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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교수님들께 낚시질을 당해버렸습니다.
그게 어떻게 된거냐면은.....
보통 학점을 잘 안 준다거나 수업스타일이 깐깐한 교수님들을 피하면서 수강신청을 하지 않습니까?

저는 한 교수님은 어쩔 수 없이 들을 수 밖에 해 놔서 신청을 했고......
(그게 전공 필수라서요;;;;)
다른 한 과목은 학점을 잘 안 주는 교수님 한분과 아직 교수님이 안 정해진 반.....
이렇게 두개로 나뉘어져있던겁니다.

저는 학점을 잘 안 주는 교수님을 피하고 일단 교수님이 안 정해진 반을 선택을 해서 수강 신청을 했습니다.
그 과목 수업이 오늘 첫 시간이었답니다.
강의실에 들어가니 오늘은 다른 강의실에서 수업을 하니 그리로 오라고 칠판에 적혀있더군요.
그래서 가봤더니.... 수강신청 인원보다 사람이 무지하게 많은 겁니다.
문득... 에이 설마......
그랬는데.... 역시나 설마가..... 현실이 되어버렸더군요.
그 학점을 잘 안 주는 교수님이 강의실에 등장~~~~
저와 친구들은 급 당황모드~~~~

강의 소개를 하는데, 반 2개 있는걸 4개로 분반을 하도록 하고....
교수님들이 돌아가면서 수업을 하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

이럴꺼면 왜 수강신청을 2개반으로 나눠서 한건지.....
하악~~~~
이거야원......
그 과목이 유닉스로 수업을 하는건데,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명령어를 교수님께서 쓰윽 주고서 열심히 해 봐라는데.....
너무 대충 해 주셔서.... ㄷㄷㄷㄷ

아무튼 저와 친구들은 오늘 교수님들께 제대로 낚시질을 당해버렸습니다.
이거....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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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학교 생활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사타군이랍니다~~~
뭐... 적응이 그닥 되는거 같지가 않아서 걱정이긴 하긴 합니다.

아이디 테일에서 메일이 왔는데, 뭐 별 필요 없는 메일인가 하고 그냥 지울려다가 이벤트 당첨이라는 걸 보고서 확인을 했더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머멋... 다이어리 세트를 준다네요~~~
어떤것일지가.... 그나저나 지금 다음에서 준 다이어리를 열심히 쓰고 있는데;;;;;
아무튼......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3월 18일에 발송을 한다니...... 그나저나 2008년이 이미 3달째인데, 다이어리 세트를 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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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백수의 생활을 마치고서 드디어 학교로 컴백을 했습니다.

무척이나 오랜만에 학교를 가는거라 설레지는 않았지만......

3년만에 학교를 가봤습니다.

무척이나 낯설었습니다. 아니 완전히 처음 가본 학교였습니다.

사실 군대 간답시고 휴학을 한 다음 학교가 이사를 가버렸습니다 ㅡ.ㅡ;;;;

통학버스를 타고 간거라 학교를 못 찾고 그런건 아니었지만......

통학버스를 내리고 난 다음에 어디로 가야 할까???

이 고민에 한동안 머뭇머뭇거리다가 학교 홈페이지에서 열심히 지도를 숙지했죠 ㅡ.ㅡ;;;;

나름 건물은 쉽게 찾아갔습니다. 다행히도 수업이 전부 같은 건물에서 진행이 되어서.......

예전의 학교는 ㅁ자 형태로 건물 하나와 약간 떨어진 건물 하나 이렇게 강의실들이 위치를 했습니다만, 대부분의 수업이 ㅁ자 형태의 건물에서 진행이 되었죠.

