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사실 이번 방학때 이런저런 공부를 해가며 2학기 전공 공부랑 토익 시험 준비를 할려고 했는데, 막상 하지는 않고 토익만 대강 공부를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지난 일요일에 처음으로 토익 시험을 치르고 왔죠; 전날 잠을 설친지라 졸면서 풀어버렸습니다; 아무튼 300점만 넘긴다면은 토익 응시료를 돌려주는지라 일단 이번 토익 시험의 목표는 300만 넘기는거라죠; 사실 더 나오면 좋구요; 아무튼 2학기때를 대비를 해서 공부를 해야 하는데, 안해서 마구 걱정이 밀려오고 있네요;
이제 슬슬 책들을 사면서 이제 다시 학교 갈 준비나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책들은 깔끔한 헌책들로 구매를 해서 돈들을 아껴볼려고 노력을 했죠;
아마도 다시 학기 중에는 블로그에 뜸할듯 하네요; 그저 학교 레포트에 치이고, 통학의 피로가 마악 쏠려오면서 뜸할거 같습니다. 학교는 구미이고, 집은 대구인지라 대구-구미를 통학을 합니다; 학교 통학버스가 있어서 그렇게 시간은 안 걸립니다. (대구 바로 옆에 있는 경산에 있는 대학교에 통학하는 것보다 더 빨리 간다죠.) 아무튼 최대한 블로그를 죽이지 않고 운영을 하도록 노력을 해 봐야죠. 그래도 이웃분들 블로그를 둘러볼 시간은 아마도 될껍니다. 잊지않고 댓글 달러 갈껍니다.
아무튼 2학기때도 장학금을 또 노려보도록 공부나 해 봐야죠; 1학기때보다 더 받을 수 있도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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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그동안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를 안 하고 꽁꽁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한번 배포를 해 볼 생각입니다.
총 26장의 초대장이 있더군요. 언제 이렇게 많이 모였는지 모르겠네요.
선착순으로 이 게시물 댓글로 달아주시는 분들에 한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에 메일 주소를 비밀 덧글로 해서 남겨주세요.
초대했는데, 이상한 블로그 운영하시면 바로 신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초대장만 받아 놓고 블로그 운영 안 하실 분들께서도 다른 분께 양보를 해 주시는 좋은 미덕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7장 남았습니다~ (현재 시간이 12시입니다)
필요하신분들께서는 얼른 신청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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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여행다녀왔습니다~ (여행기 #2)
지난 여행에서 영덕 갔다가 좀 쉬었다가 인제 갔다가 지난주에는 부산으로 또 놀러를 갔습니다 ㅡ.ㅡ; 방학내내 놀러만 다니고 있네요; 하지만 여행 다닌 사람들이 전부 다 다르다는게; 이번 부산 여행은 사촌과 함께 갔었습니다.
부산에 있는 송정 해수욕장으로 놀러를 갔었습니다. 해수욕장에 가서 무지 재미있게 또 놀았고; 이제 뭘 해 먹고 놀려니 밤에 비가 쓰윽 내리더군요; 민박집에서 자긴 잤는데, 옆방에서 아침 8시까지 재미있게 놀아주시는 덕택에 소음으로 인해서 잠을 못 자버렸습니다; 자기는 약간만 자고요; 다른데 돌아다닌게 없어서;;;
참고로 내일로는 무궁화, 새마을, 통근열차를 일주일간 무제한으로 탑승을 할 수 있는 티켓입니다. 이거 연령제한이 있어요~ 나이 어린 학생이나 아저씨, 아줌마들은 못 써요~~~
서울로 와서 어디 갈까 하다가 남이섬으로 갔습니다. 섬을 무척 이쁘게나 꾸몄더군요. 이때 제 핸드폰은 배터리가 없다고 마구 땡깡을 부려주시는 관계로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디카보다 화질이 좋은 폰카라;;(디카가 좋은게 아니라서요;)
무지개가 떠 있었는데, 그걸 찍을려니 정말 배터리가 없다고 못 찍어주겠다고 핸드폰이 파업을 하는바람에.... 좋은 걸 못 찍었습니다. 위에 사진을 찍을때는 그나마 찍혔는데; 킁.... 남이섬에서 나와서 버스타고 역으로 갈려니 시내버스가 끊겼더군요. 그것도 8시쯤이었는데, 킁..... 결국에는 택시를 타고 역으로 가서 다시 서울로 가긴 갔습니다. 뭐, 서울에서는 별로 한것도 없고 탱자탱자 돌아다니다가 다시 대구로 오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수원에서 대전까지는 기차 구석에 짱박혀서 있다가 자리가 나는게 보이자마자 바로 앉아버렸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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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여행다녀왔습니다~ (여행기 #1)
8월초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 놀러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첫째주에는 대학교 친구들과 함께 영덕으로 팬션 잡고 놀러를 갔습니다. 해수욕장가서 무지 재미있게 놀고 그랬습니다; 뭐, 새벽까지 이래저래 놀다가 잤죠; 그 다음날에는 집으로 가는길에 내연산에 들러서 놀다가 갔습니다. 힘들어서 물놀이는 안하고, 등산을 했습니다. 쪼리를 신고 하는거라 무지 발이 힘들더군요;
그 다음주에는 강원도 인제로 번지점프와 레프팅을 하러 갔습니다.
