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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초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 놀러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첫째주에는 대학교 친구들과 함께 영덕으로 팬션 잡고 놀러를 갔습니다. 해수욕장가서 무지 재미있게 놀고 그랬습니다; 뭐, 새벽까지 이래저래 놀다가 잤죠; 그 다음날에는 집으로 가는길에 내연산에 들러서 놀다가 갔습니다. 힘들어서 물놀이는 안하고, 등산을 했습니다. 쪼리를 신고 하는거라 무지 발이 힘들더군요;
 
 그 다음주에는 강원도 인제로 번지점프와 레프팅을 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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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서 가는지라 상당히 멀더군요.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도착을 했더군요; 도착하고 인제에 있는 번지점프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보통 방송에서 나오는 번지점프대와 다르더군요. 저게 63미터나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시력이 좋지 않은지라 안경을 벗으면 안 보일꺼라는 말도 안 되는 기대감으로 한번 도전을 해 봤는데, 흐릿하게라도 보이더군요; 살짝 무서웠습니다. 사실 쪼리를 신고 간지라 벗고 뛰어야 했는데, 발이 너무 뜨거워서 빨리 뛰어 내리고 싶어서 아무 생각 없이 뛰어 내렸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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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지 점프를 하고 나니까 밑에 사진처럼 인증서를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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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 래프팅을 하러 1박 2일에서 래프팅을 했던, 내린천에서 했습니다. 전에 비가 와서 물이 적당히 많아서 나름 탈만 했습니다. 물에는 한번정도 빠져주고, 재미있게 타고 내려왔습니다만, 생각보다는 짧은듯한 이 안타까운 느낌 덕택에, 한번 더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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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프팅을 끝내고 인제에 있는 박물관에 구경을 갔습니다. 박물관이라기보다는 그냥 전통문화 체험정도? 라고 해도 될듯 하더군요. 이것저것 만져볼수도 있고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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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안에서 심심함을 못 이기고 한번 폰카로 찍어본것들입니다. 나름 잘나왔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제 폰카의 성능이 이렇게 좋을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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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을 하다보니 이래저래 공부는 안 하고 놀러나 다니고 있습니다. 친구 녀석이 영화 보러 가자고 해서 아침에 영화를 보러 나갔죠. 저와 친구는 항상 조조영화를 봅니다; 돈 없는 애처로운 학생들인지라; 방학이라 그런지 몰라도 아침부터 극장에 사람이 무지 많더군요. 자리도 스크린에서 정말 가까운 앞에서 2번째 줄에 위치를 해버렸네요;

 영화는 친구가 보자고 열심히 강요를 한 "님은 먼곳에"를 봤습니다. 사실 저는 이거보다 "다크나이트"나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더 보고 싶었는지라; 그래도 친구 말 들어주고 보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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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줄거리는 대강 이렇습니다. 결혼하고 남편은 바로 군대에 입대를 하고, 얼마 안 있다가 베트남 전쟁에 파병이 되었다죠. 그래서 부인인 수애는 남편 찾으로 베트남으로 고고씽~ 해서 남편 찾으러 간다는 내용이랍니다. 어엉? 이렇게 줄거리가 간단했나? 아무튼 이런 내용을 잘 이끌어 나갔습니다. 저는 초반에는 약간 지루하더군요. 하지만 중후반으로 가니까 푸욱 빠졌습니다.

친구 : 카고 저때랑 같은거네......
 나 : ㅇㅅㅇ

 아무렴 총도 그때 총 쓰는데 차라고 그러겠니라고 생각이 들었죠; 하여튼 남자들이 군대 관련 내용이 나오는 영화를 보면 이렇게 되는건지; 그만 군대랑 엮이고 싶어요~ 이제 일년에 몇일만 잠깐잠깐 놀러 갔다오면 되는데;

