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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oback Smart(DK-025) 모델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가격은 12만원가량 주고 샀습니다. 공식 홈피에는 14만원대더군요.
아무튼 고장난 의자를 대신해서 샀는데, 무척이나 만족스럽습니다.
무지 편하군요. 푹신푹신하고;;;;;
역시나 잘 샀다는 생각을 하지만......
애드센스 수표가 다음달 오는 것을 예상하고 지른거라 안 오면 낭패입니다.
(100달러는 넘긴 넘었습니다. 게다가 환율이 상승세더군요;;;;)
제품들의 기능은 다음과 같네요.
  의자 높낮이 조절(Seat height adjustment)
  육발 시스템(Triple Y Base)
  등판 기울임 강도 조절(Tilt tention adjustment)
  듀오백 상하/좌우 폭 조절(Duoback height&width adjustment)
  듀오백 깊이 조절(Duoback depth adjustment)
  팔걸이 높낮이 조절(Armrests height adjustment)
  팔걸이 좌우 폭 조절(Armrests width adjustment)

무지하게 박스가 크더군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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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모두 분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걸 하나하나 조립을 하면..... 사실 금방 조립을 했습니다.
뭐, 잘만 붙여 넣어 주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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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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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도 눈이 왔었더군요.
그저께 어머니와 함께 세탁기를 사러 가던중에.....
버스 안에서 보이던 앞산의 풍경~~~~
당시 사진은 못 찍어서 연합뉴스에서 나온 사진을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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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허나 산에만 눈이 왔죠.
쿨럭.... 대구에는 눈이 언제쯤 다른 지역처럼 내릴지;;;;;;

그나저나 듀오백 의자가 어서 배송이 되어야 할텐데......
오늘 배송 예정인데, 왜 안 오는건지;;;;;;
낮은 의자에서 컴퓨터를 할려니 다리와 허리가 아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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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분들께서 다들 하시길래 안 하면 그래서 저도 따라해봤습니다.
뭐, 미친 과학자형이라고 나오네요;
전 전혀 미치지 않았는데;;; 웬지 저와 맞지 않는 결과인듯합니다;


