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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http://designsen.net/)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한번 재미있어 보이길래 해 봤는데, 역시나 문항수가 많다보니 못하겠네요.

001 입원 => 군대 있을때 훈련소에서 취사지원을 갔다가 뜨거운 국을 손에 살짝쿵 쏟았다가 화상을 입어서 한달동안 시원한 군 병원에서 편하게 놀았습니다. 치료비는 공짜~ 하지만 보험금은 받았죠.
002 골절  => 제 뼈는 튼튼하답니다.
003 헌혈  => 군대있을때는 알아서 찾아와서 했지만, 그 이후에는 잘 안 했습니다. 언제 한번 학교로 헌혈 차가 오긴 왔는데, 땡볕에 천막 하나 쳐 놓고 기다리라고 해서 그냥 안 했습니다.
004 실신 => 아직까지 정신줄을 화악 놓지는 않았습니다.
005 결혼 => 과연??
006 이혼 => 일단 결혼부터....
007 샤브샤브 => 꼬르륵.....
008 식용달팽이 => ......
009 도둑질 => 뭐예요?
010 여자를 때림 => 설마 그럴리가....
011 남자를 때림 => 싸움을 싫어해요~~ 전 착해..... 으응??
012 취직 => 일단 졸업부터나....
014 전직 => 일단 1차 전직은... 전사... 으응??
015 아르바이트 => 첫 아르바이트는 친구가 호텔 알바 하루 땜빵 해 달라기에 가서 일하고, 그다음 알바는 장기간 PC방 알바, 군대 갔다와서는 공장에 취직해서 돈 벌고, 공장 그만두고 친구가 한 대학교에 PC설치하는 알바 있다고 가서 일하고...
016 비행기 탑승 => 제주도 갈때 타봤어요. 해외로는 아직....
017 기타 => 배우고는 싶은데....
018 피아노 => 동생이 배울 때 옆에서 같이 배울껄.....
019 바이올린
020 안경 => 일단 저보다 눈 나쁜 사람은 아직까지 발견 못 했어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안경을 애용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16년인가? ㅎㄷㄷ
021 렌즈 => 렌즈보다 일단 수술을 고려를....
022 오페라 감상
023 텔레비전 출연 => 군대에 있을때 국군방송에서 우리 부대로 촬영하러 왔는데, 살짝살짝 비치는 제 얼굴~~ 엄청난 자리 선정을 해서 그럭저럭 나왔습니다.
024 빠친코 => 그게 뭐예요?
025 경마 => 가서 해 보고는 싶은데.....
026 럭비
027 라이브 출연
028 미팅 => 아직까진... 늦기전에 해 봐야 하는데, 친구들이 도움을 안 줘서;;;
029 만화방
030 오락실
031 유화
032 에스컬레이터 => 다리 아플때만 주로 애용, 계단이 무지 빠르기에;;;;
033 마라톤 => 운동은 그닥 싫어라 해요~~
034 자동차 운전 => 장농면허 소지중
035 오토바이 운전 => 자전거조차도 잘 못타요~~
036 10kg이상 감량 => 10kg감량을 하면 완전 뼈밖에 없어져요~~~
037 교통사고 => 사고난 것만 여럿 보기만 했다는.....
038 전철 틈새에 추락 => 실제로는 아직 못 봤다는....
039 세뱃돈을 주다 => 아직까진 학생이라서.....
040 도스토예프스키
041 괴테
042 10만원 이상 줍다 => 님하 ㄱㅅ
043 10만원 이상 잃어버리다 => 아직까진 없음 잃어버릴 뻔 하기도 함,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찾아놓고 안 가져갈뻔 한... 다음에 있던 착한 아줌마가 말해서 다행히도...... 그냥 냅뒀으면 다시 입금되는데;;;
044 금발
045 귀걸이
046 500만원 이상 쇼핑 => 그 이상 돈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047 대출 => 이미 학자금 대출
048 러브레터 받음
049 키스
050 선거투표 => 나름 열심히 투표를 합니다.
051 개, 고양이 기름
052 유체이탈
053 전생 기억
054 요가
055 A/S 재설치 => 컴퓨터를 제외하고는 웬만하면 AS이용. 하지만 귀찮을때는 컴퓨터도 AS를 부름
056 보이스 채팅
057 선생님에게 맞다 => 중고등학교때 많이 맞아봄; 나쁜짓해서가 아니라 공부 하라고 ㅡ.ㅡ;;
058 복도에 서 있는 벌 받기 => 남자 중고라서 복도에서 서 있는것보다는 엎드려.......
059 임산부에게 자리 양보
060 남의 아이 꾸짖기
061 코스프레
062 동거
063 2미터 이상에서 추락 => 고소공포증이 있는지라 웬만하면 ㅡ.ㅡ;;;
064 거지
065 학급위원 => 절대 그런것들과 거리가 멀었던 인생인지라;;;;
066 문신
067 헌팅
068 역헌팅
069 몽고반점
070 비행기 => 많이 몰아봄.... 게임에서만.....
071 디즈니랜드
072 독신 => 웬지 요즘 끌리기는 하지만....
073 스키
074 스노보드 => 지난 겨울에 엉덩방아를 마구 하고서 터득을......
075 서핑
076 고백 => 하고 싶은 사람이 어서 생겼으면......
