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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레포트가 벌써 나왔네요 ㅠㅠ

아... 간단하게 암호화하는 걸 손으로 해 보라고는 했지만....

이래저래 복잡하게 바꾸고 그런거 싫어서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오히려 프로그램 만들고 그러는데 시간이 더 걸린거 같네요 ㅠㅠ

아, 왜 그랬을까 ㅠㅠ

아무튼 어제 와~~ 다 만들었다~~ 그러고 잤는데....

오늘 아침에 강의자료 보니... 음.....

어? 어제 만든게 아니네 ㅠㅠ

아.... 오늘 아침에 급 수정을 해서 결국에는 다시 완성 ㅠㅠ

이제 이걸 다시 손으로 옮겨쓰면 되는데, 왜 이리 귀찮을까요 ㅠㅠ

(어제 나온 레포트라 시간은 많아요 ㅋㅋ)


ADFGVX라고 하는 1차 세계대전때 독일이 사용한 암호라는걸 해 보는거라죠;

자세한 설명은 생략을......


프로그램은 그럭저럭 예외처리 그런건 그닥 없고 적당하게 돌아가는 정도입니다;

암호화를 누르면 살짝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ADFGVX 행렬을 구성을 한다고서;;;;

그래봐야 1~2초도 안 될꺼니....

아... 스샷 찍고 보니 문장이 틀렸네요 ㅠㅠ 오타가 하나 났네요 ㅠㅠ

다시 프로그램 돌려야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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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학년이네요 ㅠㅠ
아.. 내년이면 졸업인데...
그동안 한것도 없고....
해 놓은것도 없고 ㅠㅠ
어떻게 할지 고민이네요;;;
그래도 이번학기가 다행인건 수업을 최대한 몰아놔서 3일만 학교를 가도 된다는거?
학점도 적게 듣는것도 아니라서 괜찮긴 한데... ㅠㅠ
과연 어떨지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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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는 프로젝트 데모시 시연될 가상의 집을 보여드렸고요.
이번에는 실제 프로그램... 아주 간단합니다.
그냥 각 센서로부터의 값을 읽어들이며 읽어들인 값을 이용하여 각종 작업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환경설정을 이용해서 통신 포트를 조정을 할 수 있고, 각 센서들에 측정된 값에서 지정된 값의 범위를 넘어갈 경우 경보를 울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가장 큰 문제는 다른 장비가 가동되면 그 장비와 혼선이 발생하여 오작동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걸 프로젝트 발표하기 한 3~4시간전에 알아서 포기를 하고 그냥 접을려다가 알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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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학기때 만든 겁니다.
과목은 유비쿼터스 소프트웨어.....
여기저기서 유비쿼터스, 유비쿼터스라고 하지만 학교에서 실습하는 장비는 가히 절망적인....
Nano-24라는 장비를 이용하여 실습을 하였습니다.
과목 마지막에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를 하는 과목인데, 저는 가정 보안 시스템을 만들려고 했습니다만.....
결론은 그저 절망 ㅠㅠ 그 이유는 다음편에....

아무튼 프로젝트 시연을 하는데, 그냥 돌리기는 뭐해서 대충 집을 하나 지었습니다.
한 10분정도?? 폼보드랑 색지는 전에 전시회때 쓰고 남은걸 재활용을 해서 만들었죠;
전체 사진입니다. 대충 주방과 입구를 보여준건데....
너무 대충 만든거라 ㅠㅠ

거리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입니다.
이 센서만 배터리를 많이 먹죠. 배터리가 부족하면 거리가 제대로 측정이 안되더군요;
이건 문을 열고 누가 들어오나 안 들어오나 감지할려고 뒀습니다.
하지만 지지대가 약해서 땅으로 거리를 측정을 해야 하나 문으로 거리를 측정을 하는 경우도 있었죠;

01

이런식으로 문이 닫혔다가 열리면 감지가 되게할려고 했죠.

