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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통신사에서 영화 요금제가 있습니다. 영화를 볼려고 예매를 할려면 동반하는 사람에게는 추가 요금이 부과가 되는 거였죠. 하지만 이번에 LGT에서 나온 영화 요금제에는 다른 추가 요금 없이 매월 2장의 영화 티켓을 주는군요. 게다가 영화 커풀 요금제도 있어서 여러 혜택도 함께 주는군요.

이 티켓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전국 씨너스, 메가박스극장입니다. 기본료는 14,000원이네요. 지금 제 기본료랑 같네요. 이참에 저도 영화 요금제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이왕이면 영화 매달 2장의 예매 티켓을 주는게 나을거 같네요; 다만 현재 할인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면 중복 할인이 안 되네요. 지금 가족사랑할인을 사용중인데;; (지난달에는 요금이 3천원가량 나왔었습니다. 기본료는 면제, 전화랑 부가 서비스 요금만 해서요;)

영화 요금제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이곳으로 가셔서 확인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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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영화를... 아니 몇 주만이군요. 아무튼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가서 티켓을 끊는데, 주는게 엉? 이게 뭐지? 그러면서 약간 사람을 당황하게 하는 영수증을 하나 던져 주는겁니다. 전에 다른 블로그에서 요즘은 영화 티켓을 예전과 같은 것이 아닌 일반 영수증처럼 생긴것을 준다고 하긴 했지만, 처음으로 이런걸 받아보니 당황스럽더군요.

 원래 아래와 같은 티켓을 줬다죠. 이런게 소장하기도 좋고, 영화 본 티를 내기도 참 좋죠. 집에 여태까지 본 영화 티켓을 다 모아두었습니다.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한 때부터는 다이어리에다가 붙여 놓기도 했고, 그 전에꺼는 그냥 모아만 놓았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래 이런 티켓을 받았다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오늘 받은 녀석입니다. 이녀석을 받아본 순간 이건 일반 가게에서 주는 영수증하고 같은게 아니겠습니다. 친구들하고 같이 영화를 보면 티켓을 나눠서 가질 수도 없고 그냥 한명에게 몰아줘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네요. 어차피 오늘 영화는 제가 돈을 내서 영화 영수증은 제가 가지게 되었지만, 저처럼 이런걸 소장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이런게 별로 좋지는 않네요.

 단순히 여러사람에게 줘야하는 티켓이 줄어서 종이 낭비가 줄어든다고는 한다지만, 이걸 소장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굳이 좋은 소식만은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또한 이런 영수증들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잉크가 날아갔는지 몰라도 아무것도 안 보이더군요. 그러면 도무지 뭘 샀는지 알수가 없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돈을 조금이라도 더 주더라도 위에 있는 티켓을 받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냥 아무런 말도 없이 이걸 주니;;;;;

 아무튼 영화는 재미있게 봤지만, 티켓이 바뀐게 웬지 아쉽습니다. 여러명이 같이 본다면 티켓을 많이 발행을 안 해도 되서 절약이긴 한거 같은데, 웬지 모르게 전 그래요;

 영화 관련 내용은 나중에 올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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