077 동성으로부터 고백받다 => ㅡ.ㅡ;;;;
078 중퇴
079 재수생
080 흡연 => 군대에서 갓 병장달고 한번 펴 보기만 했다는..... 그리고는 안 핀....
081 금연 => 담배를 안 피니 금연을 할 필요가....
082 필름끊김 => 알아서 자제를 하기에 아니면 줘도 안 마심...
083 음주운전 => 장농면허!!!!
084 출석많은 결혼식에 참석 => 친척 형이 결혼을 했는데, 전부 군대에 있을때라서 참석은....
085 출석많은 장례식에 참석 => 지난주에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086 부모님 사망 => 아직 잘 살아계십니다.
087 상주
088 보증인 => 정말 친하면서 급한거라면......
089 유령을 보다
090 UFO를 보다 => UFO는 절 봤겠죠??
091 선생님을 때림 => 전 착한 학생이랍니다.
092 부모를 때림 => 전 착한 아들이랍니다.
093 범죄자를 잡다 => 제 앞에는 안 나타나더군요 ㅡ.ㅡ;; 나타나도 잡지는 못하겠지만;;;;;
094 케이크를 굽다 => 요리에는 그닥 소질이.....
095 비틀즈
096 흉터 => 001번에 해당하는 화상 자국이 손에 있고, 어렸을때 다쳐서 머리에 땜빵이......
097 사이트 운영 => 8년째 운영하는 게임 사이트가 있긴 합니다.
098 식중독 => 식중독은 아니고 고등학교때 세균성 이질이 돌아서 몇일 야자를 못 했다는 훈훈했던 소식이 있었습니다. 전 역시나 건강했습니다.
099 장난 전화 => 이런건 그닥 안 좋아라 합니다.
100 컴퓨터 바이러스 => 철저한 관리로 인해 잘 안 걸립니다. 심한게 돌아다녀도 항상 철저한 예방을....
101 경찰차 타봤다 => 아직까진....
102 경찰서 방문 => 집 근처에 경찰서가 있긴 하나 가 보질 않았습니다.
103 구급차 => 이것도 아직... 화상입고 군 병원에 어떻게 갔냐? 라고 생각 하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다치고 몇일 훈련소 의무실에서 대강 약발러주고 있다고 외진 버스가 있을때 그때 후송을 갔습니다 ㅡ.ㅡ;;;
104 88열차
105 치마 들추기
106 의사놀이
107 룸서비스
108 파이널 판타지
109 나이트
110 조난
111 사기당함
112 재판소
113 호출기
114 홀로 노래방 => 쓸쓸해 보여서 그냥 안 가요~~~
115 혼자 불고기 => 그럴땐 그냥 굶거나 다른....
116 혼자 여행
117 해외 사이트에서 통신 판매
118 바둑
119 장기 => 대강 둘 줄은 아는데, 안 둔지 오래되서 다 잊은....
120 마작
121 벌에 쏘이다
122 사격 => 사격은 대강대강, 이번 예비군 훈련때도 6발을 쓰윽 쏘고서 온..... 영화 놈놈놈의 정우성의 캐간지인 총 돌리면서 사격... 한번 따라 해 보고 싶은......
123 번지점프 => 이번 8월에 인제 놀러갈때 해 볼 예정이라는.....
124 패러 글라이딩
125 시험 0점 => 이건 너무 어려워서... 5점 맞아본 시험은 있었다는.....
126 10만원 이상 당첨 => 고2때던가? PS2 당첨~~~ 그리고 곧 이어 디지털카메라 당첨~~~ PS2는 받고 다른사람에게 팔았고, 디지털카메라는 제세공과금을 안 내서 못 받았다죠.
127 마약
128 사랑니
129 옥션 => 물건을 많이 구매를 하는곳~~~
130 노래방 데이트
131 국제전화
132 100명 앞에서 연설 => 아직까지 연설을 할 입장이 아닌지라, 군대 있을때 당직설때 전달사항 말할때 말고는 그닥 없어요~
133 남장, 여장 => 여장하면 어울릴거 같다면서 하라고 하지만, 정작 아직 한번도 안 해 봤다는.....
134 시사회 => 당첨은 한번 됐었는데, 어디 놀러갔다 오면서 시간이 안 맞아서 못 본;;;;
135 스포츠 신문 => 그저 돈 주고 사보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는;;;;
136 전학 => 한번도 안 감, 다만 이사는 여러번
137 영어회화교실
138 테니스
139 승마
140 격투기
141 유치장
142 형무소
143 원거리 연애
144 설탕, 소금 착각 => 일단 크기가 다르니... 착각은 안 하는데.... 그래도 가끔은 헷갈려서;;;;;
145 양다리 => 아직까진.....
146 수혈
147 실연
148 해고당함 => 아직 학생입니다.
149 신문에 사진 실리다 => 이것도 아직.....
150 골프
151 배낚시 => 낚시는 정말 해 보고 싶어요~~
152 50만원 이상 빌려주다 => 돈이 없어요~~~
153 버러진 개, 고양이를 줍다 => 그닥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없어서;;;;
154 가정교사를 하다
155 표창 받다 => 상이라고는 저랑 거리가 멀어서..... 받아본게 몇개 없어요;
156 노인에게 자리 양보 => 전 착한 사람이랍니다~~
157 소총으로 총격 당함 => 당했으면 이러고 있겠어요?
158 클럽 => 예전에 갔었는데, 요즘은.....
159 가출 => 가출은 그닥;;;;
160 무단조퇴
161 무단결석
162 찜질방
163 바다
164 사랑

