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일에 아래와 같은 메일이 왔었습니다. 지난해 12월에 지식시장이라는 서비스에 판매가 중단되어서 거기에 지급되어 있는 수익금을 환불을 해 준다는 것이었죠. 뭐, 저는 설마 저기에 내돈이 있을까? 하고 한번 찾아가서 그냥 계좌번호 등록을 하고 한번 확인을 해 봤습니다.
근데, 무려 4만원씩이나 들어 있었던겁니다. 일단 그냥 출금 신청을 낼릅 하고서 뭘 올렸었는지 한번 확인을 해 봤습니다. 출금을 하고나니 지식코인이 1,000원이 쌓이더군요. 필요도 없는데 ㅡ.ㅡ;;; 어차피 네이버를 이제 안 쓸껀데....
판매중인 컨텐츠를 확인을 해 봤습니다. 대충 등록일을 확인을 해 보니 1학년때 교양 과목 레포트를 하고서 그냥 인터넷에 올린거더군요. 그것도 대충 해서 올린건데 ㅡ.ㅡ;;; 이걸 많은 사람들이 돈을 주고서 받아가다니.....
가격은 1,000원이었고, 무려 94회나 구매가 이뤄졌습니다. 그럼 94,000원이인데, 네이버가 46,400원을 가져갔네요. 50:50 ㅡ.ㅡ;;; 정확하게 수수료 관련 설명 페이지는 없네요. 지금 중단한다고 관련 페이지들을 다 없앤듯 하네요 ㅡ.ㅡ;;
아무튼 공돈이 생겼습니다. 아니 생길 예정이죠; 그 돈으로 선반하나 사서 책상에 컴퓨터 본체 하나 더 둬서 그 컴퓨터를 서버로 돌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번 방학때에는 이번학기때 했던 레포트들을 정리를 해서 한번 인터넷에 올려 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사가는 사람이 있으면 냉큼 돈을 벌고;;;; 아니면 그냥 아닌거고;;;; 한번 올려볼까 하고서 찾아봤는데, 비슷한 레포트가 상당히 많더군요. 경쟁이 아주 치열하네요;; 그래도 한번 올려볼려구요;
뭐 그렇죠~~~ 어서 방학이 왔으면 좋겠어요~~~ 전 시험이 다음주 일요일까지랍니다; ㅠㅠ 일요일에 시험을 치고서 보강까지.... 무척이나 힘겨운 다음주가 될 거 같습니다;;;
전에 W위젯 이벤트에 당첨되었다고 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뭐, 기간이 지났는데, 어떻게 하냐고 올렸었죠. 그게 오늘 도착을 했습니다. 늦게 보냈는대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8/05/25 - 이벤트에 당첨이 됐었는데......
밖에 머그컵이라고 적혔더군요.
택배기사 아저씨가 박스를 건내주면서 깨진거 같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제가 아니라 제 동생이 받았었습니다.) 열어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깨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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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는 단 하나가 들어 있더군요. 킁... 보내주실때 포장에도 신경을 써주시지.... 웬지 받고도 기분이 살짝쿵 나빠지는 듯한 이 기분은 뭐랄까..... 박스에 취급주의라고 써놓긴 했어도 실제로 택배 운송과정에서 그걸 보는사람이 몇이나 될지 모르겠지만요;;; 조금만 포장에 신경을 더 썼으면 안 깨지고 무사하게 살아서 왔을텐데 말이죠;
심심해서 한번 조각을 맞춰볼까 하다가..... 집에 본드가 없어서 여기까지만 하고 포기를 해 버렸습니다 ㅡ.ㅡ;;
이쁜 머그컵인듯 했는데, 못 쓰다니 안타깝네요; 어쩌다 얻어걸린 물건에 들어갈뻔 했는데.... 킁.....
전 내일 공휴일인데도 불구하고 학교를 가야 해요 ㅠㅠ 학교 보강으로 인해서... 뭐, 주말에 학교에 가 있는것도 이제는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에;;;; (차비가 ㅎㄷㄷ한지라..... 살짝;;;;;)
엠의 세계님 블로그에 갔다가 재미있는걸 봐서 저도 해 봤습니다. 제 이름이 어떤지 평가를 해 주는건데..... 제 이름은 무척이나 남성스러운 이름이네요; 남자중 가장 흔한 이름이라고 하는데.... 273명중 1명이 정훈이라니..... 제가 그 동안 봤던 정훈이.... 저 포함해서 총 5명입니다. 초중고대학교를 다니면서 본 사람들입니다;;
훈정은 여성스러운 이름이라는데 ㅡ.ㅡ;;;; 그닥 안 와닿네요;;;
제 이름은 74년에 인기가 있었답니다. 전 85년생인데.... 인기가 있은지 11년 뒤에;;;; ㄷㄷㄷㄷ
내 이름 느낌이 어때?
강씨는 한국에서 7번째 많은 성이고 모두 116만 9805명이 있어서 전체 2.54%를 차지합니다. (통계청, 2000년)
정훈은 매우 남성스러운 이름입니다.