창의성 : 70 점 폐쇄성 : 56 점
당신은 선천적으로 기발하고 창의적이다. 굳이 창의적인 사고를 하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당신은 남들과 같은 것을 봐도 전혀 다르게 받아들이고 다르게 기억하기 때문이다. 사실 당신이 보기에 이해하기 힘든 것은 보통 사람들이다. 당신에겐 분명한 원칙이 있고 그 원칙을 반드시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사람들에게선 그런 게 도무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겐 규칙이 없으니 예측도 안되고 따라서 안심하고 만날 수가 없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이런 차이는 당신의 숙명이다. 뭐 어차피 당신은 남들이 뭐라 하던 별로 신경 안 쓰는 사람 아니던가?
당신이 가진 독특한 관점과 집요한 고집은 당신에겐 장점이 될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결국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서 성공할 때까지 실패를 반복한 사람들이다. 당신은 그걸 할 수 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는 능력이 당신의 장점이다.
당신은 표준을 따르지 못한다. 자신은 남들 하는 대로 한답시고 따라 해봐도 사람들은 당신을 황당한 눈으로 쳐다볼 뿐이다. 그러다 보니 남들과 대화하거나 소통하기를 두려워한다. 아니 당신은 애초부터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이해해 주리라는 기대를 포기했다.
보통 당신 같은 괴짜는 사람들의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거나 미친 사람 취급 당하기 십상이다. 어떤 경우에 당신의 생각은 남들을 화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혼자서, 남들의 눈이 닿지 않는 곳에 틀어박혀서 일에 몰두할 때 가장 좋은 결과를 얻는다. 이제 남은 것은 당신의 그 창조성을 발휘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이다. 남들이 당신을 이해하든 못하든 그게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당신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박생광
1904-1985. 호는 내고(乃古). 한국 역사상 가장 한국적인 그림을 창조한 위대한 거장. 평생을 가난과 천대에 속에 살면서 가장 독창적인 작품을 남기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쳤음. 그의 대표작들은 대부분 죽기 전 5년간 창작된 것으로, 그의 마지막 5년은 한국 미술계를 뒤흔들어 놓은 "전설"이 됨. 평생 골방에서 그림을 그리며 자신만의 스타일에 몰두했음에도, 놀랄 정도로 개방적이며 긍정적인 사고를 지닌 예술가였음.
 윤이상
1917-1995.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민족 운동가. 우리에겐 "동백림 사건"에 연루된 좌익 음악가로 알려져 있지만 외국에서 윤이상은 현대 음악의 거장으로 추앙 받고 있다. 동양 고유의 소재를 서양의 음악에 담아 동서양 음악의 통합을 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남북한을 위한 관현악을 작곡해 남북이 음악으로 하나되기를 염원했다. 음악에만 몰두한 것이 아니라, 일제 시대엔 독립 운동에 참여키도 했으며 해방 후 고아들을 보살피며 음악 교육을 하는 등 사회 운동에도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깊이 생각하고 세심하게 작곡하는 이성적 작곡 스타일을 갖고 있었으면서도 진보적, 개혁적 작품을 많이 선보인 인물이었음.
 이응노
1904-1989. 호는 고암(顧菴). 백남준과 함께 해외에서 가장 각광 받는 한국 출신 화가. 1958년 프랑스에 정착, 유럽 전역에 이름을 알리며 세계적 아티스트로 발돋움함. 1967년 "동백림" 사건으로 귀국해 옥고를 치렀으며 1977년 또 한번의 정치적 사건에 연루되어 한국 내에서의 모든 활동이 중단됨. 어마어마한 열정과 불 같은 창의력으로 미술사에 길이 남을 작품들을 남겼으며, 강인한 개혁 의지로 예술과 관련된 사회 운동에도 깊이 관여함. 급진적이며 일탈적 성향이 강한 화가였음에도 폐쇄적이고 고지식한 면도 다분했음.
 호르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
1899-1986. 20세기 인류가 배출한 가장 창의적인 작가 중 하나. 독재 정권에 맞서 진보적인 집필 활동을 했으며, 조국 아르헨티나의 문예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임. 40대에 중병으로 뇌를 다친 후 창의력이 불을 뿜기 시작, [셰익스피어의 기억], [알렙] 등 20세기 가장 독창적인 단편 소설들을 써 냄. 특히, 그가 발표한 "끝없이 갈라지는 두개의 길이 있는 정원(EL JARDIN DE SENDEROS QUE SE BIFURCAN)는 하이퍼텍스트의 출현을 예견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기록됨.
당신은 혼자서 돌아다니고 혼자 생각하고 경험하길 원합니다. 남들 시선에 신경 쓰지 않으며, 자기만의 가치를 추구하는 당신에겐 자신의 생각을 즉시 기록하고 찾을 수 있는 보조기억장치와, 세상과의 단절, 고립감을 제공하는 제품들을 추천합니다.
(아이템 사진을 클릭하면 CJ 홈쇼핑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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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아서 편안히 컴퓨터를 하고 있던 중에 갑자기 의자가 바닥이 좋다며 쓰윽 내려가는겁니다.
앉아있던 저는 급 당황을 해서 놀랬죠.
뭐, 고칠 방법이 없을가 하면서 이래저래 손을 보는데도 안 되더군요.
아무래도 의자를 하나 새로 사야할 듯 하네요;
거참... 산지 겨우 4년가량밖에 안 되었는데;;;; 벌써 고장이 나다니......
이건 어디서 샀냐면은 그냥 동네 가구점에서 파는걸 샀죠.
의자가 바닥에 붙어 있다보니 상당히 불편하네요;;;;;;
빨리 의자를 하나 사야하는데 뭘 살지가;;;;;
아무래도 종횡무진님이 사신 듀오백의자를 하나 사야할 거 같습니다.
곧 애드센스 수표가 오니 그걸로 구매를 해야죠~~~~~

집에 세탁기도 파업을 해 버렸습니다.
이건 한 10년이상된 거라죠.
지난 고장때 수리를 하러온 AS기사분께서 다음 고장이 나면 웬만하면 교체를 하심이 라고 했죠.
뭐, 어머니께서는 좀 더 쓸 수 있을까하며 고치시더군요.
내일 저보고 나사 하나만 사오라고 하시는데... 그걸로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집에 고장난 물건들이 다시 잘 되길 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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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달력을 예전에 판다고 했었다죠.
첫 판매때는 잊고 있었습니다. 판다는 소리를 늦게 접해서;;;;;;
아무튼 못 샀죠. 얼마전에 다시 팔더군요.
10 X 10과 옥션, 디앤샵에서 팔던데, 저는 디앤샵에서 샀습니다.
허나 제가 아는 동생보다 먼저 샀는데, 제께 더 늦게 배송되는 희안한 상황이 연출되는 것입니다.
무지 당황스럽더군요. 그것도 하루정도 차이가 났죠;;;;;
(결제도 저는 카드 결제고, 동생은 무통장입금......)

아무튼 잘 도착을 했죠.