어우... 하긴 다 했는데, 상당히 많아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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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월요일에 다음 검색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이벤트는 제시된 퀴즈에 해당하는 정답을 다음 검색에서 찾으면 되는 이벤트였습니다. 그 전까지 랜덤 추첨으로 뽑다가 그 날부터 몇 번째 보낸 사람에게 당첨되도록 해 주었습니다. 그 때 바로 당첨이 되어버렸죠. 그거 말고도 지정된 주제에 해당되는 내용에 대한 글을 쓰는 이벤트도 있었는데, 중간에 하나 빠뜨리는 바람에 그건 놓쳤습니다. 그건 글만 다 써도 아이팟 셔플을 주는 건데요. 킁, 아쉽게도 놓쳤습니다. 아무튼 이 이벤트 상품이 오늘 도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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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은 뭐였나 하면, 초대형 메모지와 마우스 패드, 케이블 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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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 타이는 아래와 같은 모양이고요. 상당히 두꺼운 선들도 간편하게 정리를 할 수 있게 가능한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안 쓰는 벌크 공CD 케이스를 사용중(2008/07/01 - 마우스와 키보드 선 정리....)이기에 이건 고이 보관을 해 두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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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마우스패드입니다. 보통의 마우스 패드보다 상당히 두껍습니다. 이것도 역시나 집에 돌아다니는 마우스패드들이 많아서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사실 이거 말고도 오늘 책을 사면서 마우스 패드가 하나 더 들어 와서 집에 마우스 패드가 무지 많아져 버렸습니다. 남아도는 마우스패드만 무려 5개나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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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서 준 메모지입니다. 무지 큽니다. 키보드 바로 밑에 두어도 똑같은 크기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아까워서 그냥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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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서 받은 것들은 그냥 다이어리 말고는 전부 고이 모셔다 두었습니다. 그저 아까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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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블로그(http://event.allblog.net/213)에서 지금 캐논 복합기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6일까지 모집을 하고 있으니 많은 이웃분들께서는 한번 참여를 해 보세요.

 지금 현재 사용하는 복합기는 캐논의  PIXMA MP110입니다. 나온지 오래된 제품이라 그저 인쇄와 스캔, 복사 정도의 기능만 있습니다만 이제 이 녀석도 다 되어가는지 점점 말을 안 듣기 시작을 하네요. 이 녀석 이전에 쓴 제품도 캐논의 잉크젯 프린터인 BJC-???인데 모델명이 기억 속에 가물가물..... 하네요; 복합기 사용 용도는 사진을 인쇄하면 품질이 그렇게 좋지가 않아서 사진은 포기를 하였고, 문서만 주구장창 인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스캔 및 복사 기능도 활용을 하고 있고요.

