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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서버를 운영할려고 컴퓨터를 하나 둘려고 하니 자리가 없더군요;
새건 아니고 전에 컴퓨터로 돌릴려고요;
펜티엄 3입니다;

그래서 지금 쓰는 컴퓨터를 책상 위에 둘려고 하니 자리가 없어서 웬지 선반을 하나 사서 해야지 라고 생각을 하고서는 선반을 하나 구매를 했습니다. 근데 그 선반이 생각보다 높군요; 지르고나니 어멋 좀 높겠네? 이러다가 선풍기에 부딪히는거 아냐? 이럼 안 되는데, 불길한 생각이 살짝쿵 들었지만, 선풍기에 미치지는 않더군요; 바람이 선반에 약간 부딪힙니다; 그래서 조금 덜 오고요; 한 여름에 온 문을 열고 지내야 할듯 하지만요; 컴퓨터와 모니터들이 내뿜는 열기가 상당할듯 합니다;

선반이 오자마자 지금 쓰는 컴퓨터를 위로 쓰윽 올려버리고 그 선반에 프린터와 공유기를 두었습니다. 그리고 전기 콘센트도 위로 올려서 안 쓰는거 끄고 지낼라고요; 서버 돌리면 나가는 전기가 그럭저럭 될듯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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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는 이렇게 눕혀놓고서는 열어두었습니다. 시원하라고요; 먼지가 더 많이 들어가서 그렇게 좋은 생각은 아닌거 같지만요; 먼지 제거도 할려고 했으나 웬지 귀차니즘과 청소에 대한 두려움이 몰려들어서 그냥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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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팬컨트롤러에 있는 전력 사용 부분은 지금 안 나오네요; 선 연결하면서 뭐가 잘못 된듯하네요. 사실 조만간에 케이블 정리차 한번 더 손을 봐야 합니다. 지금은 귀찮음에 대충 연결만 해 놓고 나두었을 뿐이죠; 지금 선들이 주렁 주렁;;; 보기 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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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을 찍으면 이렇습니다. 웬지 어두워보이네요; 사실 조만간에 모니터를 입양할 예정이라 완벽한 작업실의 포스가 느껴질 예정입니다 ㅡ.ㅡ;;; 3단짜리 선반을 2단으로 바꿀까도 생각중입니다. 사실 3단으로 해 놓긴 했는데, 가장 윗단에 물건을 나둘 수도 없는 위치인지라 나두면 선풍기랑 부딪혀서 어쩔 수가 없이 2단으로 가야할 듯 하네요. 으윽... 내돈 만원~~~ 2단으로 사면 만원을 덜 냈어도 되는건데요; 줄자 가지고서 측량이라도 할껄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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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공부할 일만 남았네요; 방학한 이후에 계속해서 미드만 줄창 보는 중이랍니다; 간간히 게임도 하다가 그냥 미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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