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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1학기가 끝나고 드디어 방학이 시작 했습니다.

뭐, 직장다니는 이웃분들, 그리고 아직 방학을 안 한 초중고 학생 여러분~~~

죄송하구요~~~

전 방학을 맞이해서;;;;;

그냥 공부나 해야...... 겠네요... 흑흑흑.....

물론 놀러도 다닐꺼고요~~~

돈이 없어서 잘은 못 다닐듯 하지만요;

이제부터 개강전까지 하루에 하나 이상씩은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이러면서 오늘도 하루 그냥 탱자탱자 놀아버렸습니다.

방 청소를 대강 하고 그랬는데, 마냥 귀찮더군요;

서버로 쓸 컴퓨터를 세팅을 해야 하는데요.

거기에 달 램을 친구에게 지원을 받은지라 그걸 이용해서 128 * 3개로 달면 되긴한데, 그걸 둘 자리가 없어서 들고 잘 수도 없고;;

뭐, 어떻게든 할려면 하겠죠; 아님 케이스를 조그만하게 하나 제작을 할까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살짝 귀차니즘이 드는걸 어떻게 막을까도 생각중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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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일이라고는 잠 - 학교 수업 - 레포트 - 식사 - 통학 이것들 말고는 없는데;;;;;

웬지 시간이 하나도 안 납니다;;;;

2주전에 시험이 끝났다고 좋아라고 했었는데.....

토요일 오전에 시험이 끝나고, 오후에 레포트 발표......

그리고 다음주... 그러니까 지난 토요일에 레포트 발표할께 생겼죠.

그래서 그거 발표를 하고..... 그러니 하루가 지났더군요;;;;;

오후 1시부터 시작을 해서.... 저는 새벽 1시에 발표를 했습니다 ㅡ.ㅡ;;;;

집에는 한 10시쯤??? 도착하자마자 바로 실신을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지난주가 축제기간이었답니다.

전 레포트와 함께 즐거운 축제 기간을 보냈습니다.

역시나  저희 과는 축제 기간이란게 없더군요;;;;;;

축제때는 선하와 바비킴, 부가킹즈, VOS가 왔더군요.

저기서 저는 선하밖에 못 봤습니다 ㅡ.ㅡ;;;;

그 다음날은 학교를 안 갔고, 마지막 날은 학교 컴퓨터실에서 밤을 지새웠습니다 ㅡ.ㅡ;;;;

VOS 보러 갈려다가 귀차니즘에... 왔다갔다하는게 힘들어서 ㅡ.ㅡ;;;; 에휴;;;;;;

선하는.... 키가 크더군요 ㅡ.ㅡ;;;;; 좀.......

오늘도 하루종일 레포트.......

끊이지 않는 레포트에 참;;;;;;;

이번주 금요일까지 레포트를 할께 있는데.....

오늘 하고있는데, 여엉........

진행이 안 되네요;;;;;

오늘 하루종일 조금 하다가 막히고.....

조금하다가 막히고;;;;;;

오전에 하다가 안되서 다시 시작을 했는데......

오후에 오전에 했던 소스가 필요해서 봤더니......

저장을 안 하고 지웠었다는..... 어머멋;;;;;

그로 인해서 한 3시간가량 다시 삽질을;;;;;;

하긴 했으나... 오전보다 소스 길이가 더 길어져서;;;;;

(10줄을 짜는데, 3시간이 걸려서 ㅡ.ㅡ;;;;;)

아무튼..... 전체의 10%도 못했는데......

지금 이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금요일까지 끝을 낼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정말이지 이번주는 밤을 쭈욱 새야 할거 같네요 ㅠㅠ

흑흑흑.......

오늘 하루종일 코딩만 해서......

머리 좀 식힐 겸 그냥 블로그에 글이나 남겨봅니다;;;;;;

오늘은 일찍 자고 내일도 해보고.... 일단 모레부터 밤샐 예정입니다;;;;

아예 안 될거 같으면 일주일 미룰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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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잡담2008. 1. 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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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 들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게 아주 많이 뜸해 졌습니다.
예전에는 하루에 2~4개씩 포스팅을 했었다죠.
뭐, 블로그에 쓸만한 소재가 떨어져서 이기도 하지만요.
소장하고 있는 우표 관련 포스팅을 대충 하다보면 포스팅 꺼리는 나올듯합니다만 귀차니즘과......
이런 저런것들이 있어서요;;;;;

사실 그보다도 제 귀차니즘이 상당히 큰것이라죠;;;;
너무나도 귀차니즘에 블로그에 포스팅꺼리나 찾아야지~~~
그러면서도 그냥 지나가더군요;;;;
이놈의 귀차니즘은 어떻게 퇴치를 할지가.....
어디 퇴치에 성공하신 분이 계신다면은 성공담이나 좀 들려주세요~~~


2. 이제 몇 달 뒤면 복학을 해야 하는데....
슬슬... 아니 벌써 공부를 하고 있어야 하는데;;;;;
역시나 앞에 말했던 귀차니즘이 심하게 발동하여......
아직 한다면서도 잘 안 하고 있습니다;;;;
에휴.... 어서 시작을 해야 하는데;;;;;;


3. 이번 학기는 등록금을 대출을 안 해도 되겠더군요.
지금 모은 돈은 170여만원가량 되더군요.
올해 대출 금리는 7.65%(정부지원 : 2%)나 되더군요.
3년 6개월전에는 4%(2%는 정부지원)였습니다.
대략 5.65%나 되겠더군요;;;; 이 돈도 무척이나 많이 들겠더군요......
2학기때도 지금 벌어놓은 돈을 잘 묻어두었다가 낼까 생각중입니다;;;;
(아마도 그때도 금리는 안 내려가겠죠?)


그저 이 포스팅은 제가 죽지 않음을 이웃분들께 알려드리는 포스팅이랍니다.
(그냥 근황이나 전달하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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