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레포트 발표로 인해서 금요일에 집에 오질 않고서 그냥 학교에서 노숙을 했습니다.
그저 빈 강의실 찾아가서 좀 공부 좀 하다가 그냥 꾸벅;;;;
컴퓨터실도 열려있긴 하나 너무나도 더운 나머지 ㅡ.ㅡ;;;;;;
그냥 빈 강의실로 갔었습니다;
에어컨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무튼..... 한 2시간 밖에 못 잤었습니다;
사실 가서 친구들이 이것 좀 도와줘~~~ 저것 좀 도와줘~~~
그랬었죠;;; 그거 살짝쿵 고쳐주고;;;;
더운걸 너무 못 참아서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났죠 ㅡ.ㅡ;;;;
거기서 꾸벅 졸다가;;;; 너무 추운 나머지 일어나버렸습니다 ㅡ.ㅡ;;;;
뭐, 거기까진 별반 차이는 없고;;;;
어제 레포트 발표를 마치고 집에 오니 오후 4시쯤이었습니다.
씻고 컴퓨터 좀 하다가 보니 눈이 자동으로 쓰윽......
감길려고 하길래... 한 2시간만 자고 일어나야지~~~
라고 생각하고 잤는데.....
일어나니 환한 창밖;;;;;;;;;;;;;;;;;;;;;;;;;;;;;;;;;;
시계를 보니 오전 5시 30분......
아무런 생각없이 12시간동안 자버린;;;;
ㄷㄷㄷㄷㄷ
중간에 어머니께서 저녁 먹으라고 깨웠다는데, 도무지 기억이;;;;;
저번에도 마찬가지로 그랬었는데;;;;
전 역시나 밤을 새면 많이 힘들어요~~~
오래도록 잤으니 오늘은 즐겁게~~~
다시 레포트 세상으로~~~~
크헉;;;;;;
레포트 좀 그만 하고 싶은데;;;;
하나 끝내기도 전에 다른게 나오고....
그러니 방학 전까지는 끝이 안 보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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