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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여행에서 영덕 갔다가 좀 쉬었다가 인제 갔다가 지난주에는 부산으로 또 놀러를 갔습니다 ㅡ.ㅡ; 방학내내 놀러만 다니고 있네요; 하지만 여행 다닌 사람들이 전부 다 다르다는게; 이번 부산 여행은 사촌과 함께 갔었습니다.
 
 부산에 있는 송정 해수욕장으로 놀러를 갔었습니다. 해수욕장에 가서 무지 재미있게 또 놀았고; 이제 뭘 해 먹고 놀려니 밤에 비가 쓰윽 내리더군요; 민박집에서 자긴 잤는데, 옆방에서 아침 8시까지 재미있게 놀아주시는 덕택에 소음으로 인해서 잠을 못 자버렸습니다; 자기는 약간만 자고요; 다른데 돌아다닌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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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 놀고 대구로 올라와서 뭐 할려니 피곤해서 그냥 잠만 자버렸죠; 다음날 사촌이 서울로 올라간다고 하길래 데려다주러 갔다가 저걸 질려버렸습니다; 킁.... 차라리 부산 갈때 질렀으면 기차비는 안 들었을텐데 말이죠; 서울만 왔다갔다가 해도 충분히 본전은 가능한지라 그냥 질렀습니다; 주말에 대구-서울이 3만원하더군요.
 참고로 내일로는 무궁화, 새마을, 통근열차를 일주일간 무제한으로 탑승을 할 수 있는 티켓입니다. 이거 연령제한이 있어요~ 나이 어린 학생이나 아저씨, 아줌마들은 못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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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로 와서 어디 갈까 하다가 남이섬으로 갔습니다. 섬을 무척 이쁘게나 꾸몄더군요. 이때 제 핸드폰은 배터리가 없다고 마구 땡깡을 부려주시는 관계로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디카보다 화질이 좋은 폰카라;;(디카가 좋은게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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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가 떠 있었는데, 그걸 찍을려니 정말 배터리가 없다고 못 찍어주겠다고 핸드폰이 파업을 하는바람에.... 좋은 걸 못 찍었습니다. 위에 사진을 찍을때는 그나마 찍혔는데; 킁.... 남이섬에서 나와서 버스타고 역으로 갈려니 시내버스가 끊겼더군요. 그것도 8시쯤이었는데, 킁..... 결국에는 택시를 타고 역으로 가서 다시 서울로 가긴 갔습니다. 뭐, 서울에서는 별로 한것도 없고 탱자탱자 돌아다니다가 다시 대구로 오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수원에서 대전까지는 기차 구석에 짱박혀서 있다가 자리가 나는게 보이자마자 바로 앉아버렸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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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초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 놀러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첫째주에는 대학교 친구들과 함께 영덕으로 팬션 잡고 놀러를 갔습니다. 해수욕장가서 무지 재미있게 놀고 그랬습니다; 뭐, 새벽까지 이래저래 놀다가 잤죠; 그 다음날에는 집으로 가는길에 내연산에 들러서 놀다가 갔습니다. 힘들어서 물놀이는 안하고, 등산을 했습니다. 쪼리를 신고 하는거라 무지 발이 힘들더군요;
 
 그 다음주에는 강원도 인제로 번지점프와 레프팅을 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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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서 가는지라 상당히 멀더군요.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도착을 했더군요; 도착하고 인제에 있는 번지점프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보통 방송에서 나오는 번지점프대와 다르더군요. 저게 63미터나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시력이 좋지 않은지라 안경을 벗으면 안 보일꺼라는 말도 안 되는 기대감으로 한번 도전을 해 봤는데, 흐릿하게라도 보이더군요; 살짝 무서웠습니다. 사실 쪼리를 신고 간지라 벗고 뛰어야 했는데, 발이 너무 뜨거워서 빨리 뛰어 내리고 싶어서 아무 생각 없이 뛰어 내렸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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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지 점프를 하고 나니까 밑에 사진처럼 인증서를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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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 래프팅을 하러 1박 2일에서 래프팅을 했던, 내린천에서 했습니다. 전에 비가 와서 물이 적당히 많아서 나름 탈만 했습니다. 물에는 한번정도 빠져주고, 재미있게 타고 내려왔습니다만, 생각보다는 짧은듯한 이 안타까운 느낌 덕택에, 한번 더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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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프팅을 끝내고 인제에 있는 박물관에 구경을 갔습니다. 박물관이라기보다는 그냥 전통문화 체험정도? 라고 해도 될듯 하더군요. 이것저것 만져볼수도 있고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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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안에서 심심함을 못 이기고 한번 폰카로 찍어본것들입니다. 나름 잘나왔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제 폰카의 성능이 이렇게 좋을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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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음 검색 이벤트로 인해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올 여름에 친구들과 함께 문경에 있는 펜션으로 놀러를 갈 예정이어서 그 쪽에 있는 펜션을 한번 찾아볼려고 다음 검색을 활용해 봤습니다. 검색어는 "문경 펜션"으로 한번 해서 검색을 해 봤습니다. 이거 하기 전에 "펜션"도 해 보고, "경상도 펜션" 도 해봤었습니다. 결과가 전국에 있는 펜션들 위주로 하다보니 제가 원하는 결과가 잘 나오지 않아서 지역을 한정지어서 해 주었더니 문경에 있는 펜션들이 나오고 지도에까지 나와서 쉽게 찾아갈 수 있더군요. 다음내에만 있는 정보가 아닌 여러곳에 있는 것들에 대한 검색 결과가 나와서 좋더군요. 이미 다녀온 사람들의 의견을 쉽게 볼 수가 있어서 제가 가려고한 펜션이 좋은지 쉽게 확인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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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서는 3군데가 나오더군요. 야영장 하나와 펜션 두군데가 나오더군요. 이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보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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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의 위치가 나오고 이미 다녀간 사람들이 남긴 의견들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가장 좋은건 해당 펜션으로 가는 가장 빠른길을 검색을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다른 곳에서 찾으면 그냥 위치만 나오고 어떻게 찾아갈지는 알아서 또 찾아 봐야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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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서 찾아가도록 하고 한번 검색을 하였습니다. 2시간 25분가량 걸린다고 하네요. 예상 택시비용도 나오는데, 이건 아무튼 택시를 탈만하지도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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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검색으로만 해도 방학때 친구들과 펜션 여행 계획을 쉽게 잡을 수 있을거 같아서 좋습니다만 네이버의 경우 펜션들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더군요. 이러한 부분들을 보완을 해 나간다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미션1을 수행하는 도중에 다른데는 어떤가 한번 볼려고 한번 검색을 해 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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