온도, 습도, 조도, 가스를 측정을 할 수 있는 센서입니다.
이건 주방에서 화재나 가스 유출과 같은 상황을 감지를 할려고 사용을 했죠.

그 바로 밑에는 위에 있는 센서가 감지를 하면 동작시킬려고 액큘레이터가 있죠.

대충 프로젝트의 시나리오는 문을 누군가 열고 들어오면 감지를 해서 경보를 울리고, 이 경보는 PC로 소리를 재생하고요.
주방에서 화재 발생시 경보 발생, 가스 유출시 가스 밸브 잠금의 작업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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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들께서 강제적으로 참가를 명해서 일단 참가에 의의를 두는 작품전시회 ㅠㅠ
참가만 하면 학교 상품권 만원을 준다고 하길래 그거에 그냥 만족을 하면서 하긴 해요.....


단지 색이 3개밖에 없는 이유는......
컬러 프린터 찾아 다니기 귀찮아서 일뿐이고.....
하드보드지나 색지가 그닥 이쁜게 없을 뿐이고.....
(공대 답게 칙칙한 색이 너무 많이 있어서 ㅠㅠ 아.. 사줘도 이런것들을 사주다니 ㅠㅠ)
아무튼 미적감각이라고는 전혀 없는 제가 저런걸 만들다니 ㅠㅠ
마찬가지로 팀원으로 있는 애도 ㅠㅠ
아무튼 낼 작품 전시회는 무사히 넘어갔으면....

그보다 할 프로젝트가 많은데 ㅠㅠ
2주안에 4개를 끝내야 하는데 ㅠㅠ
아... 그중 3개는 프로그램도 짜야 하는건데..... ㅠㅠ
그 사이 시험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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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elp Me - 판례 검색 프로그램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에서 만들 프로그램인데......
후배가 이걸로 SSM 낼려다가 코딩은 하나도 안 하고 갔다가 떨어진 주제인데, 마땅히 할만한 주제도 없고 그래서 선택을 한 주제입니다.
일단 교수님께서 이 주제를 보시더니 급 관심을 제대로 보여주셨다죠;
그러나 저랑 같이하는 후배는 자연어 처리 같은건 한번도 접해 본 적이 없어서 엄청난 난관을 경험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죠;
그럭저럭 될 듯은 한데....

주제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사용자가 입력한 사연에서 가장 유사한 판례를 찾아주는 일을 하도록 하는 겁니다.
판례는 법원에서 파일로 공개가 되어 있고, 검색하는 서비스도 있긴 합니다만 자연어가 아닌 키워드로 검색을 하는 방식이라죠.
저 프로그램에 입력된 검색어로 입력하면 아래 결과는 절대 안 나타나죠. 그냥 헤매고 없다는 결과만 내 줄껍니다.
(자연어로 검색을 해 주는 프로그램이 아마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전 못 봤어요. 혹시나 보셨으면 제보를 ㅠㅠ)

이걸 개발을 하면 그럭저럭 될듯은 한데.... 과연.... ㅠㅠ
저희가 생각을 하는대로 완성이 될 지는 모르겠네요;


2. 기억력 게임 
이건 UI화면 같은건 없습니다.
리눅스 시스템 내부구조라는 과목에서 할 프로젝트인데, 리눅스와 장치를 하나 만들어서 그 둘간에 통신을 하며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장비라고 해 봐야 LED 몇개와 스위치, 7세그먼트, 논리 게이트 몇 개로 해서 동작을 하는 정말이지 간단한 장치일껍니다.