강의실도 이래저래 찾아가고 ㅡ.ㅡ;;; 가니 역시나 새로 지은 건물이다보니 깔끔하고 시설도 좋더군요 ㅡ.ㅡ;;;;

(이게 내 등록금으로 한거고 ㅡ.ㅡ;;;;;;)

친구들도 찾아서 보고..... 이때 당황스러운건.... 얼굴은 아는데 이름이........ 무척이나 난감하더군요 ㅡ.ㅡ;;;;

아무튼.... 어영부영 수업은 대충 20분 설명하고 끝~~~~

학교 주변에 놀만한 공간이 없어서 공강시간때 그냥 공부나 해야겠더군요 ㅡ.ㅡ;;;;;

엄청 좋은 환경인듯 합니다 ㅡ.ㅡ;;; 이거야원......

학교 밖에 상가 건물이 하나 뿐이더군요 ㅡ.ㅡ;;;;;

점심 먹고 시간을 때우다가 2번째 수업을 들어갈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잠겨져 있는 강의실......

그리고 안 오는 교수님 ㅡ.ㅡ;;; 쿨럭......

조금 기다리다가 첫번째 통학버스를 타고 집으로 올려고 하다가 친구가 복학신청한다며 같이가자고 해서 따라갔다가... 첫번째 통학버스는 놓치고.......

그 다음 차를 탈려고 기다리다가 갔는데..... 엄청나게 서 있는 줄을 발견하고 일단 섰습니다.

근데 지금 출발하는 차가 아닌 한시간 뒤에 출발하는 차에 서있는 줄이더군요.

(지금 출발하는 차는 벌써 가득 ㅡ.ㅡ;;;;)

어쩔 수 없이 친구 자취방으로 가서 뒹굴뒹굴....... 거리면서 놀다가 내일 바로 학교에 갈까 했습니다만......

그래도.... 집에 가는게 나을것 같아 오긴 왔습니다.......


이 글의 결론은 그냥 뻘글이었습니다.
오랜만에 학교를 가서 그저 당황스러움을 느낀 한 복학생의 글일뿐입니다.
저 말고도 무수히 많은 복학생들이 있는데......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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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보니 취향을 알아볼 수 있는 곳이 있더군요.
역시나 심심함에 못 이겨서 한번 해 보았습니다.
하는 곳은 http://www.idsolution.co.kr 이랍니다.
해보니 결과가........

톡톡튀는 참신한 키치 예술 취향


당신에게 뻔한 것, 따라하기, 지루한 것은 죄악입니다.

당신은 새로운 것을 찾고 독특함을 개발하고 싶어합니다. (항상 그런건 아니겠지만) 다들 따라하는 패션, 누구나 흥얼거리는 노래, 너도나도 사보는 베스트셀러, 아줌마들이 떠들어 대는 연속극, 모두 신물 나는 것들입니다.

이제 당신은 갓 찍어낸 붕어빵처럼 똑같은 노래, 똑같은 드라마, 똑같은 성형수술 연예인들로부터 벗어나고 싶습니다. 그래서 때때로 좀 건방지거나, 좀 못 생겼거나, 아니면 심하게 시대착오적이라도, 당신 머리 속을 상쾌하게 만들어 줄 참신하고 개성있는 '물건'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롤의 이 정체불명 괴상한 이야기는 당신의 취향과 일맥상통합니다.

당신은 너무 직관적인 것만 찾을 뿐 도통 좋아하는 것에 기준이 없다는 비난을 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특이한 걸 좋아하긴 하지만, 뭐가 얼마나 어떻게 특이해야 좋은지 당신도 잘 모를 겁니다. 

당신에겐 대중이 찾지 않는, 음지에 숨은 보석을 발견하는 재주가 있습니다. 우수한 언더그라운드 뮤지션, 아무도 안본 최고의 독립 영화 등 숨은 진주를 찾아내 사람들에게 알리는 문화 메신저의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
참신하고 희귀하고 독창적이면 당신은 가리는 것 없이 좋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특이한 그림이나 소설은 싫어할지도 모르고, 지겹게 듣는 대중가요 중에도 뜻밖에 당신 취향에 맞는 곡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솔직히 저희도 당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에 어떤 기준이 있을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기본적으로 무엇에든 쉽게 질리는 경향이 있거든요. 바로 이런 쉽게 질리는 성격 때문에 당신은 끊임없이 더 새롭고 더 창의적인 것을 발굴해 나갈 겁니다. (어쩌면 계속 새로운 것을 찾는 것마저 질려 버릴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유명한 "앱솔루트" 광고는 당신 같은 취향을 위한 대표적인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저주하는 것
당신은 줏대없는 따라쟁이들이 제일 싫습니다. 어떤 옷이 유행한다면 우르르 따라가 몸에 걸쳐 보는, 무슨 영화가 잘 팔린다고 친구들과 몰려가 감상하는, 그런 개성도 없고 주체성도 없는 나방떼 같은 사람들도 싫고, 그런 사람들이 좋다고 떠받드는 가수도 배우도 드라마도 너무 싫습니다.  