 영화는 무지 추천 할 만한 영화입니다만 뒤에 관객들이 조옴..... 핸드폰 통화는 웬만하면 나가서 하시지 말이죠.오늘은 아주머니들도 많이 오셨더군요. 영화를 보는데, 방청아닌 방청을 하시면서 내용에 몰입되면서 혼잣말을 살짝쿵 해 주시고; (옆에 있는 사람이 이해를 못했을까봐 살짝 내용을 다시 되짚어 주시고;) 빵빵 터지져야 하지 않을 곳에 웃어주시고, 가장 중요한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정말정말 슬프면서 감동이 와야 할 시점에 빵빵 터지는 웃음; 킁... 태웅씨의 얼굴이 웃겼나 봅니다; 거기서 웃음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이 되지는 않는데 말이죠; 다행히도 옆에 앉은 어린애들은 얌전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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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웃기지 않고 멋있다고 강조하며 폼을 잡고 계신 엄태웅




 아무튼 영화를 보고서 주절주절거리고 있습니다. 아무튼 내일 저는 강원도로 놀러 갑니다~ 그냥 당일치기로 레프팅하러 갑니다; 죽지 않고 살아서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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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패러다임을 바꾸는 위젯 상세보기
노주환 지음 | 멘토르 펴냄
진화하는 웹의 중심에 있는 위젯(Widget)! 『웹 패러다임을 바꾸는 위젯』은 위젯의 개념과 전략적 가치, 종류, 쓰임새, 특징, 디자인, 제작 과정 등을 소개한 위젯 교과서이다. 웹 사이트의 한쪽 구석에서 우리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던 배너가 웹 2.0 시대에 '위젯'이란 이름으로 재탄생한 것으로, 배너보다는 좀 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웹 사이트를 보는 이에게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 제공 매체이

 위자드윅스(http://www.wzdworks.com/)에서 "웹 패러다임을 바꾸는 위젯"이라는 책을 준다고 하길래 냉큼 신청을 해서 받았습니다. 헤헤헤.... 이런저런 선물들을 많이 받아가서 정말 고맙다고 생각됩니다. 전에 컵도 받아서 무지 애지중지해가며 사용 중입니다. 그리고 책은 받은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 거의 다 읽어갑니다; 그 동안 이래저래 놀러다니고 많은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이제 겨우 다 읽어 갑니다.

 책 내용은 위젯이란게 무엇인지 설명을 해 나가는 책입니다. 이러한 위젯은 이런거다 라고 간단하게 정의를 해 놔서 위젯에 대해서 확실하게 이해가 되네요. 사실은 위젯이니, 가젯, 사이드바 이렇게 불리는 것들이 비슷하긴 한데, 아예 다른걸로 알았는데, 같은거더군요; 아무튼 좋은 책을 저에게 읽으라고 주신 위자드윅스에 너무너무 감사 드리고요. 얼른 읽고 다른 분에게도 읽도록 전달을 하던지 그래야 겠네요.

 그리고 앞으로 좋은 위젯들 기대를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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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http://www.aladdin.co.kr/)에서 국방부에서 선정을 한 불온 서적을 골라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불온 서적이라고 되어 있는 것들 중에서 저희집에도 있는 책도 있군요. 지상에 숟가락 하나라는 책입니다. 북한 찬양이라는 이유로 되어 있는 책인데, 이 책은 한 방송사에서 선정을 한 추천 도서입니다. 그럼 그 방송사와 이 책을 본 사람들은 전부 그들이 말하는 빨갱이라는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군대가 폐쇄적인 조직이라고는 해도 왜 좋은 서적들까지 보지 못하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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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온 서적들로 등록된 책은 아래와 같습니다. 총 23종의 서적이 있다고 합니다.
반자본주의
삼성왕국의 게릴라들 - 삼성은 무엇으로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가
세계화의 덫 - 세미나리움 총서 001

반정부,반미
우리들의 하느님 - 권정생 산문집. 개정증보판
나쁜 사마리아인들 - 장하준의 경제학 파노라마
소금꽃나무 - 우리시대의 논리 5
정복은 계속된다 - 이후 오퍼스 02, 개정판
꽃 속에 피가 흐른다 - 김남주 시선집
김남주 평전
21세기 철학이야기 
대한민국사 - 단군에서 김두한까지, 한홍구의 역사이야기
미군범죄와 한.미 SOFA
우리 역사 이야기 3 - 8.15에서 6월민주항쟁까지
우리 역사 이야기 2 - 조선 후기에서 식민지시기까지
우리 역사 이야기 1 - 원시시대에서 임진왜란까지

