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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이 동영상을 봤는데......
할말이 사라집니다.

이 동영상은 2000년 10월 17일에 광운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에서 한 강의랍니다.
지금과 달리 그때는 자기가 세웠다고 말을 하면서 이제서는 관련이 없다고 말을 하다니요.
정말 어린애들도 알 수 있을만큼 많은 증거자료들이 쏟아짐에도 불구하고도 왜 관련이 없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래저래 어제부터 한나라당, 이명박과 관련된 내용이 상당히 많더군요.
에휴... 저런 사람이 지지율 1위라니..... 조작된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아마도 대통령이 된다면 잘되면 자기 자랑이고......
안 되면 자기가 한일이 아니라며 발뺌을 할 듯 하네요 ㅡ.ㅡ;;;;
제발 이런 사람이 대통령은 안 되었으면 할뿐입니다.

제가 사는 대구에서는 수성구에서 위장전입을 했는데 뭐, 대통령 후보자도 했는데 우린 왜? 라고 했다죠.
나중에 어린애들조차 대통령도 거짓말을 하는데, 우린 왜 라고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도덕적인 사람을 바랍니다.
하지만 그동안 도덕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더라도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서 책임이나 사죄의 정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대통령 후보자들 중에서 도덕적이라고 100%자신할 수 있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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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 분들께서 나왔네요.
총 12명..... 이 중에서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선거의 투표용지는 상당히 복잡하겠네요.
그리고 우리나라에 당이 이렇게 많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이회창씨만 빼고서 전부다 당이 있더군요.

전과 기록은 전부 없고요.
전에 언론에서 이명박씨가 전과 13범이라는 소리가 있었는데, 선관위 기록에는 없는걸로 나오네요.
세금 체납도 허경영씨만 제외하고는 현재는 없고요.

뭐, 공약은 없고 너 못났다 나 잘났다라는 식의 말만 오가고 있으니 참 한심스럽습니다.
정말 이들이 대통령을 한다면 뭘할껀지 그런건 없으니까요.
이제 대통령선거도 22일 남았네요.
좋은 사람을 찾아서 좋은 사람을 뽑도록 잘 찾아보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12명중에서 누굴 뽑아야 할지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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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합 민주신당에서 현재 대통령 경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선거인단으로 등록도 해 보았습니다. 그런에 거기에서 여론조사를 합답시고 오는 전화가 지금까지 합하면 6~7통가량 됩니다. 상당히 많이 오고 있습니다. 더욱 문제는 어제와 오늘만 3통이나 왔다는 겁니다.
 
 전화를 건 곳은 한번은 발신자 제한으로 걸었고, 나머지 두건은 서울 지역번호를 둔 번호로 전화를 했더군요. 물어본 내용도 어느 후보를 지지하느냐?, 경선에 투표를 하겠느냐?라는 설문이었습니다. 어제 통화에는 제대로 응답을 해 주었습니다. 오늘 온 전화에는 첫번째는 대충 응답을 해주고, 두번째는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일정기간에 걸쳐서 설문조사를 하는것이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하루에 2통씩이나 걸려오는 전화는 좀 그렇다고 봅니다.

 후보자별로 설문조사를 하는것은 알겠지만, 그 설문조사에 대한 자료의 정확성이 궁금해집니다. 저처럼 짜증으로 인해서 대충 답변을 하거나 그냥 전화를 끊어버리는 사람이 분명 존재를 할꺼니까요. 제발 설문조사는 하루에 한번만 하도록 해 주세요.
 
 전화가 올 곳이 없어서 외로워하는 제 핸드폰을 울려주셔서 참 고맙지만, 이런건 싫습니다. 본이아니게 스팸처럼 느껴진 설문조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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