당신은 알기 어려운, 직관적이지 않은 것도 싫습니다. 소설이건, 시건, 노래 가사건, 그림이건, 만화 건, 알기 어렵게 꼬아 놓으면 기분 나쁩니다. 논리와 철학으로 어렵게 만든 글이나 그림은 무책임합니다. 독자들에게 불성실하거나, 지적인 척 잘난 척하려는 속물 근성 때문일테지요. 괜한 절제와 통제, 근엄함과 엄숙함, 쿨해 보이려는 냉정함은 이런 속물 근성의 한 부류일 것입니다.

라고 나오네요.
"톡톡튀는 참신한 키치 예술 취향"이라니 조금 말도 안 되는 결과라.......
나름 맞는 말도 있는듯 하긴 한데......

하고나면 취향에서 추천하는 영화나 드라마가 나오고, 또 취향맵과 취향별 관계도 그림으로 나타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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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핸드폰 번호의 가치를 측정 해주는 사이트를 발견을 했습니다.
예전에 도메인의 가치도 측정을 해주는 곳도 있었다죠.

과연 제 핸드폰 번호가 얼마가 나올지 하고서 확인을 해 봤는데........
괜히 확인을 해 봤습니다.


역시나 아무 번호를 했더니 가격이 안습적입니다.
에쿵쿵..... 마지막 자리를 이 번호로 원했던건 아닌데, 없다고 하더군요 ㅡ.ㅡ;;;;
킁킁킁.... 번호나 팔아서 돈 버는 짓도 못 하겠고... 그냥 이 번호로 쭈욱 써야 겠습니다.

평가를 하는 곳은 http://goldnum.com/estimate.html 여기랍니다.
저보다 많이 나오는 분이 계시다면 저주 할껍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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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자체 AS~~~

잡담2008. 2. 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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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의자 바퀴가 고장이 났다고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관련글 : 2008/02/15 - 듀오백... 너 산지 얼마 되었다고 그러는거니.......
이런저런 이유로 한 한달가량 있다가 AS신청을 해 버렸습니다.

듀오백이다보니 3년 무상 AS인지라 고장난걸 AS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신청 방법은 무척이나 간단하더군요.
정품 인증을 받고서 고장 부위를 선택하고, 신청을 하니 끝이더군요.
뭐, 의자를 어디로 보내달라 그런것도 없더군요.
저는 이게 응?? AS 신청 끝이야?? 하고 약간 당황을 했었습니다.

그러던 다음날 듀오백에서 전화가 왔더군요.
의자 어디가 고장이 났는지, 다시 물어보시고는 육발과 매뉴얼을 보내드릴테니 고치시면 됩니다.
........... 자체 수리를 하라는 거군화~~~~
라는 약간의 당혹감이 살짝쿵 들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고장나자마자 바로 AS를 신청하는건데 말입니다.
저는 AS라면 의자를 포장해서 보내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분리를 하고 그럴 시간이 없어서 그냥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서.......