정훈은 남자 이름 중 가장 흔한 이름이며 남자 273명 중 1명 정도가 정훈이입니다. 전체에서는 0.192%로 53번째입니다.
비슷한 여자 이름은 정순 정원 정분 성순 점순 등이 있고, 비슷한 남자 이름은 성훈 정운 종훈 장훈 정춘 등이 있습니다.
이름을 뒤집으면 훈정이 되어서 여성스러운 이름네요~* (비슷한 이름에서 추정)
ㄱㅈㅎ로 머릿글자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전체에서 1.31% 정도이고 세 번째 많습니다. 남자 이름은 김지현 김장호 김주환 김진환 김정현 등이 있고, 여자 이름은 김지혜 강진희 강정희 김진희 김주희 등이 있습니다.
정훈은 남자 이름으로는 확 늘어나서 유지 중인 추세이며, 74년 무렵 가장 인기있었습니다.
글자마다 뜯어보면 어때?
앞 글자 "정"은 약간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고, 두 번째 글자 "훈"은 매우 남성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두 글자가 서로 좀 이질적이네요.
앞 글자 "정"은 여자 이름 앞 글자에서 6.12% 빈도로 쓰여서 세 번째 많이 쓰입니다.
앞 글자 "정"은 남자 이름 앞 글자에서 4.03% 빈도로 쓰여서 6번째 많이 쓰입니다.
앞 글자 "정"은 약간 여성스러운 이름으로 만듭니다. (0.11)
뒷 글자 "훈"은 여자 이름 앞 글자에서 0.09% 빈도로 쓰여서 69번째 많이 쓰입니다.
뒷 글자 "훈"은 남자 이름 앞 글자에서 3.13% 빈도로 쓰여서 다섯 번째 많이 쓰입니다.
뒷 글자 "훈"은 강하게 남성 이름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0.41)
남자 이름에서 앞 글자 "정"은 꾸준한 추세이며, 78년 쯤 가장 인기있었고, 뒷 글자 "훈"은 대체로 늘어나는 추세이며, 81년에 주로 인기있었습니다.
여자 이름에서 앞 글자 "정"은 꾸준한 추세이며, 64년 무렵 가장 인기있었고, 뒷 글자 "훈"은 오락가락하는 추세이며, 67년생에게 가장 인기있었습니다.
코원샵을 개편했다고 메일이 왔더군요. 그 메일을 확인하다가 웬지 눈에 너무 익은 MP3P가 보이더군요. 그건 바로.....
이거 였습니다. 이게 나온지 언제 나왔냐면은......
제가 언제 산지도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MP3 플레이어가 나온지 얼마 안 되었을때 나온겁니다; (아마도 중학교때 일껍니다 ㅡ.ㅡ;;;) ㄷㄷㄷㄷ 그걸 지금에 팔다니;;;;;; 용량은 66MB입니다. 64MB에다가 2MB를 더해서 주더군요 ㅡ.ㅡ;;; 아무튼;;; 15대 한정판매라는데, 벌써 품절이더군요; 이걸 사서 쓰는 분이 계시나 봅니다. 라디오도 안 될텐데;;;; 건전지를 쓰는거고... 아무튼 지금에서 나오는것에 비해서 좋은건 하나도 없는데 말이죠. 그저 옛 기억을 되살리는데나;;;;
저는 저걸 MP3P 보상판매하는데 이미 써 버렸습니다. 아무튼 옛날에 썼던걸 지금 판다니 신기할 뿐이네요;;;;
USB를 하나 획득했습니다; 전에 원어데이에서 와이브로 무료 가입 행사를 하면서 사은품으로 이 녀석을 함께 준다길래 냉큼 신청을 했었습니다.
몇일뒤에 안내 전화가 간다면서 그러더니.... 잊고 있었는데.... 그 행사가 취소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ㅡ.ㅡ;;;; 사실 와이브로 모뎀이 와도 정작 쓰진 못하니 크게 상관은 없었습니다. 전 단지 USB 메모리가 필요해서 ㅡ.ㅡ;;; (기존에 쓰던게 이제 용량이 200메가 가량 남아서;;;) 아무튼 와이브로 행사는 취소하면서 주기로 했던 사은품은 그냥 주겠다고 하더군요;;;;
!!!!!!!!!!!!!!!!!!!!!!!!!!!!!!!!!!!!! 원어데이에 대해서 호감도만 올라가고 있습니다; 전에 건강 식품때도 그렇고;;;;; 알아서 이렇게 처리를 해주시다니;;;; ㄷㄷㄷㄷㄷ
아무튼 USB는 고맙게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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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요즘 USB도 많이 싸더군요;;;;; 4기가가 2만원 이하도 있던데;;; ㄷㄷㄷㄷ 5만원대에 16기가가 있었던데;;; 아무튼.... 전 돈이 없기에;;;;; 이런 공짜를 좋아라 합니다;;;
택배기사 아저씨가 박스를 건내주면서 깨진거 같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제가 언제 산지도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MP3 플레이어가 나온지 얼마 안 되었을때 나온겁니다;
이름하고 주소, 전화번호를 보내줘야 하는 날짜가 한참 지난 뒤에서나 봤다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