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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남아도는 하드디스크가 있길래 이걸 어디다가 달아 쓰고는 싶은데 정작 연결할 컴퓨터가 없어서 방치하는 하드디스크가 있었다죠.

집안에서 뒹굴거리는 하드디스크


전에 하나는 외장 하드디스크 케이스를 사서 해결을 하였지만, 거기에 하드디스크를 여러개를 꽂았다 빼기가 귀찮아서 별로 사용을 안 하고 있죠; 외장 하드디스크 케이스를 하나 더 사기도 그래서 그냥 케이블만 있는걸 샀습니다. 따로 케이스 조립을 할 필요도 없고, 케이블만 꼽기만 하면 되는거니.... 다만 단점은 작동을 시키면 하드디스크를 만질려면 열이 ㅎㅎ

웬만한 타입은 지원을 하고 있네요.
IDE나 SATA를 지원을 합니다.
이걸로도 부팅이 가능하다고는 한데, 확인을 안 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저기 받스 안에는 USB 케이블, 전원 케이블(IDE, SATA), 하드디스크랑 연결할 수 있는 젠더가 들어있네요.
전원 케이블에는 따로 On/Off 스위치가 있어서 켜고 끌 수가 있어요.

이게 필요해서 사긴 샀는데, 정작 선 때문에 귀찮아서 많이 안 쓸 듯 하네요;
이래저래 선을 연결하기도 귀찮고, 사실 집에 뒹굴거리는 하드디스크가 용량이 80기가라 이것저것 채우다보면.....
그래도 백업용으로 사용은 할 만 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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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500GB를 사서 하나 달았었죠. 그땐 따로 포스팅을 안했군요;
이전글을 넣을려니 없네요;

아무튼 장착한지 6개월만에 가득 차버리는 안타까운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뭐, 그안에는 각종 드라마 및 영화등이 들어가있는지라;;;;
아무래도 500GB 4개로 해서 대충 2TB정도 맞춰볼까 생각중입니다.
이번에도 하드를 질렀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WD로 질렀고요.

컴퓨터에 달린 하드는 총 4개가 되어버렸네요.
(하나는 IDE랍니다.)

0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컴퓨터에 달린 하드만 다 합치면 1238.92GB입니다.
전부 합치면 1.2TB가량 되네요.
사실 500GB가 아닌 1TB 하드를 사고는 싶으나 가격이 아직도 30만원 초반대더군요.
게다가 이번에 산 녀석은 전에 산 녀석보다는 전기도 덜 먹고 조용하다는데.....
소음 문제는 모르겠습니다. 워낙에 많은 팬들이 위잉~~~ 작동을 하다보니까요;
아무래도 궁극의 목표인 수냉으로 넘어가볼까 생각중이랍니다 ㅡ.ㅡ;;;;
허나 학생이 돈이 있겠습니까? 언제까지나 수냉을 하고 싶어~~~
라고만 외칠뿐 정작 하지는 못합니다.

더 이상 컴퓨터에 돈을 안 써야지 하면서도 결국에는 써버렸네요.
이제 올해는 더이상의 추가없이 이대로 사용해 볼 작정입니다.
(사실 추가할려고 해도 하드디스크 말고는 더 이상 추가할 만한게 없어요;)

이번에 구매한거 모델 명이 WD5000AACS랍니다.
다나와 최저가에는 10만원 이하도 있긴하나 차라리 요게 나아요~~~
버퍼도 이게 더 많고, 전기도 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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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시작부터 뻘짓 + 삽질로 하루를 시작을 했습니다.
거참 이거야원......

오늘 제가 한 뻘짓은 무지하게 난감~~~
이라는 말 밖에 안 떠오릅니다.

컴퓨터 케이블 정리한답시고 책상에 부품들 올려놓고서 열심히 정리를 하다가......
제 팔꿈치가 이녀석을 쳐 버린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기에 하드디스크와 CD-Rom 드라이브가 있었습니다.
저 하드에는 윈도가 들어 있었습니다. 뭐, 날려도 괜찮은 것들이긴 하지만......
갑작스럽게 날리면 난감하기에;;;;;

아무튼 저걸 책상에서 투욱 떨어진것입니다. 책상의 높이는 한 1미터 가량 되겠죠;
떨어지고 한 30~40cm를 굴러가더군요;