아무튼 오늘 고장난 육발이 도착을 했습니다.
고장난 부분을 안 보내도 되는듯 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더군요.
하나씩 고장이 났다면서 의자 부품들을 하나씩 모아서 하나더 만들면.......
잔머리를 굴려도 이런 잔머리를 ㅡ.ㅡ;;;;

박스는 사뭇 크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스를 열어보니 들어 있는 거라고는 육발과 AS 설명서 뿐이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AS 설명서에는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된다고 사진까지 넣어서 설명을 해 주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명서 대로 간단하게 분해를 하고 조립을 했습니다만.......
자체 AS를 할지는 몰랐습니다 ㅡ.ㅡ;;;;; 약간 당황을~~~~~
아무튼 고쳐진 의자를 사용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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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헌책들을 찾아서 구매를 하니 오늘 도착을 했습니다.
전부 우체국 택배라 한번에 도착을 해 버렸습니다.
덕분에 택배 물건이 3개나 되었습니다;

산 책은 아래와 같습니다.
01

책 한권은 정보를 찾아볼려고 해도 안 나오네요 ㅡ.ㅡ;;;;;
C로 쓴 자료구조론 (FUNDAMENTALS OF DATA STRUCTURES IN C) 상세보기
이석호 지음 | 희중당 펴냄
ANSI C를 이용한 자료구조 구현을 폭넓게 분석하는 책. 기본적인 스택, 큐, 리스트, 탐색구조를 다루며, 고급의 트리 구조, 파보나치 히프, 스플레이 트리, 2-3트리, 좌향 트리, 디프 등과 같은 자료구조에 관한 내용도 수록되어 있다.
디지털시대의 리더십 상세보기
김대규 지음 | 삼우사 펴냄
현재 우리나라 지방대학생들이 갖고 있는 부정적 특성들을 극복하고자 개발된 책. 배움의 과정에 있는 학생들에게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에서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자기혁신을 통한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 방법, 21C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대비책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헌책을 사면서 배송료 및 송금 수수료를 낸것까지 합치면 44,300원이 들었습니다.
이걸 전부 새책으로 산다면 86,000원 정도 들었겠네요.
일부 책은 인터넷 서점에서 새책을 구할 수가 없는 것도 있더군요.
아무튼 저렴하게 구매를 해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헌책들을 파는 인터넷 서점을 설명 해 놓은 글 : 2008/02/23 - 중고 책 검색 사이트 - 북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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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원어데이에서 필기구 세트를 팔더군요.
그냥 사야지 하고 샀는데.......
웬지 낚인 기분이 살짝쿵 들더군요 ㅡ.ㅡ;;;;;
뭐, 개별적으로 사는게 더 싸게 느껴지고 있어서요.

세트에 들어간건 형광펜, 지우개, 샤프, 하이테크 볼펜, 수정테이프, 샤프심, 볼펜과 샤프가 같인 들어있는 펜 요렇게 들었는겁니다.
가격은 20,000원 가량이었는데......
정말이지 개별로 사는게 더 싸게 느껴집니다.
쿨럭.... 이번 지름은 실패인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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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도 샀겠다. 이제 이 펜들을 담고 다닐 필통이 필요했는데, 그건 차마 안 샀습니다.
왜냐면.... 대학교 1학년때 사용했던 필통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건 바로~~~~
012
안경통입니다.
펜의 길이에 정확하게 맞고 적당히 넣어도 될 정도의 크기인지라.,.......
사실 필통이 하나 있기는 한데, 그건 너무 커서 필통을 채우고 싶어지는 욕구로 인해서 일부러 작은걸 찾다가 없어서 안경통을 필통으로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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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하여서 대청소를 하였습니다.
일어나자 마자 바로 시작을 했습니다. 사실 오후에 할려고 했는데.....
그러면 어그적어그적 거리다가 안 할 듯 하여서 그냥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사실 방 대청소라고는 하지만 컴퓨터 배선 정리 및 제 방에 있는 벽장을 정리만 하였습니다.
책장하고 옷은 귀차니즘과 컴퓨터 배선 정리에 GG를 치면서 ㅡ.ㅡ;;;;

컴퓨터 배선 정리를 한 이유가 컴퓨터를 하다가 발을 약간 뻗으면 무지하게 걸리적거리는 선들.......
그게 짜증이 나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무지하게 큰 모니터 뒤쪽으로 쓰윽 뺄려고 했습니다.
정리전 사진을 안 찍어두었군요. 완전 캐막장이었습니다.
그냥 난잡하게 선이 아무렇게 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이번 배선 정리를 하면서 듀얼을 하려고 책상에 올려두었던 CRT 모니터는 다시 벽장으로 넣었습니다.
그걸 빼니 책상이 무지 넓어보이군요.