 체험 이벤트로 올라온 제품 중에서 두개가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PIXMA MX850, PIXMA iP100 두 제품인데, PIXMA iP100는 소형 프린터로 휴대하면서 프린터가 필요한 곳에서 즉시 프린트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학교에서 급하게 레포트를 뽑아야 할때 유용하게 사용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IrDA와 블루투스를 지원을 해서 휴대폰을 비롯한 다양한 기기들과 연결을 쉽게 할 수 있네요. 그리 무겁지도 않고요. 하지만 그리 급하게 뽑아야 할 경우가 극히 드물어서 그렇게 필요는 없을 듯 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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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MA i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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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MA MX850


 PIXMA MX850의 주요 특징들을 나열을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네트워크 프린팅
고품질 TFT 뷰어 장착
3size 멀티 노즐
더블 인코더 시스템
양면 복사 기능
자동 사진 보정 기능
ChromaLife100 잉크 시스템
자동 명암 조절 복사
프레임 삭제 복사

 저기 나열된 기능중에서 가장 탐나는게 네트워크 프린팅입니다. IEEE802.3u 유선 네트워크를 지원하여 여러대의 컴퓨터로도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프린트를 할 수 있습니다. 집에 컴퓨터가 여러대인지라 프린터와 연결되지 않은 컴퓨터에서 프린트를 할때는 약간 불편한 작업을 거치거나 프린터가 연결된 컴퓨터로 와서 인쇄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죠. 사실 집이라 그러한 경우가 극히 드물기는 하지만, 저와 제 동생이 서로 다른 컴퓨터를 써서 인쇄를 할때는 제 컴퓨터를 이용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죠. 그런걸 해결을 할려면 네트워크상에 프린트를 공유를 하거나 아님 네트워크 기능이 지원이 되는 프린터를 구해야 하는거죠; 그리고 지금 사용하는 복합기가 구형이다보니 카드를 넣거나 디지털카메라에서 바로 인쇄를 할 수 있는 기능이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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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PIXMA MX850의 제원입니다.
MX850 제품사양

프린트
기능
최대해상도 9,600x2,400dpi
출력 속도*1 흑백 31ppm, 컬러 24ppm, A6 포토출력 21초
프린트 헤드 각색 분리형 FINE헤드
헤드 노즐수 4,608노즐
잉크 카트리지 흑백: PGI-5BK(안료), CLI-8BK(염료)
컬러: CLI-8C/8M/8Y(염료)

복사기능
복사 속도*2 흑백 31cpm, 컬러 24cpm
복사 배율 25%~400%(1%씩 조절 가능)
연속 복사 99매

스캔기능

스캐너 타입 Flatbed & ADF
광학 해상도 4,800x9,600dpi
최대해상도 19,200x19,200dpi
센 서 CIS방식
그라데이션 흑백 16bit/8bit, 컬러 48bit/24bit(RGB각색 16bit/8bit)

팩스
기능

모뎀속도 33.6kbps
부호화 방식 흑백 MH/MR/MMR, 컬러JPEG
스피드 다이얼 100개소
메모리 250페이지
PC팩스 지원(윈도우 상의 흑백 문서만 지원)

기타사양

인쇄방식 버블젯 방식
용지 공급 전면급지 150매, 후면급지 150매
용지 크기 A4이하
출력 영역 일반출력:상단여백 3mm /하단여백 5mm /좌 3mm / 우 4mm
여백없는 출력:상하좌우 0mm
디스플레이 LCD(6.2cm TFT컬러 / 234,000픽셀)
인터페이스 USB2.0 Hi-Speed, IEEE802.3(u), Bluetooth v2.0(옵션)
호환 OS Windows Vista/XP/2000, Mac OS.X(10.3.9 or later)
소음도 고품질 모드: 33dB(A)
전원 공급 220V, 60Hz
크기 508mm(W)x483mm(D)x260mm(H)
무게 약13.9kg
*1 출력,복사,팩스 전송 속도는 문서의 내용과 호스트 컴퓨터의 처리 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2 표준/보통 용지에서 ISO/IEC FCD24712 문서를 기초로 하여 복사하였을 경우입니다.