저는 문득 이런~~~ 죽었겠다;;;; 라며 제길 귀찮은 윈도 설치를 다시 해야 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죽은걸 대비해서 저기 다른 컴퓨터에 있는 하드를 떼어다가 연결을 시킬려고 준비시켰죠;
뭐, 살았나 죽었나 한번 연결을 해 보았는데, 인식은 되는겁니다.
그러나 부팅이 안 되는 녀석..... 데이터만 날아갔나? 라는 생각에 그냥 윈도를 다시 설치를 하였습니다.
윈도 설치가 마무리가 되자 윈도 CD를 빼고서 부팅을 하니.....
으응??? 윈도를 설치를 해 주었는데도 부팅이 안 되는 겁니다.
이 녀석은 왜 또 이래~~~
그러면서 바이오스로 들어가보니 제대로 인식은 하더군요.
부팅 순서에도 이상이 없는줄 알았는데, 있었더군요.
하드디스크 순서상에 문제가 있더군요.
부팅용 하드가 1번이 아닌 2번으로 지정이 되어 버렸던겁니다;
그래서 처음에 데이터만 날아갔나라는 생각을 한게 잘못되었던거죠.
이런;;;; 이거 하나로 귀찮게 윈도 재설치를 했습니다.
윈도만 다시 깔았습니다.
현재 윈도 업데이트도 해야하고... 각종 프로그램 설치 및 연결도 해 줘야 하고;;;;;
할일이 무지하게 많네요 ㅡ.ㅡ;;;;

아무튼 새해부터 뻘짓 및 삽질로 시작을 한 사타군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뻘짓과 삽질로 즐거운 2008년을 보내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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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부품을 약간 교체를 하였습니다. 쓰는데는 지장이 없었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필요할듯하여 교체를 하였습니다. 대략 사는데, 사용한 비용은 대략 20여만원 가량이 됩니다. 배송료하고 합치면 상당한 돈이 되죠. 현재 사용하는 컴퓨터에 퍼 부은 돈이 약 70여만원 가량이 되어버렸습니다. 여기에 듀얼 모니터를 도전 해 보기 위해서 그래픽카드를 하나 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대략 10여만원을 추가를 해야 할 것 같더군요. 그럼 당분간은 이 컴퓨터에 돈을 퍼 부을 일은 없을듯합니다. 나중에 하드디스크를 더 달던지, 케이스를 좀더 이쁘거나 쿨링이 잘 되는 걸로 교체를 하는것 말고는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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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이번에 지른 하드디스크입니다. 모 웹하드에서 지난 한달동안 오픈 기념으로 무료 다운로드 행사를 했더군요. 그렇게 빠른 속도는 아니었지만, 드라마들을 받다보니 상당한 용량 부족 현상에 시달렸습니다. 그로 인해서 하드디스크를 하나 달아야 할 만큼 다 채웠습니다. 제가 구매를 한것은 웬디 500GB짜리 하드디스크입니다. 현재 파티션은 2개로 나눠서 사용중입니다.
 이걸 받아서 설치를 할려는데, 아차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드디스크를 구매하면 사타케이블을 안 주는구나; 그래서 장착만 하고, 케이블은 일단 큰방에 껄로 해서 데이터를 옮겨야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장착만 해 두어보았습니다. 그러나 장착을 하고 부팅을 시키니 보드 쇼트로 인해서 부팅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덕택에 당분간 사용을 못했죠.



 메인보드 쇼트로 인해 컴퓨터 사용이 어렵게되자, 이때다 싶어서 보드 고쳐지거든 아예 컴퓨터 사양을 살짝 고쳐서 사 놓았던 비스타를 깔아보자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동안 비스타가 설치가 안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2007/09/21 - 컴퓨터의 DVD 드라이브를 사용하여 Windows Vista를 설치시 "필요한 파일을 설치할 수 없습니다."라는 오류 메시지가 나타날 경우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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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드라이브를 구매를 하였습니다. CD-RW와 DVD±R, DVD±RW 등 다양한 기술들이 지원이 되더군요. 라이트스크라이브 기능도 지원을 한다고는 하는데, 미디어가 없어서 아직 테스트를 못해보았습니다. 이걸 해 보자고 미디어를 사서 해보기도 상당히 귀찮네요. IDE 타입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SATA가 되는걸로 살려다가 그냥 이걸로 샀습니다. 그냥 이유는 없고 현재 메인보드에 SATA가 4개밖에 없고, ODD도 그다지 많이 사용을 하지 않기에 그냥 IDE로 샀습니다. 이건 잘못된 선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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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타 64비트를 사용하면서 한번 4기가의 경악스러운 메모리를 사용해 보고 싶었습니다. 장착을 하고 바이오스에서는 정상적으로 인식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팅과장에서 메모리가 인식되는 부분에서 3.5기가로 처리가 되는 것입니다. 내장그래픽 메모리는 128메가 가량만 되었고요. 아마도 400메가 가량은 어디로 간지를 모르겠습니다. 내장 그래픽에서 빼 돌린건 아닐까라고 추측은 합니다. 윈도 부팅후에 에버레스트로 메모리별 용량 정보 등을 확인을 해 보니 1기가 전부 제대로 인식을 하더군요. 아무래도 뭔가가 있는듯 한데, 그게 내장그래픽이 가져간듯하고요.