책상 정리 후랍니다.
01

배선 정리후 책상 아래 부분입니다.
저기로 각종 선들이 휘익..... 널부러졌던 곳입니다.
이제 발에는 선들이 안 걸립니다만..... 웬지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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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은 바로 이거랍니다.
컴퓨터 본체 뒤쪽으로 선들을 몰아넣다보니 컴퓨터 본체가 본의 아니게 앞으로 쓰윽 튀어나오시고, 그리고 눈앞에 복잡한 선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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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분들께서는 컴퓨터 배선 정리를 어떻게 하시나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런걸 활용하면서 정리를 해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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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복학을 하다보니 슬슬 책을 구매를 해야 하죠.
이번학기에 수강하는 과목이 총 7과목인데, 강의계획서에 책이 안 적힌 과목은 하나 뿐이더군요.
총 6과목의 책들을 모두 새책을 산다면은 정말이지 ㅎㄷㄷ한 책 가격이 나오게 됩니다.
대략 권당 2만원가량 잡고 하면, 12만원가량 될듯 하네요.
조만간에 오는 애드센스 수익을 환전하고 모두 책을 구매하면 딱 맞을듯 합니다;
과연 정확한 가격이 얼마나 할까 하고서 인터넷 서점을 뒤적거려보았습니다.

먼저 Yes 24를 찾아보았습니다. 6과목 중 4과목만 찾았습니다.
못 찾은 책이 "논리설계의 기초"와 "디지털시대의 리더쉽"이라는 책 두권입니다.
이 두권을 제외하고도 82,000원입니다.
할인되는 금액도 없고, 단지 Yes24의 포인트만 적립이 되더군요.
할인을 해봐야 구매금액에 따른 할인과 제가 사용하는 올앳카드 할인으로 약 3,000원가량 할인이 되네요.
아마도 5,000~6,000원가량 할인이 될듯 하네요.
그래도 많은 돈이 나가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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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알라딘에서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알라딘은 Yes24보다 한권 더 찾았습니다. Yes24에 없었던 두권의 책을 다 찾았고요.
"이해하기 쉬운 C++"이라는 책은 없었습니다.
여기에서는 할인되는 책이 두권있더군요.
여기도 할인되는걸 합치면 Yes24와 비슷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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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 파는 쇼핑몰은 확인을 안 해 보았습니다.
웬지 할인되는 폭이 제한되는 바람에 많은 할인을 기대하기도 어려울듯 하고, 모든 책을 새책으로 구매를 하게되면 엄청난 돈을 써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그러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헌 책을 파는 곳을 알아보니 그닥 찾기가 힘들더군요.
그러던중 하나 건졌습니다.
찾은 책은 교양과목 서적이랍니다.
"디지털 시대의 리더쉽"이라는 책이고, 이 책의 가격이 14,000이라고 알라딘에서 알려주더군요.
옥션에서 찾았는데, 구매 가격이 5,500원이랍니다. 배송료가 2,500원이고요.
대략 1/3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를 했다는 것에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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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들도 찾아볼려고 하니 도무지 안 나오네요.
아무래도 오프라인 헌 책방 나들이를 해 봐야 겠습니다.
1학년때도 헌 책방 나들이를 해서 대학물리와 교양과목 2권, 그리고 관심있던 컴퓨터 관련 서적 몇 권을 구매를 한적이 있었다죠.
이번 학기도 좋은 헌 책을 찾아서 한번 돌아다녀봐야겠습니다.
혹시나 대구쪽에서 같이 찾으러 다니실 분 계시면 말씀을 해 주세요.
같이 나들이 해요~~~ 헌책 방 위치들은 대충 파악을 다 하고 있어서 같이 다니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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