건.......


블루레이를 쓸 수 있는 드라이브가 없다는거죠.
그저 공 미디어만 바라보고 있을 뿐이죠.
다른 이웃 분께 보내드릴려고 해도 이건 배송비가 더 들거 같아서 그냥 고이 소장할려구요;
(여러장이면 그냥 보내드리겠는데 ㅠㅠ 혹시나 필요하신분이 계신다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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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절 학기로 공학설계입문이라는 과목을 들었습니다.
아니 지금 듣고 있죠; 내일 발표하면 종강인데 ㅎㅎ
이 과목이 LEGO MINDSTORMS NXT를 이용해서 재미있는 것을 만드는 과목이라죠.

지금 만든게 지정된 영역 안에 존재하는 장애물들을 저희가 만든 로봇을 이용해서 밖으로 내보내는거죠.


이건 아주 최적의 결과입니다. ㅋㅋ 내일 시연할 때 제발 이렇게만 되어주길 바랄 뿐이죠.
하지만 현실은.....

종이 박스를 집지 않고서 앞으로 달려나가는 로봇 ㅠㅠ
아.... 이러면 안 되는데..... ㅠㅠ
눈물이 눈앞을 가리네요;;;

아무튼 이번에 만든 로봇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퀴 4개를 달아 튼튼... 까지는 아니고 그저....
남들은 뒷 바퀴를 조그마한 걸 쓰길래 그냥 전 대범하기에 ㅡ.ㅡ;;;
교수님께서 센서를 모두 다 사용하라기에 별 필요도 없는 사운드랑 터치 센서를 쓴다고 애를 먹었죠.
사실 달기도 민망한 위치에 ㅡ.ㅡ;;;

이번에는 옆면입니다.
집게가 무거워서인지 앞쪽이 살짝 내려않았네요;;;

뒷부분입니다. 선을 정리할려고 일부러 공간을 만들어서 마구 선들을 집어넣었더니 더 복잡해 보이기도 하네요;
뒷바퀴는 절대 불안하지 않아요.... 절대......

정면입니다. ㅎㅎ 정면에서는 각종 센서들이 다 보이네요.
왼쪽 위에 있는게 사운드 센서 - 소리를 감지를 하죠. 그냥 소리만 감지합니다. 그냥.....
오른쪽 위에 있는 센서가 터치 센서입니다. 누르면 되죠.
중간에 길쭉하게 생긴 센서가 초음파 센서입니다. 물체와 거리를 측정을 하죠.
그 밑에 해 모양의 스티커가 붙은 센서가 라이트 센서라고 빛의 양을 측정을 하는 센서랍니다.
이 센서들이 배터리의 잔량에 따라서 동작이 정말 유동적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이번에 하면서 정말 느낀듯 하지만....
특히나 라이트 센서의 경우 주위 환경에 아주 자알 영향을 받더군요.
초음파도 마찬가지인듯 하고요;;;

위 부분입니다. 뭐, 별건 없습니다.

집게를 펼친 모습입니다.
전부 다 펼친게 아니라 일부만 펼친거죠 ㅎㅎ

이번에 이걸 만들면서 레고에서도 이런걸 만들었구나~~ 우왕... 엄마 나도 하나 사줘요.... 라는 생각을 문득 해 봤습니다.
아, 저거 만든다고 해서 그냥 돌아가는게 아니라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합니다.
C언어처럼 많이 어려운것도 아닌 그래픽 기반으로 만드는게 있으니 초보자들도 쉽게 할 수 있을꺼예요.
(하지만 전 무척이나 해매다가 결국에는 도움을 받아서 결국에는 ㅠㅠ)

내일이면 드디어 1학기 + 여름 계절학기가 끝이 나네요 ㅠㅠ
사실 1학기는 지난주에 끝이 났어요 ㅠㅠ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서 흑흑흑.....
계절학기와 1학기를 동시에 진행이 되어버리는 불쌍사가....
특히나 프로젝트 발표를 계절 학기 기간 중에 하고.....
더욱이..... 1학기 기말 고사를 계절학기 중간고사랑 같이 치는......
@!#$%!%!@#$!@#$!@ 상황이 ㅠㅠ
아무튼 방학을 맞아서 하루에 하나는 힘들더라도 일주일에 하나씩을 쓰도록 노력을 해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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