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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노트북이 온지도 2주째입니다. 엉?? 그거 밖에 안 됐네요;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니 그걸 제대로 알고 있네요. 이미 이 제품의 장점보다는 단점들이 무지 팍팍 잘 들어 옵니다. 이전 사용기에서도 지적 했듯이 소음을 해결을 하고 싶어서 AS센터에 갈려고 한다고 했었죠? 목요일에 교수님들께서 급 수업 휴강을 하시는 덕택에 할일도 없고 일찍 대구로 와서 AS센터로 가 봤습니다. 웬만한 전자 회사 AS센터들은 나름 도심지나 부도심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있던데, 삼보는 구석에 짱 박혀 있더군요. 지하철에서 내려서 한 10~15분여 걸어 간거 갔습니다. 아무튼 어째어째 찾아서 갔습니다. AS센터의 크기는 무지 작았습니다. 사실 커 봐야 거기서 처리한다기 보다는 주로 출장 수리가 많을 테니 그렇겠죠. 뭐, LG나 아이리버 AS센터는 직접 방문하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있으니 좀 컸던걸로 기억합니다. AS를 기다리면서 뻘짓들도 할 수 있게 시설도 좋았구요; 
 팬을 교체를 받기 위해서 접수를 시키고 잠시 기다리니 AS기사님께서 절 찾더군요.

AS기사 : "4600이 이정도 나면 괜찮은 수준인데??"
나 :  "다른 회사꺼는 이보다 더 조용하다."
AS기사 : "삼성이나 LG 같은 고가 모델하고 비교하지 말아주셈~~"
나 : "걔네들 말고 저가 모델들 조차도 이보다 조용함"
AS기사 : "원래 삼보께 소음이 약간 있다. 근데 이정도면 정상 수준이다"

 사실 컴퓨터 켜고 팬이 엄청난 소음을 일으키고 돌면은 검사고 뭐고 간에 당장 교체를 해야 할 지경이겠죠. 조용한곳 아니 타이핑 중에 쿨러 진동이나 소음이 다 느껴질 정도인데, 한 10~20초 켜 놓고 이건 소음이 없다 ㅡ.ㅡ; 이런저런 말을 하다가 노트북 키패드에 키가 안 먹는 겁니다 ㅡ.ㅡ;;; 그 때 AS기사 급 당황.... ㅇㅅㅇ 난 팬 교체를 받으러 온거지 고장을 내 달라고 온건 아닌데 말이죠.

AS기사 : "윈도 XP네? 직접 깔았으셈?"
나 : "그럼 직접 깔았겠지, 깔아주지도 않았는데 ㅡ.ㅡ;;"
AS기사 : "바이오스 같은거 비스타에 맞춰져서 XP 까는거 안 좋은데, 그리고 가끔 펑션키도 안 먹는데?"

 이건 또 뭔 소리인지 ㅡ.ㅡ; 요즘 OS나 컴퓨터 구조론 따위를 배우는지라 하위 버전들을 포함해가면서 개발이 이뤄지는 걸로 아는데, 안 좋다니? 그리고 XP드라이버 조차도 다 있는데, 왜 안 먹어? 잘만 되던데..... 어디 감히 날 낚을려고 하는지 ㅡ.ㅡ;;;

나 : "CD롬 좀 떼주셈"
AS기사 : "왜? 다른데 쓸라고?"
나 : "애 좀 다이어트를 시킬라고..."
AS기사 : "안에 부품 같은거 건드리면 AS가 안 되거든? 웬만하면 냅두지?"

 <@#$#%#!@%!@#% 내가  직접 뜯어서 떼도 되는걸 왜 와서 떼달라고 하겠는지, 그 정도 쯤은 아니 AS센터에 기록을 남겨놓고 안전하게 살겠다 이건데 ㅡ.ㅡ;;

 AS센터 방문 결과 그냥 다리 운동만 하고 수리는 하나도 안 했습니다. 아니 안티 삼보가 되어 버렸습니다. 참고로 팬 소음은 어제 밤에 극악을 달려줬습니다. 충전할려고 전원선을 연결만 하면 비행을 할듯한 굉음을 내 주면서 작동을 하더군요. 그러다가 전원선을 빼면 다시 비행을 하지 않았고요. 키 패드 아래에 붙여 있는 스티커중 하나는 떼어 버려야 할듯 하네요. 노트북을 사실 분이 계시다면 삼보 에버라텍은 사지마세요. 시끄럽습니다.


