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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드디어 복학이란걸 하는거 같습니다. 그냥 복학한다고 말만 하고 다니고 학교에서 따로 신청할 것들이 이제서야 하다보니 이제 정말로 복학을 하는 것 같네요.

 수강신청을 10시부터였는데, 10시가 되자마자 접속자가 많다며 거부를 하더군요. 그냥 한시간 놀다가 할까 하다가 그냥 계속해서 새로고침을 한 10분정도 해보니 접속이 되더군요. 그덕에 바로 씨익.... 신청을 다 하고서 5분도 안 되어서 신청을 완료 했다죠.

 시간표는 옆에 보이는것과 같고요. 수요일은 텅텅 비어서 주 4일제 수업이랍니다. 사실 월요일이나 금요일을 비우고는 싶었으나 절대 절대로 비울 수가 없는 이 안타까운 현실이라서 슬펐을 뿐입니다. 금요일은 전공 과목이 터억하고 존재를 하고, 월요일은 수학이 존재를 하는 바람에 어쩔 수가 없었네요.

 공학인증이라는걸 저희 학교도 하더군요. 학교에서 필수로 지정해 놓은 과목만으로 시간표를 짜니 학점도 정확하게 들어맞어 버리더군요. 흑흑흑..... 교양도 1~2과목 정도 듣고는 싶었는데, 어쩔 수 없이 필수 교양만 하나 들어야 할 듯 하네요. 사실 교양도 들을만한 과목이 없어서 그냥 안 해야지라고 생각을 했지만요.

 이제 정말 공부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절대 안 하네요 ㅡ.ㅡ;;; 이런이런.....


 그 동안 서울에서 친척이 내려와서 놀아준다고 4일동안 집밖에서 돌아다니느라 블로그를 내 버려두었습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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