북한찬양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통일, 우리 민족의 마지막 블루오션 - 남과 북 그 만남의 역사, 희망을 위한 발걸음
왜 80이 20에게 지배당하는가? - 작은책 스타가 바라본 세상
북한의 미사일 전략
역사는 한 번도 나를 비껴가지 않았다 - 비전향 장기수 허영철의 말과 삶
북한의 우리식 문화
지상에 숟가락 하나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이런저런 책들이 나올 수 있는데, 그러한 것들을 못 보게 막는다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책을 사서 보는 정도라면 그러한 것들에 대한 가치관이나 생각에 대해서 뚜렷하게 있는 것인데, 그걸 굳이 막는다고 해서 해결이 될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데 말이죠. 혹시나 구매를 원하시면 http://www.aladdin.co.kr/events/wevent_book_m.aspx?pn=080731_mnd에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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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하고 영덕으로 놀러를 갔다 왔습니다. 사진은 무지 좋은 디카를 친구들이 가지고 있어서 그걸로 찍은지라 아직 없어요; 이럴때 디카가 정말 필요 하더군요. 아무튼 첫날에는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 해서 나름 놀기는 편했습니다. 바다에 들어가니 오히려 추워서 ㅎㄷㄷ.... 둘째날(어제)는 강구항에 가봤다가 올때 내연산에 있는 폭포 구경이나;;; 쪼리를 신고 산을 올라간지라 좀 발이 아프더군요; 역시나 산에는 운동화를 신고 가야하는건데 ㅡ.ㅡ; 놀러간다고 그냥 쪼리만 신고 간지라; 한 2km쯤에 있는 연산 폭포까지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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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culture/leisure/view.html?cateid=1025&newsid=20080731100310747&cp=ohmynews


 어제 도착을 일찍해서 쉬고는 있는데, 무지 피곤하더군요. 오랜만.. 아니 대학교 친구들이라 거의 매일 보던 친구들이지만 무지 재미있게 놀았었습니다; 또 다음주에는 강원도로 래프팅이랑 번지점프를 하러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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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골 장면

잡담2008. 7. 2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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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는 지난 그닥 재미가 없어서 중계를 해도 잘 보질 않고 있죠. 오늘 축구 평가전을 하는지도 몰랐었습니다. 워낙에 스포츠 같은데는 관심을 끄고 살아서요;

 제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에서 어떤 사람이 골키퍼가 골을 넣었다는 정말 상상조차 안 되는 말을 해서 급 당황을 했었는데, 다음 인기 검색어를 보니 저렇게 4위에 "골키퍼골"과 "정성룡골"이 올라가 있더군요; ㅎㄷㄷ

 한번 동영상을 찾아서 보니 정말 저렇게 들어간 골도 예전에 있었나 하고서 정말 신기 할 뿐입니다. 동네 축구에서도 잘 안 나오는 장면인지라; 당황스러워요~

 골 장면은 아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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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http://designsen.net/)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한번 재미있어 보이길래 해 봤는데, 역시나 문항수가 많다보니 못하겠네요.