2008/10/05 - 노트북 사용기 - Averatec 4600 N4651FH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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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이 와서 사용한지도 어느덧 일주일째입니다. 그닥 성능에는 크게 문제가 없네요. 다만 몇 가지 문제는 발견되었다죠. 사용하는데는 크게 문제는 없겠지만, AS 센터로 가서 부품을 교환은 받아야 할 정도인듯 합니다. 다만 평일에 시간이 날때가 거의 없어서 문제죠; 일주일 내내 학교를 가야해서;; 1학기때는 하루정도 수업을 빼놔서 여유가 있었는데, 2학기때는 그걸 못 했어요;;;


 먼저 가장 큰 문제는 냉각 관련입니다. 노트북을 장시간 사용을 하다보면 왼손과 오른손에서 느껴지는 온도가 다릅니다. 왼쪽에는 무지 뜨겁고 오른쪽은 보통이랍니다. 아무래도 CPU와 HDD가 왼쪽에 있나 봅니다. 오른쪽 윗부분에는 CD-ROM이 있다죠. 사실 온도적인 부분은 그리 뜨거운게 아니라 큰 문제는 아니고요. 이걸 냉각 시켜주기 위해서 팬이 도는데, 이 팬의 소음이 무지 크다는 겁니다. 좀 조용한 곳에서 노트북을 사용을 한다면은 주기적으로 돌아가는 팬의 소리 덕택에 좀 신경이 거슬립니다. 분명 사일런트 모드를 켰음에도 불구하고, 모드를 선택하지 않았을 때랑 완전 똑같이 동작하는 팬이더군요. 아무래도 팬을 교체하러 AS센터에 가봐야할 거 같네요. 근데 대구에는 AS 센터가 3군데나 있긴한데, 전부 도심과 거리가 먼 곳에 있더군요. 부도심조차도 아닌 곳에 숨어 있더라고요; 위치들은 전부 알겠는데, 갈 시간이 여엉... 이번 금요일에 과 체육대회하면 그거 빠지고 노트북 AS나 받으러 가 볼까 합니다. 가서 CD-ROM드라이브도 제거를 해서 좀 가볍게 해서 들고 다닐려고요. 노트북 가방을 하나 사서 메고 다닐만은 합니다. 하지만 가방의 크기는 안습적인 크기라서; 이거 리뷰를 안 썼네요; 웬지 타XX 정품이라고 해서 사기는 샀지만,  그냥 짝퉁 같은 느낌이 살짝 듭니다. 돈이 없어서 저렴한걸로 골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기타 다른 문제는 없는듯 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소음과 무게, 사용시간인거 같더군요. 성능 따위야 크게 기대를 안 하고요. 사용시간은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내외인듯 합니다. 생각보다 길더군요. 한 한시간 가량 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사실 학교에서 노트북 사용을 할때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 놓고 써서 크게 상관이 없죠; 무게도 그렇게 무거운건 아니더군요. 친구들이 노트북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그거들 보면서 비교를 하다보니 적당한 수준 같더군요;

 노트북이 생기고 나니 집에서도 노트북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탑이 바로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대 사용을 안 하더군요. 24인치 모니터는 지금 TV로 바뀌었습니다; 아무래도 데스크탑을 어떻게 쓸지 정해야 할듯 하네요. 너무 저렇게 나둘려니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참에 프린트도 네트워크가 되는 녀석으로 바꾸고 싶어집니다. 아니 공유기도 바꿔야 겠군요. 지금 집에는 유선공유기 + 인터넷 전화용 무선 공유기 이런 조합이라죠. 이걸 유무선 공유기로 해야 하는데요. 급 사고 싶은건 많아지고, 돈은 없네요; 아무튼 나중에 돈이나 모아서 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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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케이스를 사용하는 사진이랍니다.
퍼런 불빛이 밤에도 환하게 밝혀 주고 있습니다;
밤에 할때는 팬들의 전원을 다 끊어 주고서 해야 할듯하네요;
안 그러면 너무 밝아서;;;; 사실 모니터만으로도 밝아서 별로 상관이 없더군요;;;;
0123