대구에서 가는지라 상당히 멀더군요.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도착을 했더군요; 도착하고 인제에 있는 번지점프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보통 방송에서 나오는 번지점프대와 다르더군요. 저게 63미터나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시력이 좋지 않은지라 안경을 벗으면 안 보일꺼라는 말도 안 되는 기대감으로 한번 도전을 해 봤는데, 흐릿하게라도 보이더군요; 살짝 무서웠습니다. 사실 쪼리를 신고 간지라 벗고 뛰어야 했는데, 발이 너무 뜨거워서 빨리 뛰어 내리고 싶어서 아무 생각 없이 뛰어 내렸다죠;
번지 점프를 하고 나니까 밑에 사진처럼 인증서를 주더군요;
다음으로 래프팅을 하러 1박 2일에서 래프팅을 했던, 내린천에서 했습니다. 전에 비가 와서 물이 적당히 많아서 나름 탈만 했습니다. 물에는 한번정도 빠져주고, 재미있게 타고 내려왔습니다만, 생각보다는 짧은듯한 이 안타까운 느낌 덕택에, 한번 더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래프팅을 끝내고 인제에 있는 박물관에 구경을 갔습니다. 박물관이라기보다는 그냥 전통문화 체험정도? 라고 해도 될듯 하더군요. 이것저것 만져볼수도 있고 괜찮더군요.
버스안에서 심심함을 못 이기고 한번 폰카로 찍어본것들입니다. 나름 잘나왔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제 폰카의 성능이 이렇게 좋을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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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책 검색 사이트 - 북임팩트
나들이 결과는 저는 건진 책 없음, 이정원님은 교재 한권과 볼려고 산책 2권을 구매를 했습니다.
헌책방을 찾아보니 1학년때 했던 과목들의 교재만 보이고 2학년때 들을 과목들은 전혀 안 보이더군요.
더군다나 헌책방들이 대부분 중고등학교 위주라서, 대학 및 일반 서적은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10여만원 가량 밖에 안 들어서 크게 안 들지만 사놓고 1년내내 보면 좋으련만 그럴거 같지도 않아서 그냥 몇 푼이라도 아껴볼까 하고서 인터넷에서 헌책을 파는 곳을 두리번 거리면서 찾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얼마전에 알라딘에서 중고 서적 거래를 하는 공간을 만들었던데, 생긴지가 얼마 안 되어서 책이 그다지 없어서 그냥 중소 사이트를 돌아다니는게 좋을 듯 하네요.
소개할 사이트는 북임팩트(http://www.bookimpact.com/)라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는 인터넷 서점들과 중고 서점, 그리고 소규모 서점들을 검색을 해 주는 곳이랍니다.
여기서 찾으면 쉽게 책들을 찾을 수가 있을듯합니다.
중계 사이트이니 이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사이트를 가장 마지막에 발견을 하는 바람에 약간 비싸게 샀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손해를 본것 같지는 않더군요.
찾는데 수학 교재는 없더군요. 이것도 사면 상당히 아낄 수 있었는데.....
흑흑.... 몇 일 더 검색하면서 보다가 그냥 새책을 사야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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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먼곳에
영화는 친구가 보자고 열심히 강요를 한 "님은 먼곳에"를 봤습니다. 사실 저는 이거보다 "다크나이트"나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더 보고 싶었는지라; 그래도 친구 말 들어주고 보러 갔습니다.
영화 줄거리는 대강 이렇습니다. 결혼하고 남편은 바로 군대에 입대를 하고, 얼마 안 있다가 베트남 전쟁에 파병이 되었다죠. 그래서 부인인 수애는 남편 찾으로 베트남으로 고고씽~ 해서 남편 찾으러 간다는 내용이랍니다. 어엉? 이렇게 줄거리가 간단했나? 아무튼 이런 내용을 잘 이끌어 나갔습니다. 저는 초반에는 약간 지루하더군요. 하지만 중후반으로 가니까 푸욱 빠졌습니다.
