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이번 크리스마스는 둘리와 함께 보내야 겠네요.
그보다 블로그에 글을 자주 올려야 하는데 도무지 시간이 잘 안나오네요.
학기 중에는 아침에 나가면 한밤중에 들어오니 시간이 없었는데, 어제 방학을 했지만 학교에 공부를 하러 나가다 보니 시간은 역시나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습니다. 이번 새해는 학교에서 즐겁게 맞이를 해야 할지도 모르는 안타까움이 느껴지네요;
무한도전 달력을 예전에 판다고 했었다죠. 첫 판매때는 잊고 있었습니다. 판다는 소리를 늦게 접해서;;;;;; 아무튼 못 샀죠. 얼마전에 다시 팔더군요. 10 X 10과 옥션, 디앤샵에서 팔던데, 저는 디앤샵에서 샀습니다. 허나 제가 아는 동생보다 먼저 샀는데, 제께 더 늦게 배송되는 희안한 상황이 연출되는 것입니다. 무지 당황스럽더군요. 그것도 하루정도 차이가 났죠;;;;; (결제도 저는 카드 결제고, 동생은 무통장입금......)
아무튼 잘 도착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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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흑.... 폰카라 화질은 역시나 문제입니다. 어쩔때는 잘 나오는데... 역시나 설정을 맞춰가면서 해야 되겠군요. 조금 귀찮은데;;;;; 이번달 지름은 이것으로 마지막을 할까 합니다. 뭐, 더 지를 여력이 있긴하나, 다음달에 등록금도 내야 하고, 그러면 돈이 많이 필요할 듯 해서 적당히 쓸 예정입니다;;;
예전에 도너스 캠프에서 배너를 달면 공부방에 기부를 하면서 달력을 준다고 했었다죠. 제돈 한푼도 안 들이는 거였습니다. 뭐, 배너는 그냥 달아둘렵니다. 많은 분들께서 보시길 바라면서요.
어제 도착한 달력 사진을 공개를 하죠. 뭐, 블로거분들중에서 받으신 분들께서 많으시니.... 많이 봤다며 그러시겠지만요;
이건 도너스캠프에 대한 안내글입니다. 기부를 많이 해야겠군화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달력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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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의 한 페이지는 기부를 해서 고맙다는 내용이 들어 있더군요. (웬지 찔립니다. 제돈 한푼 기부를 하지 않았는데;;;;) 달력에는 매달 셋째 수요일은 기부하는 날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네요. 그리고 달력 그림들도 상당히 이쁘구요. 책상에 둘 달력이 여기저기서 막 와서 뭘 써야 할지 참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