001 입원 => 군대 있을때 훈련소에서 취사지원을 갔다가 뜨거운 국을 손에 살짝쿵 쏟았다가 화상을 입어서 한달동안 시원한 군 병원에서 편하게 놀았습니다. 치료비는 공짜~ 하지만 보험금은 받았죠.
002 골절  => 제 뼈는 튼튼하답니다.
003 헌혈  => 군대있을때는 알아서 찾아와서 했지만, 그 이후에는 잘 안 했습니다. 언제 한번 학교로 헌혈 차가 오긴 왔는데, 땡볕에 천막 하나 쳐 놓고 기다리라고 해서 그냥 안 했습니다.
004 실신 => 아직까지 정신줄을 화악 놓지는 않았습니다.
005 결혼 => 과연??
006 이혼 => 일단 결혼부터....
007 샤브샤브 => 꼬르륵.....
008 식용달팽이 => ......
009 도둑질 => 뭐예요?
010 여자를 때림 => 설마 그럴리가....
011 남자를 때림 => 싸움을 싫어해요~~ 전 착해..... 으응??
012 취직 => 일단 졸업부터나....
014 전직 => 일단 1차 전직은... 전사... 으응??
015 아르바이트 => 첫 아르바이트는 친구가 호텔 알바 하루 땜빵 해 달라기에 가서 일하고, 그다음 알바는 장기간 PC방 알바, 군대 갔다와서는 공장에 취직해서 돈 벌고, 공장 그만두고 친구가 한 대학교에 PC설치하는 알바 있다고 가서 일하고...
016 비행기 탑승 => 제주도 갈때 타봤어요. 해외로는 아직....
017 기타 => 배우고는 싶은데....
018 피아노 => 동생이 배울 때 옆에서 같이 배울껄.....
019 바이올린
020 안경 => 일단 저보다 눈 나쁜 사람은 아직까지 발견 못 했어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안경을 애용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16년인가? ㅎㄷㄷ
021 렌즈 => 렌즈보다 일단 수술을 고려를....
022 오페라 감상
023 텔레비전 출연 => 군대에 있을때 국군방송에서 우리 부대로 촬영하러 왔는데, 살짝살짝 비치는 제 얼굴~~ 엄청난 자리 선정을 해서 그럭저럭 나왔습니다.
024 빠친코 => 그게 뭐예요?
025 경마 => 가서 해 보고는 싶은데.....
026 럭비
027 라이브 출연
028 미팅 => 아직까진... 늦기전에 해 봐야 하는데, 친구들이 도움을 안 줘서;;;
029 만화방
030 오락실
031 유화
032 에스컬레이터 => 다리 아플때만 주로 애용, 계단이 무지 빠르기에;;;;
033 마라톤 => 운동은 그닥 싫어라 해요~~
034 자동차 운전 => 장농면허 소지중
035 오토바이 운전 => 자전거조차도 잘 못타요~~
036 10kg이상 감량 => 10kg감량을 하면 완전 뼈밖에 없어져요~~~
037 교통사고 => 사고난 것만 여럿 보기만 했다는.....
038 전철 틈새에 추락 => 실제로는 아직 못 봤다는....
039 세뱃돈을 주다 => 아직까진 학생이라서.....
040 도스토예프스키
041 괴테
042 10만원 이상 줍다 => 님하 ㄱㅅ
043 10만원 이상 잃어버리다 => 아직까진 없음 잃어버릴 뻔 하기도 함,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찾아놓고 안 가져갈뻔 한... 다음에 있던 착한 아줌마가 말해서 다행히도...... 그냥 냅뒀으면 다시 입금되는데;;;
044 금발
045 귀걸이
046 500만원 이상 쇼핑 => 그 이상 돈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047 대출 => 이미 학자금 대출
048 러브레터 받음
049 키스
050 선거투표 => 나름 열심히 투표를 합니다.
051 개, 고양이 기름
052 유체이탈
053 전생 기억
054 요가
055 A/S 재설치 => 컴퓨터를 제외하고는 웬만하면 AS이용. 하지만 귀찮을때는 컴퓨터도 AS를 부름
056 보이스 채팅
057 선생님에게 맞다 => 중고등학교때 많이 맞아봄; 나쁜짓해서가 아니라 공부 하라고 ㅡ.ㅡ;;
058 복도에 서 있는 벌 받기 => 남자 중고라서 복도에서 서 있는것보다는 엎드려.......
059 임산부에게 자리 양보
060 남의 아이 꾸짖기
061 코스프레
062 동거
063 2미터 이상에서 추락 => 고소공포증이 있는지라 웬만하면 ㅡ.ㅡ;;;
064 거지
065 학급위원 => 절대 그런것들과 거리가 멀었던 인생인지라;;;;
066 문신
067 헌팅
068 역헌팅
069 몽고반점
070 비행기 => 많이 몰아봄.... 게임에서만.....
071 디즈니랜드
072 독신 => 웬지 요즘 끌리기는 하지만....
073 스키
074 스노보드 => 지난 겨울에 엉덩방아를 마구 하고서 터득을......
075 서핑
076 고백 => 하고 싶은 사람이 어서 생겼으면......
077 동성으로부터 고백받다 => ㅡ.ㅡ;;;;
078 중퇴
079 재수생
080 흡연 => 군대에서 갓 병장달고 한번 펴 보기만 했다는..... 그리고는 안 핀....
081 금연 => 담배를 안 피니 금연을 할 필요가....