 지금 복합기를 바꿔서 사용을 한다면은 PIXMA MX850가 아주 많이 탐이 납니다. PIXMA iP100도 한번 체험단을 기회삼아 써보고도 싶기는 합니다만 저에게 가장 필요한건 PIXMA MX850 요거 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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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http://boanchanggo.tistory.com/323)님께서 남긴 그 글을 보고서 저도 따라 해 봤습니다.
저는 여태까지 단 2개의 핸드폰을 사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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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핸드폰은 싸이언에서 나온 LP1950이라는 기종입니다. 나온 당시에는 별 생각 없이 구매를 했던 기종입니다. 그 때 수능을 치고 부모님께서 핸드폰 사준다고 가자고 해서 그냥 갔다가 아무것도 모르고 질러버린 기종입니다. 그때가 2003년 12월 경입니다. 역시나 아무런 생각없이 지르면 무조건 후회를 하게 되더군요. 그닥 좋지 않은 기종인지라 산지 얼마 안 되서 후회가 막심했습니다. 그 이유는 조금 아래에서....
 핸드폰 사양은 그 때 당시 막 나왔었던 뱅크온이라는 서비스를 지원을 하는 핸드폰이었습니다. 그리고 30만 화소의 카메라와 적외선 포트, 40화음 벨소리, 핸드폰 전면에 유기 EL을 사용을 했다고 자랑을 하던 핸드폰입니다만 사실 그닥 시계말고는 잘 안써서; 그리고 전면에는 거울입니다. 떨어뜨려도 깨지지는 않더군요 ㅡ.ㅡ;;
 왜 이 핸드폰을 샀는지 후회를 했냐하면, 아니 LGT를 왜 가입했냐 하는 후회를 하게 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잠깐 경산쪽에 갈 일이 있었습니다. 거길 갔다 왔는데, 부모님께서 왜 전화를 안 받냐면서 그러더군요. 제 핸드폰은 조용했었는데; 킁.... 참고로 경산 시내에 있었습니다. 대학 등록 취소를 하고 온다고 그런거였는데, 핸드폰이 안 터지는 그러한 불쌍사가..... 그것도 산지 몇 달 안 된 핸드폰인데 말이죠.
 그러다 이 핸드폰은 QPST라는 프로그램을 알면서 게임기로 전락을 해 버렸습니다. 그 프로그램으로 벨소리 및 게임들을 쓰윽 넣어버렸죠; 제가 군대가기 전까지 썼으니 한 1년 6개월가량 썼었습니다. 그리고 동생에게 물려줬다가 번호이동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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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사용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캔유 701D라고 합니다. 이건 군대 전역하고 사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입니다. 대략 1년 가량 사용을 했습니다. 한 2년 정도 사용하다가 바꿀 예정입니다. 첫번째와 달리 이건 이걸 사야지 하고 찜 해 두었던지라 별 후회 없이 사용중이긴 합니다만 너무 두꺼운 두께와 좀 큰 크기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사용중입니다. 두께는 첫번째 핸드폰과 대략 비슷하다고 보면 될껍니다.
 이 핸드폰의 사양은 2M픽셀의 카메라가 달려있고, DMB와 블루투스가 지원이 됩니다. 뮤직온과 뱅크온도 지원이 되고요. 사실 DMB를 많이 볼 줄 알았는데, 절대 안 보더군요. 아직도 잘 안 잡히는 DMB로 인해서 그냥 장식용이죠. 그리고 블루투스도 음악 들을때 이어폰 선이 귀찮아서 그 때만 사용을 합니다. 데이터 송수신때는 한번도 안 써 봤습니다. 다른 회사 핸드폰과 해보니 안 되더군요.
 역시나 이 핸드폰도 QPST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게임기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ㅡ.ㅡ; 하지만 예전 핸드폰만큼 핸드폰으로 게임을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벨소리나 자주 바꾸고 그렇게 하고 있죠;

 얼른 핸드폰을 바꾸어서 좀 가벼운 녀석으로 쓰고 싶은데, 아직까지 멀쩡한 핸드폰 덕택에 바꾸기가 살짝쿵 아까워서 아직도 열심히 사용중이랍니다. 첫번째 썼던 녀석과 달리 전화를 했다는데, 내 전화는 조용하다거나 그런게 없어서 그냥 군말없이 사용 중이랍니다.
 다음 핸드폰은 공짜폰으로 골라서 넘어가야죠. 말은 이래놓고 정작 가면 맘이 바뀔지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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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학생인지라 신용카드 따위는 만들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각종 은행들에서 제공해주는 체크카드들을 쓸려니 혜택들이 없어서 그것도 안 쓰고 그냥 충전식 선불카드인 올앳카드를 사용 중입니다. 이것의 장점은 여러 할인혜택들이 많고, 캐쉬백등의 혜택이 만만치가 않아서 쓰고 있었습니다. 사실 다른걸 알아보기가 귀찮아서 그냥 쓰고 있었죠. 충전을 해야 하다보니 돈을 이체를 해야하고 그러한 귀차니즘이 상당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충전 금액 제한도 얼마전에 상향조정이 되었지만, 예전에는 50만원 이상을 충전을 해도 사용이... 지금은 얼마로 올라갔는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그냥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던중에 KB 체크카드(http://www.kb-checkcard.com/)를 발견을 했습니다. 혜택을 보니 좀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혜택들 중에서 괜찮다고 생각이 되는 것이 영화관 할인이라죠. 요즘 극장마다 통신사 멤버쉽카드 할인이 안 되는 곳이 많이 있더군요. 그러한 곳에서 돈을 전부 다 내면서 볼려니 좀 그렇죠. 극장에 가면 할인카드를 나열을 해 놓았는데, 정작 내 카드는 없다면 안타깝고 된다고 해도 할인 금액이 적으면 아쉽죠. 잇폰 체크카드의 경우 최고 4천원을 할인을 해 주는데, 이는 9천원이상 결제시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9천원이하이면 2천원 할인이 된답니다. 그리고 직전월의 결제 금액이 10만원을 넘겨야 합니다. 이는 지금 제가 사용하는 올앳카드와 비슷합니다. KB스타체크카드는 3천원 할인인데, 현장예매가 아닌 온라인에서 예매를 했을때만 할인을 해 준다고 하네요.