그나저나 소음문제는 해결을 못 했습니다.
CPU와 그래픽카드 쿨러의 먼지들을 다 제거를 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도 크나큰 소음이 나더군요.
그럼 남은건 파워뿐인데;;;; 쿨러들을 모두 멈추어도 나더군요; 역시나 파워......
파워 분해를 한 번 해야 겠군요;;;;;
아님 교체를 해 버리던가;;; 집에 남는 파워가 하나 있어서요;;;;;

이건 야밤에 한번 작동하는걸 찍어 보았습니다. 중간에 삐끄덕... 그런 소리는.....
의자에서 나는 거랍니다;;;
그리고 이 동영상은 위에 사진과는 약간 구조가 달라진 상태에서 찍었답니다;;;;
지금 최대한 정리를 한 다음에 이걸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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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구매를 했다던 컴퓨터 아크릴 케이스가 왔습니다.
직접 조립을 하는거라 일단 온 것들이 제대로 다 왔는지 체크를 하고 저렇게 모아 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닐이 덮어져 있더군요. 비닐을 일일이 다 떼어내고.......
상당히 귀찮더군요;;;;;

이제 설명서를 보면서 흐음...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를 생각을 하며 조립을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명서 대로만 조립을 하면 제대로 되더군요.

조립 중간입니다. 저 많이 보이는 구멍들에게 나사를 넣어 주어야 하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멋... 이제 완성입니다. 앞에 쿨러까지 장착을 하며 끝입니다.
이 쿨러는 하드를 식혀주는 쿨러랍니다. 사실 그닥 필요는 없지만... 그냥 달아 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같이 구매를 한 본체 부분입니다. 이 곳에는 메인보드가 위치를 하죠.
아까 위에꺼에는 하드랑, CD-Rom, 파워가 장착이 된답니다.
두가지를 나눠서 장착을 하는 거라죠. 케이블 길이가 어느정도 되어야 연결이 수월할껍니다.
그게 아니라면 케이블 길이를 맞추기 위해서 별 짓을 다 해야 하더군요;;;;

이건 미리 조립을 해서 보내줬더군요.
미리 조립을 해 줄꺼면 비닐이나 다 떼어내고서 조립을 해 주던지;;;
비닐이 붙어 있어군요.
그걸 떼어내어도 제대로 떼어지지도 않아서;;;;
다시 분리하고 떼서 다시 조립도 귀찮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까 처음에 조립한거는 5.25베이가 하나 뿐이라 CD-Rom과 하드랙, 팬컨트롤러를 장착을 해야하는지라 이걸 샀습니다.
그래서 5.25베이를 모두 채웠습니다.
허나 지금은 괜히 샀다. 이 말이 드네요. 지금은 파워자리에 파워를 빼버리고 거기다가 넣어 버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드와 팬컨트롤러, 파워 장착 모습입니다.
케이스가 투명인지라 선정리가 생명인데.....
무척이나 orz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본체에 메인보드를 장착을 하였습니다.
이래저래 하다보니 본체 안에만 팬이.....
무려 7개씩이나 있네요;
소음은..... CPU쿨러에서 왕창 내 주고 있네요.
옮기면서 쿨러쪽이나 청소를 해 주는건데;;;;
너무 심해서 대충 청소를 해 줬는데도 소음은 안 줄어들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하는 사진은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갯수 늘리기 ㅡ.ㅡ;;;;)
약간 2% 부족한 선들의 길이와 좀 신경에 거슬리는 소음만 해결하면 어느정도 쓸만 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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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에 티스토리 정식 오픈을 축하하는 댓글을 달면 USB메모리를 준다고 하길래 아무런 생각없이 그저 대충 써봤습니다. 너무 대충 썼음에도 불구하고 당첨이 되어 버렸습니다 ㅡ.ㅡ;; 그저 빨리 남겼다고 그런듯 하기도 하고요. 아무튼 USB가 어제 도착을 했더군요. 뭐, 크기나 그런건 나름 작고, 그랬지만 저는 이미 2GB USB가 하나 있기에 동생에게 줘버렸습니다 ㅡ.ㅡ;; 두개를 쓸 일이 굳이 없어서요.