082 필름끊김 => 알아서 자제를 하기에 아니면 줘도 안 마심...
083 음주운전 => 장농면허!!!!
084 출석많은 결혼식에 참석 => 친척 형이 결혼을 했는데, 전부 군대에 있을때라서 참석은....
085 출석많은 장례식에 참석 => 지난주에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086 부모님 사망 => 아직 잘 살아계십니다.
087 상주
088 보증인 => 정말 친하면서 급한거라면......
089 유령을 보다
090 UFO를 보다 => UFO는 절 봤겠죠??
091 선생님을 때림 => 전 착한 학생이랍니다.
092 부모를 때림 => 전 착한 아들이랍니다.
093 범죄자를 잡다 => 제 앞에는 안 나타나더군요 ㅡ.ㅡ;; 나타나도 잡지는 못하겠지만;;;;;
094 케이크를 굽다 => 요리에는 그닥 소질이.....
095 비틀즈
096 흉터 => 001번에 해당하는 화상 자국이 손에 있고, 어렸을때 다쳐서 머리에 땜빵이......
097 사이트 운영 => 8년째 운영하는 게임 사이트가 있긴 합니다.
098 식중독 => 식중독은 아니고 고등학교때 세균성 이질이 돌아서 몇일 야자를 못 했다는 훈훈했던 소식이 있었습니다. 전 역시나 건강했습니다.
099 장난 전화 => 이런건 그닥 안 좋아라 합니다.
100 컴퓨터 바이러스 => 철저한 관리로 인해 잘 안 걸립니다. 심한게 돌아다녀도 항상 철저한 예방을....
101 경찰차 타봤다 => 아직까진....
102 경찰서 방문 => 집 근처에 경찰서가 있긴 하나 가 보질 않았습니다.
103 구급차 => 이것도 아직... 화상입고 군 병원에 어떻게 갔냐? 라고 생각 하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다치고 몇일 훈련소 의무실에서 대강 약발러주고 있다고 외진 버스가 있을때 그때 후송을 갔습니다 ㅡ.ㅡ;;;
104 88열차
105 치마 들추기
106 의사놀이
107 룸서비스
108 파이널 판타지
109 나이트
110 조난
111 사기당함
112 재판소
113 호출기
114 홀로 노래방 => 쓸쓸해 보여서 그냥 안 가요~~~
115 혼자 불고기 => 그럴땐 그냥 굶거나 다른....
116 혼자 여행
117 해외 사이트에서 통신 판매
118 바둑
119 장기 => 대강 둘 줄은 아는데, 안 둔지 오래되서 다 잊은....
120 마작
121 벌에 쏘이다
122 사격 => 사격은 대강대강, 이번 예비군 훈련때도 6발을 쓰윽 쏘고서 온..... 영화 놈놈놈의 정우성의 캐간지인 총 돌리면서 사격... 한번 따라 해 보고 싶은......
123 번지점프 => 이번 8월에 인제 놀러갈때 해 볼 예정이라는.....
124 패러 글라이딩
125 시험 0점 => 이건 너무 어려워서... 5점 맞아본 시험은 있었다는.....
126 10만원 이상 당첨 => 고2때던가? PS2 당첨~~~ 그리고 곧 이어 디지털카메라 당첨~~~ PS2는 받고 다른사람에게 팔았고, 디지털카메라는 제세공과금을 안 내서 못 받았다죠.
127 마약
128 사랑니
129 옥션 => 물건을 많이 구매를 하는곳~~~
130 노래방 데이트
131 국제전화
132 100명 앞에서 연설 => 아직까지 연설을 할 입장이 아닌지라, 군대 있을때 당직설때 전달사항 말할때 말고는 그닥 없어요~
133 남장, 여장 => 여장하면 어울릴거 같다면서 하라고 하지만, 정작 아직 한번도 안 해 봤다는.....
134 시사회 => 당첨은 한번 됐었는데, 어디 놀러갔다 오면서 시간이 안 맞아서 못 본;;;;
135 스포츠 신문 => 그저 돈 주고 사보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는;;;;
136 전학 => 한번도 안 감, 다만 이사는 여러번
137 영어회화교실
138 테니스
139 승마
140 격투기
141 유치장
142 형무소
143 원거리 연애
144 설탕, 소금 착각 => 일단 크기가 다르니... 착각은 안 하는데.... 그래도 가끔은 헷갈려서;;;;;
145 양다리 => 아직까진.....
146 수혈
147 실연
148 해고당함 => 아직 학생입니다.
149 신문에 사진 실리다 => 이것도 아직.....
150 골프
151 배낚시 => 낚시는 정말 해 보고 싶어요~~
152 50만원 이상 빌려주다 => 돈이 없어요~~~
153 버러진 개, 고양이를 줍다 => 그닥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없어서;;;;
154 가정교사를 하다
155 표창 받다 => 상이라고는 저랑 거리가 멀어서..... 받아본게 몇개 없어요;
156 노인에게 자리 양보 => 전 착한 사람이랍니다~~
157 소총으로 총격 당함 => 당했으면 이러고 있겠어요?
158 클럽 => 예전에 갔었는데, 요즘은.....
159 가출 => 가출은 그닥;;;;
160 무단조퇴
161 무단결석
162 찜질방
163 바다
164 사랑

