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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31일에 티스로리 초대장이 나왔더군요. 활동성을 기준으로 초대장을 배포를 하였다네요. 5장을 받았으면 활동성이 어느정도인지 거참 궁금합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포스팅을 한다고 노력은 하지만, 7월부터 공장을 다니고 뭐, 이런저런 일 덕택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기회가 줄어서 활동성이 떨어질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 초대장을 안 뿌릴껍니다. 아니 못 뿌리겠습니다. 워낙에 스팸 블로거와 초대장을 받아놓고서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도저히 초대장을 다른 분들께 못 뿌리겠습니다. 아니 그 분들에게 뭘 믿고 드려야 할지도 이제는 난감합니다. 정작 활동을 할 꺼라고 굳게 믿어봐야 활동을 안 하시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저도 사실 여기저기 가입을 해 놓고서 활동을 안 하는 사이트가 많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필요하겠지 하고 했는데, 막상 필요는 없더라고요. 티스토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초대장을 받을때에는 나도 이제 블로그란걸 운영을 해야 하는데, 여기저기서 해 보자는 생각으로 하신다면은 그건 제가 생각하기엔 아닌것 같습니다. 초대란 것은 일반 사이트 탈퇴와 같이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아니 블로그 탈퇴를 하면 다시 초대장이 돌아오는지 그걸 몰라서 이런 말을 할 뿐입니다.) 초대장이란 그 갯수가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이 갯수가 제한된 것을 받아서 활동을 하지 않고서는 그냥 둘 경우 정작 활동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초대장을 구하지 못하여 활동을 못 한다죠.

  그냥 저는 초대장이 있어도 안 드리겠다는 말을 할려고 이 글을 포스팅하는 겁니다. 전에 "초대장 발송 내역......."라는 글을 포스팅을 하니 상당히 많은 분들께서 초대장을 보내달라고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본문에는 초대장이 없다고 하는데.......... 저는 초대장을 드리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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