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학기때 만든 겁니다.
과목은 유비쿼터스 소프트웨어.....
여기저기서 유비쿼터스, 유비쿼터스라고 하지만 학교에서 실습하는 장비는 가히 절망적인....
Nano-24라는 장비를 이용하여 실습을 하였습니다.
과목 마지막에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를 하는 과목인데, 저는 가정 보안 시스템을 만들려고 했습니다만.....
결론은 그저 절망 ㅠㅠ 그 이유는 다음편에....
아무튼 프로젝트 시연을 하는데, 그냥 돌리기는 뭐해서 대충 집을 하나 지었습니다.
한 10분정도?? 폼보드랑 색지는 전에 전시회때 쓰고 남은걸 재활용을 해서 만들었죠;
전체 사진입니다. 대충 주방과 입구를 보여준건데....
너무 대충 만든거라 ㅠㅠ
거리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입니다.
이 센서만 배터리를 많이 먹죠. 배터리가 부족하면 거리가 제대로 측정이 안되더군요;
이건 문을 열고 누가 들어오나 안 들어오나 감지할려고 뒀습니다.
하지만 지지대가 약해서 땅으로 거리를 측정을 해야 하나 문으로 거리를 측정을 하는 경우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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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문이 닫혔다가 열리면 감지가 되게할려고 했죠.
온도, 습도, 조도, 가스를 측정을 할 수 있는 센서입니다.
이건 주방에서 화재나 가스 유출과 같은 상황을 감지를 할려고 사용을 했죠.
그 바로 밑에는 위에 있는 센서가 감지를 하면 동작시킬려고 액큘레이터가 있죠.
대충 프로젝트의 시나리오는 문을 누군가 열고 들어오면 감지를 해서 경보를 울리고, 이 경보는 PC로 소리를 재생하고요.
주방에서 화재 발생시 경보 발생, 가스 유출시 가스 밸브 잠금의 작업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