 하드랑 DVD드라이브와 램만 산게 아니라 듀얼 모니터를 할려니 CRT 모니터의 케이블이 약간 짧더라고요. 지금 본체를 둔 자리에서는요. 그래서 연장케이블을 사버렸습니다. 그러나 듀얼을 돌릴려니 모니터 화면에서 하얀 줄이 가끔씩 생기네요. 아마도 내장그래픽의 문제일듯한데요. 정확한건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열을 받아서 듀얼이 제대로 지원이 안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래픽카드를 사서 달기전까지는 듀얼모니터를 안 돌릴 생각입니다. 그리고 하드를 살때 안 들었었던 사타케이블도 따로 구매를 하였고요.
 
 원래 이 글을 쓰면서 제품들 사진과 장착한 컴퓨터의 사진을 찍어서 올렸어야 하는데, 비스타 64비트 버전에서는 USB 드라이버가 제대로 인식이 되지 않아서 핸드폰 카메라와 연결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핸드폰에 들어간 사진을 꺼낼때에는 저기 구석에 있는 펜티엄3 컴퓨터를 이용해야 할 듯 하네요. 아무튼 여기까지가 반 염장성 게시물이었습니다. 하는일도 없는데, 사양만 좋은 컴퓨터를 자랑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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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 - 폴더 옵션에서 숨긴 파일 표시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숨긴 파일 표시를 하지 않게 되어버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드디스크를 여는데, 같은 창이 아닌 계속해서 새창으로 열리는 문제가 동시에 생기고요. 이는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것입니다. Win-trojan/xema.45056C라는 바이러스입니다. 실행파일명은 tel.xls.exe 파일 입니다. 저기 네모로 표시한 부분입니다. 일단 바이러스 검색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바이러스를 치료를 해야 합니다. 뭐, 네이버에서 무료로 바이러스가 치료가 가능하니 그걸 사용하시면 됩니다.


위에 파일을 받으셔서 레지스터를 등록해 주세요. 그리고 숨긴 파일을 표시 해 주시고, autorun.inf 파일을 모두 제거를 합니다. 단, 자동실행으로 열리는 하드디스크에는 모두 있으니 모두 제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휴지통에 들어간 파일도 제거를 해 주시고요. 파일 아이콘이 이상하게 표시된다거나 자동실행이 해제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면, 재부팅을 한 번 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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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운명을 한 하드디스크가 너무 많다보니 한번 분해를 해 보기로 했습니다.
첫 대상으로 나타난건........
삼성의 40GB 하드디스크입니다. 물론 몇 달전에 고장이 나서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주의 : 사용가능한 하드디스크를 분해 할 경우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니 절대로 분해를 하지 마세요. 만약 분해 이후에 생기는 고장에 대해서는 절대 AS를 받지 못하니 이 점 참고하세요. 그리고 분해를 해 보고 싶은 분들께서는 이 글 댓글로 주소를 남겨 주시면 고장난 하드디스크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집에 고장난 하드디스크가 2개나 있다보니 배송료만 내시면 그냥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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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면입니다. 흐음...... 별 다른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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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면입니다. 역시나 별건 없지만 저기 나사를 풀면 아래와 같이 된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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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를 열면 저런게 나온답니다.
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몰라서 힘을 막 줘서 열다보니 흠집이 생기고 약간 부러졌습니다.
열때 윗면에 붙여진 스티커 부분을 잘 보면 나사가 있답니다. 그걸 푸시면 되요.

아래 사진에 각각 설명을 달아줘야는 하는데, 정확한 명칭을 몰라서 그냥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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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비춰지네요. 의도하지 않게 제 핸드폰과 손 출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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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 힘을 쓴 흔적들이 너무나도 잘 들어납니다.
이거야원, 여는 방법을 알았다면 금방 여는건데, 열고 나서야 깨달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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