게임은 간단합니다.
이 게임을 말하자 주변에서는 애니콜 핸드폰에 들어 있는 게임 중에서 개 키우는 거에 들어 있는 게임이라고 냉큼 말하더라구요;
전 캔유를 써서 그런 게임이..... 몰라요 ㅎㅎ
대충 LED에서 불빛을 보여줘서 이걸 사용자가 기억을 하면.... 스위치로 눌러서 순서를 맞추는 게임이죠.
차암... 쉽죠~~~ ㅎㅎ
이걸 컴퓨터로 시리얼 통신을 해서 뭐 이렇고 저렇고를 해야 한다죠;;;

이 과목에서 처음으로 납땜이란걸 해 봤는데 재미가 있더군요. 하지만.... ㅠㅠ


3. 아직 주제가 미정인 것들.....
객체지향 소프트웨어 공학
이건 교수님께서 주제를 던져주신다고 했는데, 그 주제는 바로.....
지금 학교 행정 관리 프로그램 중 일부를 던져주신다고 했어요 ㅠㅠ
제발 어려운건 피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구현은 안 하지만 ㅎㅎ

컴포넌트 프로그래밍
무얼 할지? 팀을 어떻게 짤지? 아직 아무것도 안 정해진 과목이라죠.
이건 중간고사가 끝나고서나 프로젝트를 시작을 할 듯 한데...
정말이지 뭘할지도 고민이 되는 과목입니다;

유비쿼터스 소프트웨어
주제를 정해서 발표를 해야 하는데, 센서들 가지고서 측정하고, 통신하고.....
도무지 생각나는거라곤 집 관리 밖에 없는데.....
참신하진 않고.... 아.... 머리가 아프네요 ㅠㅠ


교수님들은 참신한걸 원하는데.....
제가 생각나는거라고는..... 그저.....
지금 있는것들이라 ㅠㅠ
아무튼 이번 학기의 목표는 Help Me를 공개 가능할 정도로 만드는 겁니다.
물론 실패 혹은 약간 완성도가 떨어질듯한 이런 기분이 살짝쿵 들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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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절 학기로 공학설계입문이라는 과목을 들었습니다.
아니 지금 듣고 있죠; 내일 발표하면 종강인데 ㅎㅎ
이 과목이 LEGO MINDSTORMS NXT를 이용해서 재미있는 것을 만드는 과목이라죠.

지금 만든게 지정된 영역 안에 존재하는 장애물들을 저희가 만든 로봇을 이용해서 밖으로 내보내는거죠.


이건 아주 최적의 결과입니다. ㅋㅋ 내일 시연할 때 제발 이렇게만 되어주길 바랄 뿐이죠.
하지만 현실은.....

종이 박스를 집지 않고서 앞으로 달려나가는 로봇 ㅠㅠ
아.... 이러면 안 되는데..... ㅠㅠ
눈물이 눈앞을 가리네요;;;

아무튼 이번에 만든 로봇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퀴 4개를 달아 튼튼... 까지는 아니고 그저....
남들은 뒷 바퀴를 조그마한 걸 쓰길래 그냥 전 대범하기에 ㅡ.ㅡ;;;
교수님께서 센서를 모두 다 사용하라기에 별 필요도 없는 사운드랑 터치 센서를 쓴다고 애를 먹었죠.
사실 달기도 민망한 위치에 ㅡ.ㅡ;;;

이번에는 옆면입니다.
집게가 무거워서인지 앞쪽이 살짝 내려않았네요;;;

뒷부분입니다. 선을 정리할려고 일부러 공간을 만들어서 마구 선들을 집어넣었더니 더 복잡해 보이기도 하네요;
뒷바퀴는 절대 불안하지 않아요.... 절대......

정면입니다. ㅎㅎ 정면에서는 각종 센서들이 다 보이네요.
왼쪽 위에 있는게 사운드 센서 - 소리를 감지를 하죠. 그냥 소리만 감지합니다. 그냥.....
오른쪽 위에 있는 센서가 터치 센서입니다. 누르면 되죠.
중간에 길쭉하게 생긴 센서가 초음파 센서입니다. 물체와 거리를 측정을 하죠.
그 밑에 해 모양의 스티커가 붙은 센서가 라이트 센서라고 빛의 양을 측정을 하는 센서랍니다.
이 센서들이 배터리의 잔량에 따라서 동작이 정말 유동적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이번에 하면서 정말 느낀듯 하지만....
특히나 라이트 센서의 경우 주위 환경에 아주 자알 영향을 받더군요.
초음파도 마찬가지인듯 하고요;;;

위 부분입니다. 뭐, 별건 없습니다.