 이러한 체크카드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수수료 없이 현금 사용가능
신용카드급의 포인트 누적
소득공제 수수료의 20% 상향 조정
현금사용보다 편리한 인터넷 예매와 쇼핑

 그리고 여러 카드들의 혜택은 아래에 있습니다.
- 휴대폰 매월 최고 60분 무료통화
- 멀티플렉스 영화관(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최고 4천원 할인
- 트렌드 외식업체(커피빈, 오므토토마토) 최고 20% 할인
- 제휴여행사 항공권 및 여행상품 최고 5% 할인 등
- 전국 학원/독서실, 서점 최고 10% 할인
- 주요 온라인강의 최고 20% 할인
- GS25, 스포츠/레져 10% 할인
- 팝아트적 요소를 반영한 감각적인 세로디자인 채택
- 영화 7천원 이상 결제시 3천원 할인
   (CGV, 메가박스, 프리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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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소득공제

 제게 가장 맞는 카드는 저 카드 같더군요. 영화 예매시 할인 되는 금액도 적절하고, 인터넷 쇼핑몰(G마켓과 옥션)에서 구매시 5% 환급을 해 주고있더군요. 그리고 사용 금액의 0.2%를 포인트로 적립을 해 주고 있어서 가장 나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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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이나 버스 등 시간을 할일 없이 때울 곳이 없을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그럴때 아무런 생각없이 지내고 있으면 심심한데, 핸드폰에서 블로그를 볼 수 있는 서비스(모바일블로그)가 있습니다. 그건 프레스블로그에서 내 놓은 데일리코치라는 건데요. 이건 하루에 블로그 게시물 중에서 좋은 내용을 7~9건 정도 선정을 하여서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제 블로그에 글 하나도 여기에 하루 실렸었습니다. 요금은 월 정액으로 부과가 된다고 합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KTF에서만 된다고 하니 안타까울뿐입니다. 다른 통신 사용자로써요; 어서 다른 통신사도 지원이 되었으면 하는데요.

폰으로 보는 블로그 세상 데일리코치
데일리코치는 날씨와 블로그 컨텐츠를 매일 아침
고객님의 휴대폰으로 자동으로 배달해주는
블로그 뉴스 서비스입니다. 제공되는 컨텐츠는
프레스블로그(www.pressblog.co.kr)와의
제휴
를 통해 매일 생성되는 블로거들의 다양한
포스팅 가운데 선정되어 보여집니다.
데일리코치는 포털, 신문, TV, 무가지 신문 등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일반적인 뉴스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블로거들이 직접 작성한 다양한 생각과 생생한 의견이 담긴 블로그 컨텐츠로 신선한 재미와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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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컨텐츠 확인/검색 시 데이터통화료/정보료가 부과되지
않으며,월정액만으로 매일 새벽 업데이트 되는 내용을 서비스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 폭넓은 분야의 읽을 거리 제공!
데일리코치는 기존의 블로거 뉴스에서 다루던 시사, 정치, 사회적 이슈는 물론 다양한
삶의 노하우, 숨겨진 문화 컨텐츠, 기발한 아이디어/생각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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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저도 이 이벤트에 참가를 해 보고는 싶었으나 역시나 참가는 KTF 사용자만 된다는 안타까운 사실로 인해서 이 이벤트는 역시나 패스입니다. 아무튼 주위에 있는 분들께서 참가를 해 보고 싶으시면 참여를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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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에 W(http://w.wzd.com/)와 엄지(http://sms.wzd.com/)를 내 놓았던 위자드윅스(http://blog.wzd.com/)에서 효리위젯을 내 놓았습니다. 칙칙한 제 블로그에 화사하게 만들어 볼려고 이걸 바로 달아버렸습니다. 비달사순과 함께하는 이 위젯은 여러 스타일들을 알려주는 위젯이라고 하네요.

 효리 위젯은 http://hyori.wzd.com/에 가시면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위젯들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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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트맨 시리즈가 나와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죠. 저도 거의 다 봤고요. 이번에는 조커와 배트맨과의 대결을 그려낸 영화인 다크나이트가 나왔습니다. 이번 영화에서 안타깝게도 조커역을 한 히스 레저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하네요. 여기에 악당인 조커 말고도 또 다른 악당인 투페이스가 나온다고 하네요. 크리스찬 베일, 히스 레저, 아론 에크하트, 게리 올드만, 마이클 케인, 모건 프리먼, 메기 질렌홀 등이 출연을 합니다.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스케일과 액션 등을 더해서 지난 시리즈와 다른 재미를 줄꺼 같아요. 아직 국내에는 개봉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개봉은 8월 6일에 한다고 합니다. 개봉하면 얼른 보러 가야죠. 미국에서는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를 하는 등 각종 기록을 세웠다고 하네요. 요즘에 개봉하는 영화 중에서 볼만한 영화가 많은데도 추천을 할 만한 영화랍니다.













