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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iStory

잡담2007. 10. 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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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를 처음 접하고 블로그를 만든것은 2007년 1월 10일입니다. 그 당시에는 티스토리라는 처음보는 신기한 물건(??)에 대한 호기심으로 개설을 해 보았습니다. 호기심이 그저 호기심에 그쳤었습니다. 한동안은 아무런 글도 없이 먼지만 쌓인채 있었습니다.

 이전에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을 했습니다. 설치형 블로그나 다른 블로그를 운영을 해 볼려다가 귀찮음에 그만 두었습니다. 그리고 주로 사용하는 포털도 네이버였기에 블로그도 네이버 블로그로 했습니다.(지금은 다음입니다만....) 그 곳에서 홈페이지 사람들과 같이 블로그질도 하고, 재미있게 지냈습니다. 그 당시는 군에서 복무를 하고 있었던 관계로 많은 포스팅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전역할 때쯤되니 다시 블로그를 운영을 해 보고 싶어지더군요. 이상하게 네이버 블로그가 불편해 보였습니다. 내가 남긴 글들이 네이버에만 들어간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래서 네이버를 박차고 나와서 여기 티스토리 블로그로 오게되었습니다.

 올해 4월에 묶혀두었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깨워서 사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놓았던 잡다한 글들도 일일이 여기로 다 옮기고 새집을 이쁘게 차렸습니다. 이전을 하고 좀 지나니 네이버 시즌2라며 블로그 서비스가 개편이 되었더군요. 하지만 저는 티스토리로 옮긴 것을 별로 후회를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티스토리가 더 편했더거든요.

 그동안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별다른 일없이 주욱지내왔네요. 방문객이 많을때도 있었고, 지금은 적지만요.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도 올리고 여러가지 많은 즐거움을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즐겁고 많은 분들과 친해지는 블로깅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서 이 블로그에 주제를 정해야 할텐데요. 도무지 주제를 잡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그냥 이런저런 잡탕식 블로그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몇일 전에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그 블로그는 롤러코스터 타이쿤과 트랜스포트 타이쿤, 로코모션 게임에 관련된 강좌를 해 주는 블로그로 해서 몇몇 분들과 팀블로그로 운영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든지 몇일이 되지 않아서 글도 그다지 없고, 방문객도 없지만 열심히 해 볼 생각입니다. 오히려 주제는 이 블로그 보다는 저 블로그가 많겠네요.

 앞으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주구장창 계속해서 운영을 할 생각입니다. 그전에 어서 주제를 확실히 잡고서 카테고리를 개편을 해야 하는데요. 다른 곳으로 가기엔 너무 힘들어서요. 그리고 지금 만들고 있는 블로그도 활성화 시켜서 이 블로그보다 더 큰 블로그로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만, 가능할지가 걱정되네요. 게임들이 대부분 한물간거라서요. 한물이 아니라 왕창 지나간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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