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블로깅 하기~~~~
참고로 저는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답니다.
8시간씩 3교대로 일을 하며, 뭐 이렇게 회사에서 블로그에 글을 쓸만큼의 시간도 있답니다 ㅡ.ㅡ;;;;;
회사에서는 블로그에 포스팅을 잘 안하고 그저 댓글이나 눈팅만 하고 있었죠.
오늘은 유난히 심심해서 그냥 한번 포스팅이나 해 볼라고 했습니다.
제가 일하는 공장은.......
뭐, 돌가루를 이용해서 세라믹을 만드는 공장이랍니다.
S모 기업이라죠. 예전에 대기업이었으나 망하고......
거기서 저는 원료쪽에서 일을 한답니다.
돌가루를 나름 많이 마시죠 ㅡ.ㅡ;;; 이러다가 건강이 안 나빠질까 걱정은.......
일은 일할때는 힘이 드나, 시간 배분만 잘하면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탱자탱자 책이나 볼 시간이 나오더군요.
아니 밤에는 잠도 잘 수가 있더군요 ㅡ.ㅡ;;;;
(일을 하러 와서는 잠이나......)
인터넷은 막힌 사이트는 절대 없으며, 이곳저곳 다 들어가지네요.
허나 문제는 회사 컴퓨터의 사양......
윈도 XP에 셀로론 2.2GHz 256MB네요......
집의 컴퓨터의 차이가.....
가끔 인터넷이 멈추거나 느려지는 문제가 있네요.
그냥 회사에서 심심해서 넋두리나 해 보았답니다.
그나저나 집에 컴퓨터 쓰다가 회사 컴퓨터를 쓰면 너무 적응이 안 되요~~~~
24인치 모니터를 보다가 17인치를 보니 왜 이리 작아보이는지;;;;;
게다가 컴퓨터 사양도... 쿨럭..... 하악~~~ PC방도 부럽지 않은 우리집 컴퓨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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