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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올리는 글이네요.
그 동안 개강을 하고 별로 바쁘지도 않으면서 바쁜척하며 지냈습니다.
이런저런 일이 있고 갑자기 환경이 바뀌는 바람에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하면서 지냈습니다.
대충 잘 마무리가 된 듯해서 다행인거 같더군요.

이번 학기에는 미친척을 하고 무려 25학점을 들어버렸습니다.
최대 21학점(4.3이상이면 24학점)인데도 불구하고 사이버 강좌랑 학교 어학원을 이용해서 25학점을 맞추었죠.
순전히 돈을 투자를 해서 25학점을 한것이랍니다.
이 중에서 어학원은 80시간만 채우면 되는데, 이게 지난주에 끝이 났습니다.
일단 이번학기 2학점은 채웠고, 이제 나머지 23학점만 잘 채우면 됩니다만....
20학점은 전공이고, 3학점은 사이버 대학교 교양입니다 ㅠㅠ
전공은 수업시간에 안드로메다로 보내주는 과목들이 많고.....
사이버 대학교 교양 강좌는 교수를 잘 못 선택을 했는지는 몰라도 그저 잠이 옵니다.
이건 시험도 쳐야 하는데, 어떻게 할지가 참 고민이네요;

이번 학기에는 대부분의 전공과목이 프로젝트 과목이더군요.
대충 혼자하거나 6~7명정도까지 과목별로 구성하는 인원을 달리해서 해야 하더군요.
지금은 구체적으로 하지도 않고 그래서 별로 힘이 안 든데....
학기 말에 가면 프로젝트 결과물을 만들어야 해서 무지하게 바쁠듯 하네요.
그땐 식음을 전폐를 하면서도 코딩을 해야 할지도.....

개강을 한지 얼마되지도 않은거 같은데, 벌써 시험기간이네요 ㅠㅠ
오늘 오후에 시험인데도 오픈북이라는 이유로 아주 편안하게 놀고 있네요;
시험이 웹 프로그래밍 시험이라 정말 마음 편하게 놀고 있어요.
(사실 그동안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대충 봐놨던거라 별 걱정은 안 되더군요.
  게다가 이번 시험 범위가 html, css, javascript인지라 그닥...)
하지만 다음주부터는 시험이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5월 첫째주까지 이어지더군요.
무려 한달간의 시험기간.....
하지만 시험을 치는 과목은 몇개가 되지 않아서 다행이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안드로메다로 보내주는 과목들은 어떻게 해야할지가....

지난달에 OZ 리뷰어가 되어서 캔유 S1000을 사용을 해 봤습니다.
근데 무지 좋더군요. 아~~ 내껀 너무 두꺼워~~(캔유 701D)
어제 기기를 반납을 했는데, 왜이리 반납하기 싫은건지 ㅠㅠ
어서 핸드폰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뿐입니다.

이래저래 잡소리를 한번에 묶어서 썼습니다.
아마도 이 글을 쓰고 얼마나 더 잠수를 할지는....
헤헤헤헤 저도 모르겠어요;
아무튼 생각나면 또 쓰고....
이웃분들에게는 자주 댓글 달러 놀러를 다닐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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