어우... 하긴 다 했는데, 상당히 많아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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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월요일에 다음 검색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이벤트는 제시된 퀴즈에 해당하는 정답을 다음 검색에서 찾으면 되는 이벤트였습니다. 그 전까지 랜덤 추첨으로 뽑다가 그 날부터 몇 번째 보낸 사람에게 당첨되도록 해 주었습니다. 그 때 바로 당첨이 되어버렸죠. 그거 말고도 지정된 주제에 해당되는 내용에 대한 글을 쓰는 이벤트도 있었는데, 중간에 하나 빠뜨리는 바람에 그건 놓쳤습니다. 그건 글만 다 써도 아이팟 셔플을 주는 건데요. 킁, 아쉽게도 놓쳤습니다. 아무튼 이 이벤트 상품이 오늘 도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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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은 뭐였나 하면, 초대형 메모지와 마우스 패드, 케이블 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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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 타이는 아래와 같은 모양이고요. 상당히 두꺼운 선들도 간편하게 정리를 할 수 있게 가능한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안 쓰는 벌크 공CD 케이스를 사용중(2008/07/01 - 마우스와 키보드 선 정리....)이기에 이건 고이 보관을 해 두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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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마우스패드입니다. 보통의 마우스 패드보다 상당히 두껍습니다. 이것도 역시나 집에 돌아다니는 마우스패드들이 많아서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사실 이거 말고도 오늘 책을 사면서 마우스 패드가 하나 더 들어 와서 집에 마우스 패드가 무지 많아져 버렸습니다. 남아도는 마우스패드만 무려 5개나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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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서 준 메모지입니다. 무지 큽니다. 키보드 바로 밑에 두어도 똑같은 크기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아까워서 그냥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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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서 받은 것들은 그냥 다이어리 말고는 전부 고이 모셔다 두었습니다. 그저 아까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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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블로그(http://event.allblog.net/213)에서 지금 캐논 복합기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6일까지 모집을 하고 있으니 많은 이웃분들께서는 한번 참여를 해 보세요.

