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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샀습니다
1차라 지난 금요일에 받았구요
멀쩡한 제품을 받았네요
카메라 멍은 아직 확인을 안 해봤구요
데스그립은 케이스를 사용할거라 별 문제는 아닐듯 하네요
화면은 3GS보다 확실히 좋더라구요 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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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미지보기중이미지보기중이미지보기

항상 사서 보는 책이지만, WEB과 PC사랑........

매달 사서 본다는......

쿨럭..... 이래저래 잡지만 사면 배송료가 붙어서, 소설책 하나 구매를.......

김훈의 "남한산성"........

1636년 겨울, 인조의 어가행렬은 청의 진격을 피해 남한산성에 들었다. 그후 47일. 고립무원의 성에서 벌어진 참담했던 날들의 기록을 담은 김훈의 신작 장편. '삶은 치욕을 견디는 나날'이라고 말하는 그는, 이렇게 다시 조국의 가장 치욕적인 역사 속으로 뛰어든다.

『남한산성』은 1636년 12월 14일부터 1637년 1월 30일까지 갇힌 성 안에서 벌어진 말과 말의 싸움, 삶과 죽음의 등치에 관한 참담하고 고통스러운 낱낱의 기록을 담고 있다. 쓰러진 왕조의 들판에도 대의는 꽃처럼 피어날 것이라며 결사항쟁을 고집한 척화파 김상헌, 역적이라는 말을 들을지언정 삶의 영원성은 치욕을 덮어서 위로해줄 것이라는 주화파 최명길, 그 둘 사이에서 번민을 거듭하며 결단을 미루는 임금 인조. 그리고 전시총사령관인 영의정 김류의 복심을 숨긴 좌고우면, 산성의 방어를 책임진 수어사 이시백의 ‘수성守城이 곧 출성出城’이라는 헌걸찬 기상은 남한산성의 아수라를 한층 비극적으로 형상화한다.

“죽어서 살 것인가, 살아서 죽을 것인가? 죽어서 아름다울 것인가, 살아서 더러울 것인가?” 김훈은 370년 전 조선 왕이 ‘오랑캐’의 황제에게 이마에 피가 나도록 땅을 찧으며 절을 올리게 만든 역사적 치욕을 정교한 프레임으로 복원하였다. 갇힌 성 안의 무기력한 인조 앞에서 벌어진 주전파와 주화파의 치명적인 다툼 그리고 꺼져가는 조국의 운명 앞에서 고통 받는 민초들의 삶이 씨줄과 날줄이 되어 무섭도록 끈질긴 질감을 보여준다.


이래저래 돈을 조금이라도 아껴서 살려니 복잡하네요.

그리고 결제때 이것저것 설치를 해야하니, 에쿵......

책 3권을 사는데,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한 20~30분??? 킁..... 너무 오래 걸려요.

가격은 총 25,600원이고요.

이것저것 빼서 22,400원만 결제~~~

(뭐 Yes머니와 쿠폰 사용~~~)

힘들게 결제 완료........

그나저나 이 책을 언제 받아 볼려나???

군대라 계원이 가져와야 하는데, 안 가져오는 경우가 있는데;;;;;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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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군이 운영하는 홈피인.....

http://www.rcttd.com

의 계정을 업그레이드 및 연장을 했다죠........

흑흑흑... 사타군의 돈........

없는데;;;; 제길........

뭐, 할말이.........

아무튼 1년에 49,500원........

어이쿠... 비싸다~~~~

퍼걱;;;;;;;

하드 용량과 트래픽은 2기가씩......

그리고 어제는 그냥 싼맛에 계정을 하나 질러버린.......

왜~~~~

http://asata.igear.biz

하드 용량 500메가 트래픽 1기가.......

내가 왜 질렀지?? 월 900원이라길래.......

내가 미쳤었지..... 미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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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사타군은 입대하면서 전에 쓰던 폰은 동생에게 주고.......

갔다죠........

이번 휴가때 동생이 폰을 바꾸었다고.......

내가 지른건 아니지만......

이번 휴가때 뺐아썼으므로.......

무효~~~

퍼걱.......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송의

V8400모델.......

슬라이드고.......

카메라는 130만화소, MP3기능이.....

대충 삼송의 설명은 아래에.......

본인이 이틀동안 쓰는 동안은........

문자 쓰는게 좀 난감......

1~3번이 너무 누르기가 힘들다는..... 그래서.........

뭐, 디자인은 괜찮은..... 그것 말고는 별다른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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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물건들은 사타군이 이번 휴가에서 지른 것들......

