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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냉각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해 보고자 이번달에는 쿨러 위주로 질렀습니다.
하드랙도 사긴 샀는데, 이것도 하드간의 공간을 좀 띄워서 열이 분산되게 나름 생각을 해서 한거긴 한데......
과연 생각대로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모두 일요일에 질렀는데, 오늘 가장 먼저 램 쿨러가 도착을 했습니다.
뭐, 램에서 얼마나 열이 나겠어 하는 생각에 그냥 둘려다가, 나름 이쁘게 꾸며줄 생각으로 그냥 샀습니다.
그나저나 케이스를 닫으면 램 쿨러에서 나오는 이쁜 빛을 못 보는데,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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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상당히 뜯기가 난해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쪽면을 칼로 잘라서 뜯어낼려고 하는데, 안 뜯어지는 겁니다.
결국에는 힘을 쫘악 주었더니 저렇게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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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컴퓨터에 단 것들은 제품 박스를 다 모았는데, 이건 어쩔 수 없이 버려야 할 듯 하네요.
저는 약간만 힘을 주었는데.... 뜯을때 잘 뜯어야 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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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개봉을 했는지 안 했는지 너무나도 쉽게 알 수 있겠더군요.
이건 도구를 사용 안 하고 살짝 뜯을 수도 없는 포장 구조라 ㅡ.ㅡ;;;;

다른 소리는 이제 그만하고~~~~
램 쿨러 정면과 후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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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을 잘 식혀 줄거 같습니다.팬 속도는 3,000RPM이고, 소음은 21dBA정도라고 제원에 되어 있습니다.
팬 크기는 60mm이고요.

램 쿨러 설치는 이 지지대를 받쳐줘서 하는 거군요.
2개만 있으면 되는데, 왜 4개씩이나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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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 스티커가 무슨 역할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anti-static pad라면 정전기 방지 스티커 정도인데, 정말 정전기 방지가 될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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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컴퓨터에 덕지덕지 붙일 부품들이 다 오지 않아서 현재 장착은 안 했습니다.
나중에 다른것들도 오면 장착해서 또 포스팅을 하도록 하죠~

이거 사면서 들어 있었던, 영화 할인 및 서울랜드 할인 쿠폰은 어떻게 할지가.....
혹시나 필요한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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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부품을 약간 교체를 하였습니다. 쓰는데는 지장이 없었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필요할듯하여 교체를 하였습니다. 대략 사는데, 사용한 비용은 대략 20여만원 가량이 됩니다. 배송료하고 합치면 상당한 돈이 되죠. 현재 사용하는 컴퓨터에 퍼 부은 돈이 약 70여만원 가량이 되어버렸습니다. 여기에 듀얼 모니터를 도전 해 보기 위해서 그래픽카드를 하나 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대략 10여만원을 추가를 해야 할 것 같더군요. 그럼 당분간은 이 컴퓨터에 돈을 퍼 부을 일은 없을듯합니다. 나중에 하드디스크를 더 달던지, 케이스를 좀더 이쁘거나 쿨링이 잘 되는 걸로 교체를 하는것 말고는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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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이번에 지른 하드디스크입니다. 모 웹하드에서 지난 한달동안 오픈 기념으로 무료 다운로드 행사를 했더군요. 그렇게 빠른 속도는 아니었지만, 드라마들을 받다보니 상당한 용량 부족 현상에 시달렸습니다. 그로 인해서 하드디스크를 하나 달아야 할 만큼 다 채웠습니다. 제가 구매를 한것은 웬디 500GB짜리 하드디스크입니다. 현재 파티션은 2개로 나눠서 사용중입니다.
 이걸 받아서 설치를 할려는데, 아차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드디스크를 구매하면 사타케이블을 안 주는구나; 그래서 장착만 하고, 케이블은 일단 큰방에 껄로 해서 데이터를 옮겨야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장착만 해 두어보았습니다. 그러나 장착을 하고 부팅을 시키니 보드 쇼트로 인해서 부팅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덕택에 당분간 사용을 못했죠.



 메인보드 쇼트로 인해 컴퓨터 사용이 어렵게되자, 이때다 싶어서 보드 고쳐지거든 아예 컴퓨터 사양을 살짝 고쳐서 사 놓았던 비스타를 깔아보자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동안 비스타가 설치가 안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2007/09/21 - 컴퓨터의 DVD 드라이브를 사용하여 Windows Vista를 설치시 "필요한 파일을 설치할 수 없습니다."라는 오류 메시지가 나타날 경우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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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드라이브를 구매를 하였습니다. CD-RW와 DVD±R, DVD±RW 등 다양한 기술들이 지원이 되더군요. 라이트스크라이브 기능도 지원을 한다고는 하는데, 미디어가 없어서 아직 테스트를 못해보았습니다. 이걸 해 보자고 미디어를 사서 해보기도 상당히 귀찮네요. IDE 타입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SATA가 되는걸로 살려다가 그냥 이걸로 샀습니다. 그냥 이유는 없고 현재 메인보드에 SATA가 4개밖에 없고, ODD도 그다지 많이 사용을 하지 않기에 그냥 IDE로 샀습니다. 이건 잘못된 선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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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타 64비트를 사용하면서 한번 4기가의 경악스러운 메모리를 사용해 보고 싶었습니다. 장착을 하고 바이오스에서는 정상적으로 인식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팅과장에서 메모리가 인식되는 부분에서 3.5기가로 처리가 되는 것입니다. 내장그래픽 메모리는 128메가 가량만 되었고요. 아마도 400메가 가량은 어디로 간지를 모르겠습니다. 내장 그래픽에서 빼 돌린건 아닐까라고 추측은 합니다. 윈도 부팅후에 에버레스트로 메모리별 용량 정보 등을 확인을 해 보니 1기가 전부 제대로 인식을 하더군요. 아무래도 뭔가가 있는듯 한데, 그게 내장그래픽이 가져간듯하고요.


 하드랑 DVD드라이브와 램만 산게 아니라 듀얼 모니터를 할려니 CRT 모니터의 케이블이 약간 짧더라고요. 지금 본체를 둔 자리에서는요. 그래서 연장케이블을 사버렸습니다. 그러나 듀얼을 돌릴려니 모니터 화면에서 하얀 줄이 가끔씩 생기네요. 아마도 내장그래픽의 문제일듯한데요. 정확한건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열을 받아서 듀얼이 제대로 지원이 안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래픽카드를 사서 달기전까지는 듀얼모니터를 안 돌릴 생각입니다. 그리고 하드를 살때 안 들었었던 사타케이블도 따로 구매를 하였고요.
 
 원래 이 글을 쓰면서 제품들 사진과 장착한 컴퓨터의 사진을 찍어서 올렸어야 하는데, 비스타 64비트 버전에서는 USB 드라이버가 제대로 인식이 되지 않아서 핸드폰 카메라와 연결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핸드폰에 들어간 사진을 꺼낼때에는 저기 구석에 있는 펜티엄3 컴퓨터를 이용해야 할 듯 하네요. 아무튼 여기까지가 반 염장성 게시물이었습니다. 하는일도 없는데, 사양만 좋은 컴퓨터를 자랑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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