 지금 현재 사용하는 복합기는 캐논의  PIXMA MP110입니다. 나온지 오래된 제품이라 그저 인쇄와 스캔, 복사 정도의 기능만 있습니다만 이제 이 녀석도 다 되어가는지 점점 말을 안 듣기 시작을 하네요. 이 녀석 이전에 쓴 제품도 캐논의 잉크젯 프린터인 BJC-???인데 모델명이 기억 속에 가물가물..... 하네요; 복합기 사용 용도는 사진을 인쇄하면 품질이 그렇게 좋지가 않아서 사진은 포기를 하였고, 문서만 주구장창 인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스캔 및 복사 기능도 활용을 하고 있고요.

 체험 이벤트로 올라온 제품 중에서 두개가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PIXMA MX850, PIXMA iP100 두 제품인데, PIXMA iP100는 소형 프린터로 휴대하면서 프린터가 필요한 곳에서 즉시 프린트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학교에서 급하게 레포트를 뽑아야 할때 유용하게 사용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IrDA와 블루투스를 지원을 해서 휴대폰을 비롯한 다양한 기기들과 연결을 쉽게 할 수 있네요. 그리 무겁지도 않고요. 하지만 그리 급하게 뽑아야 할 경우가 극히 드물어서 그렇게 필요는 없을 듯 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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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MA i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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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MA MX850


 PIXMA MX850의 주요 특징들을 나열을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네트워크 프린팅
고품질 TFT 뷰어 장착
3size 멀티 노즐
더블 인코더 시스템
양면 복사 기능
자동 사진 보정 기능
ChromaLife100 잉크 시스템
자동 명암 조절 복사
프레임 삭제 복사

 저기 나열된 기능중에서 가장 탐나는게 네트워크 프린팅입니다. IEEE802.3u 유선 네트워크를 지원하여 여러대의 컴퓨터로도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프린트를 할 수 있습니다. 집에 컴퓨터가 여러대인지라 프린터와 연결되지 않은 컴퓨터에서 프린트를 할때는 약간 불편한 작업을 거치거나 프린터가 연결된 컴퓨터로 와서 인쇄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죠. 사실 집이라 그러한 경우가 극히 드물기는 하지만, 저와 제 동생이 서로 다른 컴퓨터를 써서 인쇄를 할때는 제 컴퓨터를 이용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죠. 그런걸 해결을 할려면 네트워크상에 프린트를 공유를 하거나 아님 네트워크 기능이 지원이 되는 프린터를 구해야 하는거죠; 그리고 지금 사용하는 복합기가 구형이다보니 카드를 넣거나 디지털카메라에서 바로 인쇄를 할 수 있는 기능이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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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PIXMA MX850의 제원입니다.
MX850 제품사양

프린트
기능
최대해상도 9,600x2,400dpi
출력 속도*1 흑백 31ppm, 컬러 24ppm, A6 포토출력 21초
프린트 헤드 각색 분리형 FINE헤드
헤드 노즐수 4,608노즐
잉크 카트리지 흑백: PGI-5BK(안료), CLI-8BK(염료)
컬러: CLI-8C/8M/8Y(염료)

복사기능
복사 속도*2 흑백 31cpm, 컬러 24cpm
복사 배율 25%~400%(1%씩 조절 가능)
연속 복사 99매

스캔기능

스캐너 타입 Flatbed & ADF
광학 해상도 4,800x9,600dpi
최대해상도 19,200x19,200dpi
센 서 CIS방식
그라데이션 흑백 16bit/8bit, 컬러 48bit/24bit(RGB각색 16bit/8bit)

팩스
기능

모뎀속도 33.6kbps
부호화 방식 흑백 MH/MR/MMR, 컬러JPEG
스피드 다이얼 100개소
메모리 250페이지
PC팩스 지원(윈도우 상의 흑백 문서만 지원)

기타사양

인쇄방식 버블젯 방식
용지 공급 전면급지 150매, 후면급지 150매
용지 크기 A4이하
출력 영역 일반출력:상단여백 3mm /하단여백 5mm /좌 3mm / 우 4mm
여백없는 출력:상하좌우 0mm
디스플레이 LCD(6.2cm TFT컬러 / 234,000픽셀)
인터페이스 USB2.0 Hi-Speed, IEEE802.3(u), Bluetooth v2.0(옵션)
호환 OS Windows Vista/XP/2000, Mac OS.X(10.3.9 or later)
소음도 고품질 모드: 33dB(A)
전원 공급 220V, 60Hz
크기 508mm(W)x483mm(D)x260mm(H)
무게 약13.9kg
*1 출력,복사,팩스 전송 속도는 문서의 내용과 호스트 컴퓨터의 처리 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2 표준/보통 용지에서 ISO/IEC FCD24712 문서를 기초로 하여 복사하였을 경우입니다.

