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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자체 AS~~~

잡담2008. 2. 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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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의자 바퀴가 고장이 났다고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관련글 : 2008/02/15 - 듀오백... 너 산지 얼마 되었다고 그러는거니.......
이런저런 이유로 한 한달가량 있다가 AS신청을 해 버렸습니다.

듀오백이다보니 3년 무상 AS인지라 고장난걸 AS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신청 방법은 무척이나 간단하더군요.
정품 인증을 받고서 고장 부위를 선택하고, 신청을 하니 끝이더군요.
뭐, 의자를 어디로 보내달라 그런것도 없더군요.
저는 이게 응?? AS 신청 끝이야?? 하고 약간 당황을 했었습니다.

그러던 다음날 듀오백에서 전화가 왔더군요.
의자 어디가 고장이 났는지, 다시 물어보시고는 육발과 매뉴얼을 보내드릴테니 고치시면 됩니다.
........... 자체 수리를 하라는 거군화~~~~
라는 약간의 당혹감이 살짝쿵 들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고장나자마자 바로 AS를 신청하는건데 말입니다.
저는 AS라면 의자를 포장해서 보내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분리를 하고 그럴 시간이 없어서 그냥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서.......

아무튼 오늘 고장난 육발이 도착을 했습니다.
고장난 부분을 안 보내도 되는듯 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더군요.
하나씩 고장이 났다면서 의자 부품들을 하나씩 모아서 하나더 만들면.......
잔머리를 굴려도 이런 잔머리를 ㅡ.ㅡ;;;;

박스는 사뭇 크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스를 열어보니 들어 있는 거라고는 육발과 AS 설명서 뿐이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AS 설명서에는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된다고 사진까지 넣어서 설명을 해 주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명서 대로 간단하게 분해를 하고 조립을 했습니다만.......
자체 AS를 할지는 몰랐습니다 ㅡ.ㅡ;;;;; 약간 당황을~~~~~
아무튼 고쳐진 의자를 사용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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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3일에 듀오백 의자를 샀다고 포스팅을 했습니다.
(관련글 : 2008/01/23 - 듀오백 의자를 샀습니다....)
문제는 사용한지 몇 일이 지났다고 벌써 고장이 나 버린겝니다.
고장이란게 바퀴하나가 뚜욱 떨어진겁니다.
해결 방법을 알아서 하면 되긴 되는데, 다시 장착을 해 놓고 쓰다보면 빠져버리는겁니다.
이거참 살도 그닥 안 쪘는데 벌써 이런거나 빠져버리고 ㅡ.ㅡ;;;;;
아무래도 AS를 보내야 할듯하네요.

도무지 제 방에는 무슨 저주가 걸린듯 합니다.
새로산 물건들이 1개월 동안은 고장이 나고.....
그 이후부터는 잘 되는 ㅡ.ㅡ;;;;
컴퓨터도 그랬답니다;
그로 인해서 한대 더 사버렸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의자에서 빠져나온 바퀴녀석입니다. 연결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기 바퀴가 빠진 곳입니다. 저기다 달아주면 됩니다.
잇힝... 제 발이 깜짝 출연을 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퀴 장착 이후......
허나 하루 정도 지나니 다시 빠졌더군요.
지금도 고쳐야 하는데, 귀차니즘에 그냥 빠진채로 앉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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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아서 편안히 컴퓨터를 하고 있던 중에 갑자기 의자가 바닥이 좋다며 쓰윽 내려가는겁니다.
앉아있던 저는 급 당황을 해서 놀랬죠.
뭐, 고칠 방법이 없을가 하면서 이래저래 손을 보는데도 안 되더군요.
아무래도 의자를 하나 새로 사야할 듯 하네요;
거참... 산지 겨우 4년가량밖에 안 되었는데;;;; 벌써 고장이 나다니......
이건 어디서 샀냐면은 그냥 동네 가구점에서 파는걸 샀죠.
의자가 바닥에 붙어 있다보니 상당히 불편하네요;;;;;;
빨리 의자를 하나 사야하는데 뭘 살지가;;;;;
아무래도 종횡무진님이 사신 듀오백의자를 하나 사야할 거 같습니다.
곧 애드센스 수표가 오니 그걸로 구매를 해야죠~~~~~

집에 세탁기도 파업을 해 버렸습니다.
이건 한 10년이상된 거라죠.
지난 고장때 수리를 하러온 AS기사분께서 다음 고장이 나면 웬만하면 교체를 하심이 라고 했죠.
뭐, 어머니께서는 좀 더 쓸 수 있을까하며 고치시더군요.
내일 저보고 나사 하나만 사오라고 하시는데... 그걸로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집에 고장난 물건들이 다시 잘 되길 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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