집게를 펼친 모습입니다.
전부 다 펼친게 아니라 일부만 펼친거죠 ㅎㅎ

이번에 이걸 만들면서 레고에서도 이런걸 만들었구나~~ 우왕... 엄마 나도 하나 사줘요.... 라는 생각을 문득 해 봤습니다.
아, 저거 만든다고 해서 그냥 돌아가는게 아니라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합니다.
C언어처럼 많이 어려운것도 아닌 그래픽 기반으로 만드는게 있으니 초보자들도 쉽게 할 수 있을꺼예요.
(하지만 전 무척이나 해매다가 결국에는 도움을 받아서 결국에는 ㅠㅠ)

내일이면 드디어 1학기 + 여름 계절학기가 끝이 나네요 ㅠㅠ
사실 1학기는 지난주에 끝이 났어요 ㅠㅠ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서 흑흑흑.....
계절학기와 1학기를 동시에 진행이 되어버리는 불쌍사가....
특히나 프로젝트 발표를 계절 학기 기간 중에 하고.....
더욱이..... 1학기 기말 고사를 계절학기 중간고사랑 같이 치는......
@!#$%!%!@#$!@#$!@ 상황이 ㅠㅠ
아무튼 방학을 맞아서 하루에 하나는 힘들더라도 일주일에 하나씩을 쓰도록 노력을 해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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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목중에서 영어로 면접을 보는 과목이 있습니다. 진짜 면접처럼 정장을 입고 와서 보라고 하긴합니다. 교수는 외국인 교사죠. 예상 아니 질문 리스트와 거기에 대한 답변들을 프린트를 해서 줬었습니다. 그걸 보고 할 사람은 하고 답변을 만들사람은 만들어서 하라고 하더군요. 처음에 준거 외워서 해야지~ 라고 했다가 조금 양이 많아서 간단하게 줄여서 해야지 하고 고칠려는데, 엄청난 귀차니즘과 다른 레포트가 마구 쏟아져서 안하고 있다가 결국 영어 면접 하루 전에 아는 선배가 한것을 낼름 받아서 이걸 외워야지~ 라고 했습니다.

 외울것은 문제당 대략 1~4문장가량..... 문법에 틀린것들을 살짝쿵 고쳐줘가면서 외우기 시작을 하는데, 역시나 탱자탱자 놀고 싶어지더군요 ㅡ.ㅡ; 면접은 내일인데, 외우기는 싫고, 그래서 TTS(문자 음성 변환 [文字音聲變換, text-to-speech) 파일로 만들어서 그저 들었습니다. 파일을 만들고 보니 최대 18초밖에 안 나오더군요. 단순히 단어를 읽어주는 거긴해도 조금 외우는데 도움이........ 사실 별로 안 되었습니다. 듣는 동안 잠깐잠깐 딴짓을 했거든요; 이 놈의 집중력은 여영.....

 학교에 정장을 들고 갈려고 했었으나 가방에 정장 케이스에 들고가는게 귀찮아서 그냥 입고 갔는데, 어제 무지 춥더군요. 그리고 제 노트북은 왜 그리 무거운지..... 아무튼 학교에 가서 불편한 구두를 벗고 슬리퍼를 신고 돌아다녔죠. 슬리퍼도 검정색 슬리퍼가 아닌 파란색 슬리퍼에다가.... 흰색 점이 땡땡 박혀 있는 걸로요. 정장에 파란 슬리퍼..... 크응.... 사진으로 찍어둘껄 그랬네요. 면접하기 전까지 무척이나 시간이 많이 남아서 열심히 외우는데 제 머리속에서는 열심히 영어가 못 들어오게 막고 있더군요 ㅡ.ㅡ;; 겨우겨우 외워나갔습니다.