 지금 복합기를 바꿔서 사용을 한다면은 PIXMA MX850가 아주 많이 탐이 납니다. PIXMA iP100도 한번 체험단을 기회삼아 써보고도 싶기는 합니다만 저에게 가장 필요한건 PIXMA MX850 요거 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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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http://boanchanggo.tistory.com/323)님께서 남긴 그 글을 보고서 저도 따라 해 봤습니다.
저는 여태까지 단 2개의 핸드폰을 사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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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핸드폰은 싸이언에서 나온 LP1950이라는 기종입니다. 나온 당시에는 별 생각 없이 구매를 했던 기종입니다. 그 때 수능을 치고 부모님께서 핸드폰 사준다고 가자고 해서 그냥 갔다가 아무것도 모르고 질러버린 기종입니다. 그때가 2003년 12월 경입니다. 역시나 아무런 생각없이 지르면 무조건 후회를 하게 되더군요. 그닥 좋지 않은 기종인지라 산지 얼마 안 되서 후회가 막심했습니다. 그 이유는 조금 아래에서....
 핸드폰 사양은 그 때 당시 막 나왔었던 뱅크온이라는 서비스를 지원을 하는 핸드폰이었습니다. 그리고 30만 화소의 카메라와 적외선 포트, 40화음 벨소리, 핸드폰 전면에 유기 EL을 사용을 했다고 자랑을 하던 핸드폰입니다만 사실 그닥 시계말고는 잘 안써서; 그리고 전면에는 거울입니다. 떨어뜨려도 깨지지는 않더군요 ㅡ.ㅡ;;
 왜 이 핸드폰을 샀는지 후회를 했냐하면, 아니 LGT를 왜 가입했냐 하는 후회를 하게 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잠깐 경산쪽에 갈 일이 있었습니다. 거길 갔다 왔는데, 부모님께서 왜 전화를 안 받냐면서 그러더군요. 제 핸드폰은 조용했었는데; 킁.... 참고로 경산 시내에 있었습니다. 대학 등록 취소를 하고 온다고 그런거였는데, 핸드폰이 안 터지는 그러한 불쌍사가..... 그것도 산지 몇 달 안 된 핸드폰인데 말이죠.
 그러다 이 핸드폰은 QPST라는 프로그램을 알면서 게임기로 전락을 해 버렸습니다. 그 프로그램으로 벨소리 및 게임들을 쓰윽 넣어버렸죠; 제가 군대가기 전까지 썼으니 한 1년 6개월가량 썼었습니다. 그리고 동생에게 물려줬다가 번호이동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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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사용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캔유 701D라고 합니다. 이건 군대 전역하고 사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입니다. 대략 1년 가량 사용을 했습니다. 한 2년 정도 사용하다가 바꿀 예정입니다. 첫번째와 달리 이건 이걸 사야지 하고 찜 해 두었던지라 별 후회 없이 사용중이긴 합니다만 너무 두꺼운 두께와 좀 큰 크기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사용중입니다. 두께는 첫번째 핸드폰과 대략 비슷하다고 보면 될껍니다.
 이 핸드폰의 사양은 2M픽셀의 카메라가 달려있고, DMB와 블루투스가 지원이 됩니다. 뮤직온과 뱅크온도 지원이 되고요. 사실 DMB를 많이 볼 줄 알았는데, 절대 안 보더군요. 아직도 잘 안 잡히는 DMB로 인해서 그냥 장식용이죠. 그리고 블루투스도 음악 들을때 이어폰 선이 귀찮아서 그 때만 사용을 합니다. 데이터 송수신때는 한번도 안 써 봤습니다. 다른 회사 핸드폰과 해보니 안 되더군요.
 역시나 이 핸드폰도 QPST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게임기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ㅡ.ㅡ; 하지만 예전 핸드폰만큼 핸드폰으로 게임을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벨소리나 자주 바꾸고 그렇게 하고 있죠;

 얼른 핸드폰을 바꾸어서 좀 가벼운 녀석으로 쓰고 싶은데, 아직까지 멀쩡한 핸드폰 덕택에 바꾸기가 살짝쿵 아까워서 아직도 열심히 사용중이랍니다. 첫번째 썼던 녀석과 달리 전화를 했다는데, 내 전화는 조용하다거나 그런게 없어서 그냥 군말없이 사용 중이랍니다.
 다음 핸드폰은 공짜폰으로 골라서 넘어가야죠. 말은 이래놓고 정작 가면 맘이 바뀔지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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