0123

하흑....
폰카라 화질은 역시나 문제입니다.
어쩔때는 잘 나오는데... 역시나 설정을 맞춰가면서 해야 되겠군요.
조금 귀찮은데;;;;; 이번달 지름은 이것으로 마지막을 할까 합니다.
뭐, 더 지를 여력이 있긴하나, 다음달에 등록금도 내야 하고, 그러면 돈이 많이 필요할 듯 해서 적당히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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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뜨에서 CD/DVD 보관함을 팔더군요.
필요할거 같아서 샀습니다. 그저 그분께서 지르라더군요 ㅡ.ㅡ;;;
사실 CD와 DVD를 한장씩 담는 케이스는 그닥 없어서 여기저기 던져두거나 보통 공CD구매시 같이 오는 벌크통에 담거나 그랬죠.
그러다보니 뭘꾸워놨는지 따로 기록을 안 해 놓으면 당최 뭔지 모르겠더군요.
처음에는 뭘 꾸웠는지 기록은 했는데, 나중에 될 수록 엄청난 귀차니즘에 그냥 꾸워놓고 버렸습니다 ㅡ.ㅡ;;;;
그래서 이걸 질러버렸습니다. 언제나 지른후 합리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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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0장의 CD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중국제라 박스에는 한문이 많더군요.
내구성은..... 일단 한달가량 써봐야 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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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을 벗기기전 뒷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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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이랍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꺼내서 CD를 넣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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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면에 한장씩... 총 2장이 들어가게 되어 잇는 구조랍니다.
CD는 튼튼하게 고정이 되도록 해 놓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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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중인 CD가 몇 번에 위치하는지 기재를 할 수 있는 라벨이랍니다.
이걸 이용해서 잘 보관을 하면 될 듯 합니다.
다만, 이걸 사용하면 2장을 보관을 못한다죠. 지금은 보관할 CD가 많이 없어서 이걸 넣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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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분류를 하라고 스티커를 주었는데, 별로 쓸필요는 없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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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mister님을 따라서 귤군을 앉히고 찰캭~~~~~
반들반들 반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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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원래 들어갈 자리에 고이 모셔두고서 찰캭~~~~
저 인형에 눈이 있어요~~~ 각도 때문에 안 보이는거예요~~~~
눈이 안 보여서 섬뜩...... 하지는 않죠;;;;;;

이상 몇 일전에 월급을 받아서 참아오던 중에 지름신의 강력한 압박에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에쿠쿵.... 내일까지 택배가 올게 있는데......
무한도전 달력, 책.... 이것만 오면 된다죠.
이제 슬슬 복학을 앞두고 공부를 해야 하는데.... 도무지 굳은 머리가 안 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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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연구소에서는 V3와 빛자루를 개인사용자에게는 무료로 제공을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학교나 회사같은데서는 돈을 계속해서 받아나겠죠.



다른 무료 백신들이 나오자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거 같네요.
네이버에서 무료 백신인 PC그린이 나오자 온갖 말을 내놓으면서 백신업계 전체가 죽는다며 그랬다죠.
결국 네이버는 PC그린을 버려버렸다죠.
그때 나름 잘 만들었는데 말이죠.
알약은 PC그린보다 무거워서 좀 그랬습니다.
사실 알약은 나오고 한두번 쓰다가 너무 무거운듯해서 그냥 PC그린으로 계속쓰다가......
빛자루로 넘어갔습니다.
(PC사랑 1년 정기구독 상품 + IDtail에서 총 2년 무료 쿠폰을 받았습니다.)

V3와 빛자루가 무료화하면서 네이버에 백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하네요.
그나저나 이걸 무료화를 하면 기존에 유료로 결제한 사람들에 대한 보상은 어떤게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환불이나 그런걸 해 줄려나 모르겠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PC사랑 정기구독 상품을 빛자루 1년권을 받는게 아니었는데요;

아무튼 무료화가 되면 집집마다 백신을 잘 설치를 해서 바이러스에 괜한 피해를 안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이웃분들께서는 무슨 백신을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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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실비실........

잡담2008. 1. 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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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스키장을 다녀온 다음으로 온몸을 쑤시기 시작을 하더니.......

일을 무리 하게 했더니 감기까지 걸려버렸습니다.

어질어질~~~ 감기약을 사와야 하는데....

출퇴근시간때는 약국은 문을 열지도 않은 시간대라 사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밤에 일을 하고 있어요~~~)


따뜻한 방에서 몸이나 지지며 자고는 싶었으나.....