 드디어 면접 시간 같은 타임에 같은 과 친구 3명이 함께 들어가서 밑에서 한 20분전부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 친구가 밑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부를 때 올라가면 된다고 하길래 전 그런줄 알았죠. 수업을 열심히 듣기는 하지만 영어는 조옴..... 킁.... 아무튼 면접 시간이 되었는데도 안 부르는겁니다. 엥? 그러다 위층으로 올라가서 강의실로 가보니 강의실 안에서는 면접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좀 기다리다가 교사가 나와서 저희 다음 타임을 찾는거였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순간 급 당황~~~ 밑에서 기다리다가 시간되거든 위로 올라오라는 거였는데, 저랑 친구들은 잘못듣고 그저 밑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거였죠. 일단 저희 다음 면접보는 사람들을 면접을 그대로 보고, 그거 끝나고 교사가 나오길래 사정 했죠. 그랬더니 교사는 대충 왜 앞에서 안 기다렸니? 다른 사람은 잘 그러던데... 그러더니.... 제일 마지막에 하게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밑으로 내려가서 다시 탱자탱자~~ 외울려고 해도 잘 안 외워지더군요; 역시나 저와 관련없는 내용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면접을 하다가 중간에 시간이 너무 많이 비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갑자기 저희를 찾더군요. 냉큼 달려가서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교수의 첫 질문을 듣는 순간 제 머리속에는 문장이 아닌 단어들만 돌아다니더군요. 문제는 단어들의 조합이 제대로 안 되었다는 것이죠. 분명히 한글로 대답은 하겠는데, 영어로...... 아무튼 면접을 어영부영 보고 나왔습니다.

 실제 면접 때 영어로 한다면은 정말 암울할 거 같더군요. 영어 공부를 하긴 해야하는데..... 전공 공부도 해야하고.... 그저 핑계만 늘어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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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학교는 공대라는......

저 광고를 보는 순간......

........................................................

MT 가기전에 과 게시판에 자기내 조에 08 여학우가 없다며......

온갖 글이 올라온 적이 있었던지라 ㅡ.ㅡ;;;;

어머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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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주일동안 아니... 2주군요.

절 괴롭혀오던 레포트를 끝내고 발표까지 마쳤습니다.

뭐, 대충 짠거라 그닥 잘 해서 낸거 같지도 않고.....

여기저기 손 볼 곳이 많더군요.

보고서를 받아본 교수님께서는 보고서는 잘 썼다고.....

2학년 치고는....

나름 보고서에 신경을 쓰고 한지라.....

사실 교수님께 제작한 소스 몇몇 곳에서 지적을 받았는데.....

그걸 고치는건.... 몰랐었죠. 막판에 열심히 화악 수정을 달렸는지라;;;;;

그 과정에서 들어간 부분이라;;;;;

하악.... 발표 전날까지 열심히 수정을 했었는데;;;;;;

아무튼 이번 레포트가 끝나고 다음 레포트가 조만간에 나온다는데......

살짝 기대가 ㅡ.ㅡ;;; 된답니다.

오늘은 학교에서 보강 수업을 듣고 왔습니다.....

흑흑흑.... 좋은 주말 하나가 쓰윽..... 사라져버렸다는.....

다음주는 레포트로 나온 과제 프로그래밍 한다고 있어야 하고.....

 다음주는 MT~~~   와~~~~

조장이 되어 버렸네요 ㅡ.ㅡ;;; ㅠㅠ 사실 그냥 놀고 싶었는데... 왜 조장인겐건지.. ㅎㄷㄷㄷ

아무튼 힘든 생활 속에서 겨우 일 하나 마치고 여유로운 주말을 즐길 수 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

(과제가 어제 내준다고 했는데... 아직 안 나와서;;;;;)

그 동안 이웃분들 블로그에 못 갔었는데.... 내일 수학 레포트 하나 마치고....

한번 순회나 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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