포장 박스입니다. 요즘 다음 로고가 웬지 친근해 집니다.
네이버보다더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장을 열면 저렇게 USB가 들어있습니다.
역시나 택배로 와서 그런지 몰라도 박스가 약간 찌그러져있었습니다.
그래도 USB에는 영향이 없어서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USB의 제원이랍니다. 나름 쓸만하더군요.
비스타에서는 레디부스트기능은 못 쓰더군요. 한번 꽂아봤는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에는 지금 제가 사용하는 것과 크기 비교를 했습니다.
약간 크네요. 두께는 거의 비슷하고요.

012



제꺼는 읽을때 아무런 반응이 없는데, 이건 불이 들어오더군요. 읽꺼나 쓸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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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책 도장이나 왔으면 합니다. 하악~~~
그게 제일 기대가 됩니다. 다른 이벤트 상품들 보다 정말정말이지 가장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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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스샷과 같이 화면에서 하얀 줄이 나타나는 문제가 생깁니다. XP에서 비스타로 갈아타고, 모니터도 듀얼모니터로 돌리는 상황에서 이러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문제는 이게 나타났다가도 안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스샷을 찍어보면 아무런 증상도 안 찍힌다는 겁니다.
 문제가 너무 심하게 나타나서 듀얼모니터를 포기를 하고 다시 모니터 하나로 돌아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하얀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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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은 내장 그래픽입니다. ATI의 X1250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메인보드의 제조사인 디지탈그린텍에 문의를 해 보았습니다.
질문 내용
M2A-VM 보드를 사용중이며, 24인치 LCD는 DVI로 연결을 하였고, 17인치 CRT는 RGB에 연결을 하였습니다.
제대로 연결이 된듯 하였는데, 갑자기 모니터에 하얀 줄이 생기더군요.
이게 스샷으로 찍으니 안 찍히는 것입니다; 
줄의 크기는 높이 1픽셀가량에 길이는 제멋대로 이더군요.
모니터 한개만 그런게 아니라 두개 다 그럴때도 있고, 하나만 그럴때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재부팅을 하면 멀쩡하게 돌아올때도 있습니다.
갑자기 뜬다고 했는데, 이게 해상도 조정하다가도 나타날 수도 있고, 인터넷의 액티브 X나 기타 프로그램 설치시나 그런 때 나타나다가도 사라질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두 모니터의 해상도는 다릅니다. 
LCD 1920 *1200이며 CRT는 1024*768입니다.
윈도는 비스타 홈프리미엄 64비트 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듀얼 모니터는 이전에 XP에서도 해서 원활하게 사용을 하였습니다.
상황은 메모리 2기가 추가와 윈도 교체 말고는 다른게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윈도와 내장그래픽간의 충돌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리고 메모리 인식에 관한 질문입니다.
총 4기가의 램을 꽂아서 사용중입니다.
부팅시 바이오스 화면상에서는 램이 4기가 모두 꽂힌것으로 인식을 합니다.
다만, 실제 부팅화면에서는 3.5기가 가량과 128메가의 내장 그래픽 메모리만 인식을 하네요.
그러니까 약 400메가 가량이 어디론가 증발 해 버린것으로 나타나죠.
이 부분에서 인식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윈도에서도 램이 제대로 인식이 되지 않았더군요. 
내장 그래픽 메모리를 조정해 보니 제대로 나오는게 아니라 3.6기가 선에서 왔다갔다만 하더군요.
램은 E5메모리의 DDR2 667클럭의 1기가 4개입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디지탈그린텍입니다.

말씀하신 흰색줄의 경우 소수고객님께서 Windows Vista
사용시에만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에 대한 공통점은
단지 O/S가 VISTA라는 것이외에는 찾지 못하였습니다.
이로 인한 근본적인 원인 또한 밝힐 수 없는 내용입니다.
다만 현재까지의 피드백으로는 690G 칩셋을 사용한 제품 중
(제조사완 관계없음) VISTA 운영체제 사용 고객님 소수가
해당 증상에 대해 언급한다는 것까지만 밝혀진 상태입니다.
사용자분들의 중론으로는 카탈리스트 드라이버상의 
안정화 부족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습니다.다만 현재까지
이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최신버전의 바이오스와 최신버전의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보십시요.

