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 민주신당... 그만 좀 전화하지?
잡담2007. 10. 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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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 민주신당에서 현재 대통령 경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선거인단으로 등록도 해 보았습니다. 그런에 거기에서 여론조사를 합답시고 오는 전화가 지금까지 합하면 6~7통가량 됩니다. 상당히 많이 오고 있습니다. 더욱 문제는 어제와 오늘만 3통이나 왔다는 겁니다.
전화를 건 곳은 한번은 발신자 제한으로 걸었고, 나머지 두건은 서울 지역번호를 둔 번호로 전화를 했더군요. 물어본 내용도 어느 후보를 지지하느냐?, 경선에 투표를 하겠느냐?라는 설문이었습니다. 어제 통화에는 제대로 응답을 해 주었습니다. 오늘 온 전화에는 첫번째는 대충 응답을 해주고, 두번째는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일정기간에 걸쳐서 설문조사를 하는것이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하루에 2통씩이나 걸려오는 전화는 좀 그렇다고 봅니다.
후보자별로 설문조사를 하는것은 알겠지만, 그 설문조사에 대한 자료의 정확성이 궁금해집니다. 저처럼 짜증으로 인해서 대충 답변을 하거나 그냥 전화를 끊어버리는 사람이 분명 존재를 할꺼니까요. 제발 설문조사는 하루에 한번만 하도록 해 주세요.
전화가 올 곳이 없어서 외로워하는 제 핸드폰을 울려주셔서 참 고맙지만, 이런건 싫습니다. 본이아니게 스팸처럼 느껴진 설문조사였습니다.
전화를 건 곳은 한번은 발신자 제한으로 걸었고, 나머지 두건은 서울 지역번호를 둔 번호로 전화를 했더군요. 물어본 내용도 어느 후보를 지지하느냐?, 경선에 투표를 하겠느냐?라는 설문이었습니다. 어제 통화에는 제대로 응답을 해 주었습니다. 오늘 온 전화에는 첫번째는 대충 응답을 해주고, 두번째는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일정기간에 걸쳐서 설문조사를 하는것이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하루에 2통씩이나 걸려오는 전화는 좀 그렇다고 봅니다.
후보자별로 설문조사를 하는것은 알겠지만, 그 설문조사에 대한 자료의 정확성이 궁금해집니다. 저처럼 짜증으로 인해서 대충 답변을 하거나 그냥 전화를 끊어버리는 사람이 분명 존재를 할꺼니까요. 제발 설문조사는 하루에 한번만 하도록 해 주세요.
전화가 올 곳이 없어서 외로워하는 제 핸드폰을 울려주셔서 참 고맙지만, 이런건 싫습니다. 본이아니게 스팸처럼 느껴진 설문조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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