인간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배트맨은 팀버튼에 의해 처음
영화화가 되었다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비긴즈>에 이어 <다크 나이트>로 배트맨의 신화를 완성하였다.
고담시로 돌아온 배트맨은 인간의 나약함을 벗은 상징적
존재로 다시 태어나, 응용과학의 힘으로 여러가지 장비와
열렬한 팬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바로 알아보는 인상적인
트레이드 마크인 배트 수트로 더욱 강력한 배트맨으로
다시 태어난다.
배트맨은 고담시를 혼란한 무정부 상태로 밀어 넣으려는
이 최강의 숙적’조커’ 앞에서, 영웅과 자경단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새로운 영웅으로 탄생하게 된다.
‘크리스찬 베일’이 <베트맨 비긴즈>이후로 다시 브루스
웨인/배트맨을 연기한다.
파괴로 이끄는 악의 지도자!
미치광이 살인광대 ‘조커’는 배트맨의 시리즈를 언급할 때
결코 빠질수 없는 최고의 캐릭터로 1편 이후 5편에서
다시 등장한다.
궁극적인 악당의 전형인 ‘조커’는 무정부상태와 혼란,
심지어 그 발생 가능성조차도 가장 끔직한 공포로
만들어버리는 인물이다.
지킬 것도 없고, 지키고자 하는 것도 없는,
파괴를 위해서 자기 파괴조차 불사하는 인물이다.


영화 역사상 최고의 악당, 전대미문의 독보적인 캐릭터 '조커'.
배트맨의 영원한 숙적인 그가 자신과 대결을 벌인다?!
오는 8월 7일 개봉을 앞둔 <다크 나이트> 속 히스 레저의 조커
연기가 1편 <배트맨>에 등장했던 잭 니콜슨의 조커와
여러 면에서 비교되고 있기 때문이다.
‘조커’는 배트맨 시리즈를 언급할 때 결코 빠질 수 없는 최고의 캐릭터이지만 사실 출연한 것은 1편 <배트맨> 뿐이었다. 하지만 워낙 독특하고 매력적이었기 때문에 관객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되었고, 국내외 언론이 선정한 최고의 악당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만큼 잭 니콜슨의 조커는 강렬했다. 하얀 피부, 항상 미소 짓는 빨간 입술, 에메랄드 빛 머리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 특유의 익살스러움을 보여주면서 또한 그만큼 악랄한 범죄행각을 벌이는 모습은 잭 니콜슨이 아닌 조커는 상상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故 히스 레저에게 맡겨진 '조커'라는 역할은 배우로서 일생의 기회이면서 또한 커다란 짐일 수밖에 없었다. 대선배인 잭 니콜슨을 뛰어넘기 위한 그의 선택은 원작과 가장 흡사한, 코믹북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조커를 만드는 것이었다. 1편을 보고 '원작과 다르다'는 이유로 불만을 가졌던 열성 팬들조차 공개된 스틸 속 히스 레저의 조커를 보고 ‘원하던 바로 그 모습’이라며 극찬을 보냈던 것. 촬영에 앞서 히스 레저는 한 달 동안 호텔에 칩거하며 <시계태엽 오렌지>, 코믹북 <더 킬링 조크> 등을 참고해 역할을 연구하고, 조커의 생각과 느낌을 일기로 정리하기도 했다. 역할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불면증에 시달리고 심각한 히스테리 증세를 보이는 등 그의 죽음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돌 정도였다.
이렇게 완성된 히스 레저의 조커를 보고 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란은 "감정 없는 정신분열증 살인광의 모습"이라며 극찬했고 '배트맨' 역의 크리스찬 베일은 "너무 완벽해 섬뜩할 정도"
라며 "촬영 때 그의 분위기에 짓눌려 대사를 까먹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범죄를 예술이라 일컫는 어둠의 마에스트로, 파괴로
이끄는 악의 지도자, 배트맨을 죽이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원초적 악당 ‘조커’. 잭 니콜슨의 조커가 익살스럽고
기괴한 광대였다면, 히스 레저의 조커는 광기에 사로잡힌
미치광이 살인광대 그 자체이다. 잭 니콜슨의 이미지마저
지워버릴 만큼 ‘조커’로 변신한 히스 레저의 연기는 조커는
곧 히스 레저라는 새로운 공식을 완성할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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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영화인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보고 왔습니다. 사실 보기 전에 별로라는 평이 많아서 재미가 없을라나? 라고 생각을 했지만 전 역시 다른 사람들과 많이 다른가 봅니다. 그저 재미가 있었고, 속도감도 빠르게 전개가 되어서 볼만 했었습니다. 같이 봤던 친구는 별로라고는 한데 전 좋았습니다. 마지막이 그랬다고 하나 전 괜찮더군요 ㅡ.ㅡ; 거기서 뭐가 별로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더 이야기를 해 드리면 스포일러일듯 해서 그냥 영화관에 가서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줄거리만 알려드리죠.