더불어 사용가능 메모리량의 경우 별도로 64bit 운영체제와
함께 테스트 후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제는 알고는 있는데, 원인이 뭔지 모른다는 간략한 답변입니다만, 아마도 드라이버의 안정화 부족의 문제인듯이라는 추측도 하고요. 최신버전의 바이오스와 드라이버를 사용중인데;;;; 쿨럭;;;;;

 아무튼 저는 그래픽카드를 하나 질러버렸습니다; 안그래도 살려던 그래픽카드인데, 한번 질러보았습니다. ATI가 아닌 엔비아로 샀습니다; 도착을 하는 대로 또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스펙이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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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에서 99달러의 초저가 PC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돈으로 대략 9만원가량 합니다. 상당히 저렴하네요.
 
 CPU는 비아의 CPU를 이용한다고 하네요. RAM은 512MB이며, 하드디스크는 없고, 플래시 메모리가 4GB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픽은 최대 2048 X 1536의 해상도를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USB 포트는 6개가 들었고요. 전면에 1개, 뒷면에 5개가 있습니다. 랜은 100MB까지 지원이 된답니다. CF 메모리카드를 넣을 수 있는 란도 보이는군요.

 상당히 작고, 저렴한 편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문서 및 인터넷 작업만 해야할 것 같습니다. 플래시메모리 4GB 밖에 들어 있지 않기에, 많은 것들을 설치를 하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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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것은 리눅스를 사용하고, 파이어폭스, 오픈오피스 등을 설치가 되어 있는데, 대략 700MB가량이 된다고 합니다. 상당히 크지 않은 용량이라 괜찮을듯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스킨을 적용할 수 있어서 이쁘게 꾸밀 수가 있습니다. 위에 사진이 있습니다.

 소비전력은 15W정도 먹어서 상당히 적은 전기요금을 내도 될 정도입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아마존의 온라인 스토리지 서비스에 가입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용량은 25~100GB이며, 가격은 12.95~19.95달러입니다. 물론 2GB는 무료로 되어 있더군요.

 이걸 보니 전에 견적을 내면서 사 볼까 했던 비아 컴퓨터가 생각이 납니다. 차라리 돈을 더 쓰고 그걸 사는게 낫다고 봅니다. 아니 돈을 더 모아서 듀얼코어를 아니 더 모아서 쿼드코어를 사는게...... 사람의 욕심이란 끝도 없다보니까요. 이건 부족한 컴퓨터의 사양을 네트워크에 있는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해서 해결을 할려고 한것입니다. 하지만, 초저가 PC는 주로 개발도상국으로 할려고하는건데, 과연 그 곳에 인터넷 회선이 좋을런지가 의심스럽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사람들은 상당히 느린 인터넷 속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던데요. 아무튼 국내에서는 들어와도 별반 효율성이 없을듯 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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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다나와에 가봤습니다. 메인에 "10만원대 조립PC '쓸만하네‘ "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었더군요. 얼마전에 20만원 초반대의 PC 견적을 내 보았기에(2007/09/16 - 초저가 초저전력 PC 견적) 뭐, 가능하겠구나 어떤건가 하고 가 보았습니다. 첫번째는 셈프론이었고요. 두번째가 비아 CPU를 사용을 한 것입니다. 첫번째야 뭐, 소비 전력도 쎄고, 그 가격이면 차라리 돈을 더 보태서 듀얼코어로 가는게 낫다고 보기에 그냥 넘어가고요. 두번째인 비아 CPU 사용 컴퓨터의 경우 소비전력도 적기에 꽤 괜찮다고 보는데, 뭔가 이상한 것을 발견을 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건 바로 메모리입니다. 비아의 PC2500의 경우 DDR2-5300을 꽂을 수 없습니다. 꽂는다고 해도 제 속도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작동을 하는지 안 하는지는 실험을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만, 하라는 대로 하는게 좋을듯하죠.
  • 2 DDR2 DIMM slots (400/533MHz)
  • Up to 2GB memory size관련 정보 : http://www.via.com.tw/en/initiatives/empowered/pc2500_mainboard/
  •  비아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메모리는 400이나 533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400은 DDR2-3200이며, 533은 DDR2-4200입니다. 저기 견적에 있는 저 메모리는 사용 안 하는게 좋을 듯 하죠. 참고로 가격은 DDR2-4200이 1~2천원정도 비쌉니다.
     그리고 하드디스크는 사타2입니다. 하지만 메인보드에서는 사타1만 지원을 합니다. 이렇게되면 사타2를 꽂더라도 사타1의 속도로만 작동을 합니다. 속도는 줄어들지요. 하지만 가격은 사타2가 싸기에 속도를 포기하고 가도 될듯하긴합니다. 아무튼 싼 가격이 나오네요.
     그냥 다나와 기사에 나온 견적이 이상해서 포스팅을 해 본겁니다. 비아 컴이 웬지모르게 끌리는 관계로 한대 사 볼까라는 생각도 하긴합니다만 웬지 미덥지않은 구석들이 있어서요. 어디선가 누군가가 써보고서 어떻다고 이야기를 해 주면 결정을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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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와 최저가 PC는 24만원이 나옵니다. 이 PC의 경우에는 듀얼코어입니다.
     제목에 맞게 저가와 저전력을 맞춘 컴퓨터입니다. 비교적 전력은 적게 먹으면서 싸게 사용을 가능할 듯합니다. 견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분류 상품명/상품설명