기름값 인상으로 인해서 낮에는 난방을 가동하지 않는 저희 아파트랍니다;

(몇달전에는 너무나도 더워서 창문을 열고 지냈는데;;;;)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어서 감기군이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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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로 스키장에 갔다왔습니다.
친구가 가입한 동호회에서 스키장을 간다길래 같이 갔죠. 그렇게 돈은 많이 안 나가더군요.
뭐, 나름 재미있게 놀다가 왔습니다만.. 온몸이 쑤시군요;;;;
이게 도대체 얼마나 가야 해결이 될지가 난감하네요.

스키장은 용평스키장으로 갔답니다.
뭐, 가는길에 눈이 안 보여서 겨울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허나 둘째날(어제) 엄청나게 눈이 내리더군요~~~~
대구에는 눈이 아니라 비가 왔다더군요;;;;
스노우보드를 타니 나름 재미있더군요~~~~
모자를 안 썼더니 머리카락은 살짝 얼어주고요;;;; ㄷㄷㄷㄷㄷㄷ

이로 인해서 둘째날에 끊어놓은 주간 리프트권은 오전만 타고 대구로 와 버렸습니다;
아흑~~~~ 돈 아까워~~~~ 이 생각 뿐이네요;;;;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묶었던 숙소랍니다.

01

스키장이랍니다. 하흑~~~~ 눈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역시나 대구에서는 눈을 못 봐서;;;;;;

01

스키장에서 여러컷..... 친구들과 함께 찍었거나 친구들을 찍은거랍니다~~~
사진이 큰건 제 핸드폰으로 찍은거고.... 좀 작은건 친구가 찍어서 싸이월드에 올린거랍니다.
(싸이는 사진을 제 멋대로 줄여서 싫어요~~~~ 원본 달라기도 귀찮고;;;;; )

스키강사는 왔는데, 보드 강사가 오질 않아서 저와 친구들이 나름 독학으로 열심히 타봤습니다만.....
역시나 힘드네요 ㅡ.ㅡ;;; 무지하게 넘어졌습니다. 그로 인해서 온몸이 쑤시네요;

0123456

무지하게 고생한 보드랍니다.
타는 시간보다는 넘어지고..... 걸어서 슬슬 올라가는 시간도 꽤나 걸리더군요.
첫날에는 리프트권을 안 끊었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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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평창군과 강원도에서 사람들이 나오셨더군요.
뭐, 동호회 관계자 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시고....
술과 먹을것을 좀 주시고 가셨더군요.
동계올림픽 유치 관련 관계자 분들이셨습니다.
술은 감로주와 하양주던데... 감로주는 안 흔들고 먹으니 괜찮더군요... 흔들면... ㄷㄷㄷㄷ
막걸리랑 비슷해요. 하양주는 뭐, 소주보다 도수는 높더군요.
012


야간스키를 타러 갔습니다.
초보자 코스로 가서 타는데, 역시나 리프트권도 없고.....
야간에는 리프트도 운행을 안 했더군요...... 열심히 걸어 올라가며 탔습니다.....
나름 되긴 되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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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둘째날~~~~ 첫날의 음주 야간 보드를 재미있게 타고......
여기저기 쑤신 몸을 이끌고 밖을 살짝 보니 눈이 오는겁니다.
눈이 상당히 많이 오더군요. ㄷㄷㄷㄷㄷㄷ

0123


둘째날에는 평창군 관계자 분께서 신경을 써주셔서 보드 강사분께서 오셨습니다.
(첫날에 저희들끼리 열심히 하다가 많이 넘어지고 그런게 미안하셨는지 보내주셨더군요~~~ 우왕ㅋ굳ㅋ)

01


이날 강습은 중급자 리프트를 타면서 진행을 했는데... 첫날에 비해서 넘어지는게 상당히 아니 아주 많이 많이 줄었다죠.
2시간짜리 강습이었으나 오전내내 같이 가르쳐 주시더군요.
나중에 더 배우시고 싶으면 또 연락하면 싸게 해 주신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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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온몸이 쑤십니다.
허리며, 엉덩이, 손목.... 그리고 너무나도 피곤~~~~
아무튼 이 후유증에서 벗어날려면 일주일정도는 푸욱 쉬어야 할 듯 하네요 ㅡ.ㅡ;;;
2월에도 또 간다는데... 갈까 생각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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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신고~~

잡담2008. 1. 1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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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동안 스키장에 갔다가 왔습니다.

ㄷㄷㄷㄷ 온몸이 쑤시네요~~~

그로인해서 사진이며 여러 잡담은 내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키장에서 죽지 않고서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스노우보드를 처음 탔는데, 재미있더군요~~~

다음에 가면 열심히~~~~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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