뭐, 휴가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ㅡ.ㅡ;;;;;

참고로 한 12만원가량되는...... 당연히 전부 다 합쳐서 ㅡ.ㅡ;;;;;;

음....... 하나씩 뭔지 설명을 하자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디샤워라는 샤워할때 샤워타올에 묻혀서 사용......
이건 꽃을 버린 남자꺼라는 ㅡ.ㅡ;;;;;
향기는 불가리아와 모로코 로즈향이라는데.... 킁......
뭐, 그게 그거지 ㅡ.ㅡ;;;;
(그럼 왜 써~~~~)
킁.. 사실 군대에 가기전에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ㅡ.ㅡ;;;;
응?? 왜 이리 비싸?? 리필도 같이 들어있다고 해도....
1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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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샴프~~~
미장센꺼라는.......
다른걸 살려다가 그냥 ㅡ.ㅡ;;;;
내 돈 주고 사본건 이번이 처음....
킁.......
생각보단 안 비싸네 ㅡ.ㅡ;;;;;
5,390원...
저거 두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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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제....
세면할때 얼굴에..... 킁......
사실 이것도 군대가면서 처음 사용 ㅡ.ㅡ;;;;
정말 이런게 있었는지도 몰랐지만......
그럭저럭 유용하게......
오른쪽에 있는건 자외선 차단제.....
6월까지는 있어야 하니.....
킁 ㅡ.ㅡ;;;; 피부 관리를.......
밖에서도 하지도 않던 피부 관리를 ㅡ.ㅡ;;;;
가격은 9,800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잡지 두권..... 이 두개는 사타군이 매달 보는거라.....
PC사랑과 WEB....
가격은 PC사랑은 8,500원 WEB은 9,000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냥 산 책 ㅡ.ㅡ;;;;; 그보다 잡지를 보다가 이 책에 대한 내용이 있길래...... 산다고 생각만 했던 책...... 현재는 주문을 해서 배송을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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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군이 정말 군대에서 영어 공부를 해 보겠다고 산 책......
과연 공부를 할지는.... 킁........ 정말 나도 믿기는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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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 WEB을 사러 갔다가......
베스트셀러 코너에서 두리번두리번 거리다가.....
에쿠니 가오리씨의 소설 발견...... 그냥 바로 구매~~~~ 에쿠니 가오리가 누구냐고요??? 냉정과 열정사이(로세)와 도쿄타워, 당신의 주말은 몇 개 입니까?, 반짝반짝 빛나는 등의 소설을 쓴 일본 작가라는..... 한번쯤 읽어보길 추천 합니다........본인은 냉정과 열정사이빼고 나머지는 읽은..... (물론 저기에 쓴 목록 중에서만.....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으로.......
올한해를 기록하며 보내기 위한.......
다이어리......
 작년에는 정말로 다이어리를 다 쓴 ㅡ.ㅡ;;;; 미쳤지....
 군대가니 사람이 바뀌었어 ㅡ.ㅡ;;;;;
 책을 읽지 않나? 일기도 쓰고 ㅡ.ㅡ;;;;;;
 킁킁.....
군대가 사람을 만들어......
아무튼.....
디자인과 안에가 이뻐서 지른......






이상이 사타군이 휴가나와서 3일동안 산 물건들의 일부분이라는....
뭐, 나머지는 전투모, 면봉 ㅡ.ㅡ;;; 그런거라......
뺐으니.... 킁..... 이제 남은 날은 면식을 하면서 복귀를.......
킁킁...... 역시나 이번 휴가도 책값은 10여만원......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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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른게 꽤 된다는.... 일단......

전에 소개했던 책 지름 ㅡ.ㅡ;;;;

그리고 오늘 한 권 더.....

에쿠니 가오리의 "도쿄타워"

책 지른건 다합치면..... 86,000원 ㅡ.ㅡ;;;;

그리고......

컴퓨터쪽은 HDD 80GB 2개, USB 2.0 PCI 카드, 그래픽카드(지포스 FX5200)를 지른.....

다해서 140,000원......

책과 컴 부품을 합쳐서 휴가기간동안 지른 물건들의 가격은 226,000원 ㅡ.ㅡ;;;

에궁.... 역시나 이번 휴가도..... 6개월동안 못 지른걸 한번에 해결하고....

이번에는 아이템 획득.......

오늘 할머니댁에 계시는 아버지 뵈러 갔는데.....

아버지께서 갑자기 전자사전(!!)을 너 하라고 주시는!!!!!!!

그래서 냉큼 받아버리고..... 전자사전은 샤프꺼라는.....

그렇게 기능은 없고.... 그저 전자사전.....

음... 흑백이고, 메모리 카드 따위를 넣는 구멍은 없고.....

음성?? 되는지 확인을 안 해 봤고.....

배터리는 AAA 사이즈 건전지 1개......

흠..... 중고인데.... 케이스 상태를 봐서는 정말 깨끗......

후훗... 레어급은 아니더라도.... 득템일세~~~ 퍼걱......

마지막으로..... 내가 지른건 아니지만.....

어머니를 부추켜서 산 TV!!!!!

29인치 평면 TV라는.... 아날로그인가? 디지털인가? (아마도 아날로그)

인터넷으로 샀는데..... 택배 아저씨가 같이 들고가게 내려와달라는 ㅡ.ㅡ;;; 킁.....

내려가서 계단에서만 들고..... 나머지는 질질질....

엘레베이터 타고, 아사타네 층에 와서는.....

아사타군 혼자서 질질질 ㅡ.ㅡ;;;;;

택배 아저씨는 같은 층에 택배 배달하러....... 어머나......

집까지 들고와서.... 혼자서 쓸쓸히 설치를......

현재 우리 가족 모두 큰 TV 화면에 만족하는 중.....

어머니는 현재 기능 익히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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