한 장의 지도! 세 명의 추적자! 이긴 놈이 다 가진다!
1930년대, 다양한 인종이 뒤엉키고 총칼이 난무하는 무법천지 만주의 축소판 제국 열차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격동기를 살아가는 조선의 풍운아, 세 명의 남자가 운명처럼 맞닥뜨린다.

돈 되는 건 뭐든 사냥하는 현상금 사냥꾼 박도원(정우성),
최고가 아니면 참을 수 없는 마적단 두목 박창이(이병헌),
잡초 같은 생명력의 독고다이 열차털이범 윤태구(송강호).
이들은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채 태구가 열차를 털다 발견한 지도를 차지하기 위해 대륙을 누비는 추격전을 펼친다.

정체 불명의 지도 한 장을 둘러 싼 엇갈리는 추측 속에 일본군, 마적단까지 이들의 레이스에 가담하게 되고… 결과를 알 수 없는 대 혼전 속.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인터넷에 있는 다른 사람 감상평은 그냥 참고만 하고 보세요. 굳이 다른 사람과 같은 생각을 가진게 아니니 말이죠.

 지금 개봉한지 4일만에 200만을 넘겼다고 하더군요. 오늘 극장에 갔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더군요. 보통 5~10분전에 예매를 해도 자리가 남아있을 정도였는데, 자리가 하나밖에 안 남았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30분 뒤에껄 예매를 하는데, 자리가 앞에서 4번째줄밖에 없었네요; 맨 앞줄만 빼고 사람들이 다 찾으니 말이죠;

 안보셨다면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센~님의 말처럼
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정우성
저렇게 요약을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남자인 제가 봐도 간지가 좔좔좔..... 그저 부러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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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사진중에서 코트입은 정우성은 남자인 제가 봐도 간지가 좔좔좔.... 제가 저렇게 입으면 흐음...... 상상하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아직 못 보신분이 계신다면은 꼭 추천하는 영화랍니다~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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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영화를... 아니 몇 주만이군요. 아무튼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가서 티켓을 끊는데, 주는게 엉? 이게 뭐지? 그러면서 약간 사람을 당황하게 하는 영수증을 하나 던져 주는겁니다. 전에 다른 블로그에서 요즘은 영화 티켓을 예전과 같은 것이 아닌 일반 영수증처럼 생긴것을 준다고 하긴 했지만, 처음으로 이런걸 받아보니 당황스럽더군요.

 원래 아래와 같은 티켓을 줬다죠. 이런게 소장하기도 좋고, 영화 본 티를 내기도 참 좋죠. 집에 여태까지 본 영화 티켓을 다 모아두었습니다.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한 때부터는 다이어리에다가 붙여 놓기도 했고, 그 전에꺼는 그냥 모아만 놓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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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 티켓을 받았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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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오늘 받은 녀석입니다. 이녀석을 받아본 순간 이건 일반 가게에서 주는 영수증하고 같은게 아니겠습니다. 친구들하고 같이 영화를 보면 티켓을 나눠서 가질 수도 없고 그냥 한명에게 몰아줘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네요. 어차피 오늘 영화는 제가 돈을 내서 영화 영수증은 제가 가지게 되었지만, 저처럼 이런걸 소장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이런게 별로 좋지는 않네요.

 단순히 여러사람에게 줘야하는 티켓이 줄어서 종이 낭비가 줄어든다고는 한다지만, 이걸 소장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굳이 좋은 소식만은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또한 이런 영수증들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잉크가 날아갔는지 몰라도 아무것도 안 보이더군요. 그러면 도무지 뭘 샀는지 알수가 없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돈을 조금이라도 더 주더라도 위에 있는 티켓을 받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냥 아무런 말도 없이 이걸 주니;;;;;

 아무튼 영화는 재미있게 봤지만, 티켓이 바뀐게 웬지 아쉽습니다. 여러명이 같이 본다면 티켓을 많이 발행을 안 해도 되서 절약이긴 한거 같은데, 웬지 모르게 전 그래요;

 영화 관련 내용은 나중에 올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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