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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을 기다리던 영화가 하나 개봉을 하더군요. 적벽대전(http://www.redcliff.co.kr/)을 무척이나 기대를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이죠. 7월 10일에 개봉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음주에 개봉하는 놈놈놈도 보러 갈꺼고요.

 적벽대전은 중국의 삼국시대에 있었던 전투라죠. 백과사전에서 찾아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네요.

적벽 대전(赤壁大戰)은 중국의 삼국 시대, 조조가 통일의 야심을 드러내자, 손권유비가 연합해 그에 대항해 싸운 큰 전투이다. 소설 《삼국지연의》에 따르면, 실제로는 주유제갈량이 두 나라의 군대를 지도했다고 나오지만, 정사 《삼국지》에서는 제갈량은 외교관으로 활약했을 뿐 군사 작전은 참여하지 않았다.

소설 《삼국지연의》에서, 주유는 제갈량을 로 데려와 공격할 방법을 상의했다가 나중에는 제갈량을 자주 죽이려고도 하였다. 오와 유비 진영은 고육계를 써 조조를 방심시키고, 208년 초겨울 밤에 동남쪽 바람을 타고 화공을 써 20만이 넘었던 조조의 대군을 참패시키고 크게 이겼다.


 중국의 삼국시대에 있었던 큰 전투를 영화로 만들었다지 무척이나 재미가 있을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여기에 나오는 감독은 오우삼이고, 나오는 배우들은 양조위, 금성무, 장첸, 린즈 링가 나오더군요. 전쟁 영화로 정말이지 기대가 됩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대강 역사적인 사실과 비슷하겠네요. 그래도 소설에서 읽었던것과 영화로 보는것이 많이 다르니 정말 기대를 가지고서 영화를 볼 생각입니다.

10만 VS 100만의 대결…
마음의 눈으로 지략을 세우고, 뜨거운 용기로 전세를 역전시켜라!
조조의 100만 대군에게 큰 타격을 입은 유비 진영. 유비의 책사 제갈량(금성무)은 손권(장첸)과의 동맹을 제안하지만 손권은 조조 대군의 규모 때문에 망설인다. 제갈량은 손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손권 휘하의 제일명장 주유(양조위)를 먼저 공략한다. 무기도 격한 언쟁도 없지만 제갈량과 주유의 팽팽한 심리대결은 긴장감을 더하고, 주유는 기예(技藝) 대결을 통해 제갈량과의 연합을 결심하고 자신의 주군, 손권을 설득한다.

한편, 적벽으로의 출정을 앞둔 주유를 바라보는 그의 아내 소교는 자신을 흠모하는 조조의 100만 대군에 맞서야 하는 남편, 주유의 안위가 걱정되지만 이를 차마 말하지 못하는 가운데, 유-손 연합군은 적벽으로 향한다.

이제, 모두가 승리를 꿈꾸는 그곳…적벽에서의 전쟁은 막이 오르는데…


이건 예고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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