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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께 구매를 한 노트북이 왔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TG 삼보의 Averatec 4600 N4651FH1K입니다. 제원은 코어2듀오 2.0Ghz이며, 램은 2기가, 하드디스크는 250기가랍니다. 14인치이고요. 택배 오고 개봉을 하니 대략 노트북 가방과 노트북, 마우스가 들어 있더군요. 노트북 가방은 겉은 검은색에 안에는 녹색으로 만들어 졌더군요. 한 몇일동안은 그거 사용하면서 들고 다녀야 할듯 하네요.

 본체 박스를 개봉하니 배터리와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 및 CD가 들어있었습니다. 전 윈도 비스타를 안 쓰고 XP를 쓸려고 합니다. 도착하자 마자 바로 개봉하고 윈도 XP로 깔았다죠. 그나저나 집에 컴퓨터가 노트북 포함해서 3대가 있게 되는데, 정작 OS들은 XP가 2대이고, 나머니 한대만 비스타네요. 비스타 정품 CD는 전부 있는데 말이죠; 어차피 얼마뒤에 윈도 7이 나올껀데 말이죠. 비스타는 웬지 윈 ME꼴이 나는것 같네요.

 한번 열어보고 찰칵~~ 제 얼굴이 액정에 비쳐서 최대한 안 보이게 숨어서 찍었습니다.

 이번에 노트북과 함께 온 마우스입니다. 오른쪽에꺼는 예전에 이벤트로 받은 마우스랍니다. 아직도 사용을 안 하고 그냥 방치중이네요. 미니 마우스가 불편하면 저 녀석을 써야죠.

 노트북을 받은 기념으로 여기에 노트북으로 포스팅을 해 보고 있습니다. 약간 키 배열이 오른쪽 부분은 좀 틀린거 말고는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네요. 키 크기는 동일 하고요. 타자 속도에는 그닥 영향을 안 주는듯 합니다.(사실 제 타이핑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아요. 그냥 중간쯤이랍니다.) 이제 겨울인데, 추위를 많이 타는지라 타자 칠때 손목이 좀 따뜻하네요.

 마지막 제 책상에 나열된 녀석들을 한번 쓰윽..... 그냥 자랑하고 싶어서요. 다만 이 지름으로 인해서 몇 개월간은 조용히 살아야 할 것 같네요. 가방하나만 더 사고요.

 윈도 설치를 하고서 집에 있는 무선 공유기 비밀번호를 몰라서 한참을 헤매다가 겨우겨우 무선랜을 연결 시키고 자알 사용을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무선 공유기는 인터넷 전화 신청하면 공짜로 주는 녀석을 사용 중이랍니다. 각종 드라이버들을 깔고, 학교 수업 및 레포트에 필요한 녀석들을 깔고 그러니 금방 되더군요. 배터리는 대략 한 2시간이 채 안 가는듯 하네요. 정확하게 재 보지는 않아서 정확하지가 않아요. 기타 불편한건 아직 없고, 절전모드나 그런게 아직 익숙하지가 않아서 약간 불편하네요. 자체 스피커와 이어폰 음량이 좀 차이가 나더군요. 귀에 바로 꽂는거니 차이가 나긴 나는게 당연할지도 모르겠지만요.

 약간 소음이 있는듯 하네요. 우웅~~ 거리는 소리가 좀 들리네요. 하드디스크 읽는 소리 같네요. 이거 도서관에 들고 갔다가 엄청난 굉음을 일으키는건 아니겠죠. 설마.... 윈도 깔고 얼마나 되었다고 스파이웨어 녀석이 하나 들어 왔더군요. 바로 제거를 해 주고, 다시 사용을 해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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