나 : ㅇㅅㅇ
아무렴 총도 그때 총 쓰는데 차라고 그러겠니라고 생각이 들었죠; 하여튼 남자들이 군대 관련 내용이 나오는 영화를 보면 이렇게 되는건지; 그만 군대랑 엮이고 싶어요~ 이제 일년에 몇일만 잠깐잠깐 놀러 갔다오면 되는데;
영화는 무지 추천 할 만한 영화입니다만 뒤에 관객들이 조옴..... 핸드폰 통화는 웬만하면 나가서 하시지 말이죠.오늘은 아주머니들도 많이 오셨더군요. 영화를 보는데, 방청아닌 방청을 하시면서 내용에 몰입되면서 혼잣말을 살짝쿵 해 주시고; (옆에 있는 사람이 이해를 못했을까봐 살짝 내용을 다시 되짚어 주시고;) 빵빵 터지져야 하지 않을 곳에 웃어주시고, 가장 중요한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정말정말 슬프면서 감동이 와야 할 시점에 빵빵 터지는 웃음; 킁... 태웅씨의 얼굴이 웃겼나 봅니다; 거기서 웃음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이 되지는 않는데 말이죠; 다행히도 옆에 앉은 어린애들은 얌전했더군요;
난 웃기지 않고 멋있다고 강조하며 폼을 잡고 계신 엄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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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패러다임을 바꾸는 위젯
위자드윅스(http://www.wzdworks.com/)에서 "웹 패러다임을 바꾸는 위젯"이라는 책을 준다고 하길래 냉큼 신청을 해서 받았습니다. 헤헤헤.... 이런저런 선물들을 많이 받아가서 정말 고맙다고 생각됩니다. 전에 컵도 받아서 무지 애지중지해가며 사용 중입니다. 그리고 책은 받은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 거의 다 읽어갑니다; 그 동안 이래저래 놀러다니고 많은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이제 겨우 다 읽어 갑니다.
책 내용은 위젯이란게 무엇인지 설명을 해 나가는 책입니다. 이러한 위젯은 이런거다 라고 간단하게 정의를 해 놔서 위젯에 대해서 확실하게 이해가 되네요. 사실은 위젯이니, 가젯, 사이드바 이렇게 불리는 것들이 비슷하긴 한데, 아예 다른걸로 알았는데, 같은거더군요; 아무튼 좋은 책을 저에게 읽으라고 주신 위자드윅스에 너무너무 감사 드리고요. 얼른 읽고 다른 분에게도 읽도록 전달을 하던지 그래야 겠네요.
그리고 앞으로 좋은 위젯들 기대를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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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선정 불온서적~~~
불온 서적들로 등록된 책은 아래와 같습니다. 총 23종의 서적이 있다고 합니다.
삼성왕국의 게릴라들 - 삼성은 무엇으로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가
세계화의 덫 - 세미나리움 총서 001
반정부,반미
우리들의 하느님 - 권정생 산문집. 개정증보판
나쁜 사마리아인들 - 장하준의 경제학 파노라마
소금꽃나무 - 우리시대의 논리 5
정복은 계속된다 - 이후 오퍼스 02, 개정판
꽃 속에 피가 흐른다 - 김남주 시선집
김남주 평전
21세기 철학이야기
대한민국사 - 단군에서 김두한까지, 한홍구의 역사이야기
미군범죄와 한.미 SOFA
우리 역사 이야기 3 - 8.15에서 6월민주항쟁까지
우리 역사 이야기 2 - 조선 후기에서 식민지시기까지
우리 역사 이야기 1 - 원시시대에서 임진왜란까지
북한찬양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통일, 우리 민족의 마지막 블루오션 - 남과 북 그 만남의 역사, 희망을 위한 발걸음
왜 80이 20에게 지배당하는가? - 작은책 스타가 바라본 세상
북한의 미사일 전략
역사는 한 번도 나를 비껴가지 않았다 - 비전향 장기수 허영철의 말과 삶
북한의 우리식 문화
지상에 숟가락 하나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이런저런 책들이 나올 수 있는데, 그러한 것들을 못 보게 막는다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책을 사서 보는 정도라면 그러한 것들에 대한 가치관이나 생각에 대해서 뚜렷하게 있는 것인데, 그걸 굳이 막는다고 해서 해결이 될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데 말이죠. 혹시나 구매를 원하시면 http://www.aladdin.co.kr/events/wevent_book_m.aspx?pn=080731_mnd에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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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culture/leisure/view.html?cateid=1025&newsid=20080731100310747&cp=ohmynews
어제 도착을 일찍해서 쉬고는 있는데, 무지 피곤하더군요. 오랜만.. 아니 대학교 친구들이라 거의 매일 보던 친구들이지만 무지 재미있게 놀았었습니다; 또 다음주에는 강원도로 래프팅이랑 번지점프를 하러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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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동영상을 찾아서 보니 정말 저렇게 들어간 골도 예전에 있었나 하고서 정말 신기 할 뿐입니다. 동네 축구에서도 잘 안 나오는 장면인지라; 당황스러워요~
골 장면은 아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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