    평균가 최저가
    M/B VIA PC2500 Platform


    75,000 75,000
    RAM 디직스 DDR2 1G PC2-4200


    30,358 26,000
    F-HDD WD EIDE 160G (7200/2M) WD1600BB 정품


    49,641 47,000
    ODD 삼성 COMBO SH-M522C/KVAF 정품벌크


    22,912 21,000
    케이스 넥스디지탈 i-CAN CX525 화이트


    15,804 14,000
    파워 1-POINT MICRO 250MR


    10,778 10,000
    부품별 합계 (수량이 여러 개일 경우 전체 합산 금액입니다.)


    204,493193,000

     저기서 CPU는 VIA의 C7-D 1.5GHz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CPU의 TDP가 15W를 먹습니다. 다른것들도 적게 먹어서 상당히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작은 보드로 인해 소형 PC도 제작을할 수도 있습니다. VIA PC2500 Platform말고도 VIA PC1500 Platform, VIA PC2000 Platform, VIA PC3500 Platform 이것들도 있습니다. 마이크로-iTX도 있으니 소형 PC를 제작하는데, 도움이 될듯 하지만 성능은 제가 보기엔 VIA PC2500 Platform가 낫다고 생각이 됩니다.
     칩셋(사우스브릿지와 노스브릿지), 네트워크, 내장그래픽은 모두 비아의 칩셋을 사용하네요. 다만 오디오는 아니더군요; 비아에서 만드는김에 본체까지 만들어서 팔지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백패널입니다. 기본적인 것들은 다 갖춰져 있네요.
     


      확장 슬롯은 PCI 2개, CNR 1개가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를 연결 할 수 있는 SATA(150) 2개와 ATA133(IDE) 2개입니다. 사타2는 지원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고, 플로피디스크는 연결할 곳이 없습니다. 요즘에는 그다지 있을 필요가 없으니 없어도 되죠. 메모리는 DDR2 PC2-4200를 2기가까지 꽂을 수가 있습니다. 보드의 크기는 190 x 228mm (W x L)입니다.
     기타 다른 부품들은 최저가를 이용해서 견적을 내 보았습니다. 집에 있는 구형 PC 부품들을 활용한다면 상당히 줄어들겠지요. 이 견적대로 사신다면 가장 큰 문제는 CPU와 메인보드인
    VIA PC2500 Platform를 파는 곳을 찾는게 상당히 큰 난관일껍니다.
     이 견적대로 낸 컴퓨터로는 절대 화려한 그래픽의 게임을 하실 생각으로 사신다면 포기를 하라고 권장을 드리겠습니다. 이 컴퓨터의 성능은 그리 좋다고는 말을 못합니다. 단순히 인터넷과 문서 작성을 위해서는 괜찮을 듯합니다. 그리고 전기를 적게 먹기에 하루종일 켜 놓아도 무난할 듯 합니다. 이 컴퓨터에서 파일 다운로드를 위한 용도로는 쓸만할 것 같지만, 정확한 성능이 어떨지는 모르기에 알 수가 없습니다. 저도 그 용도로 한번 돌려볼까 하면서 구매를 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만 막상 두렵네요. 저 CPU와 보드를 사용하신 분들이 없으신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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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 수요일에 하는군요. 지방이라 가기는 힘들고 ㅡ.ㅡ;;;;;
    이제 AMD에서도 쿼드코어가 나오는군요.

    참여 신청은 이곳으로 해서 하시면 됩니다.

    이것저것 다양한 이벤트들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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