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여행다녀왔습니다~ (여행기 #1)
8월초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 놀러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첫째주에는 대학교 친구들과 함께 영덕으로 팬션 잡고 놀러를 갔습니다. 해수욕장가서 무지 재미있게 놀고 그랬습니다; 뭐, 새벽까지 이래저래 놀다가 잤죠; 그 다음날에는 집으로 가는길에 내연산에 들러서 놀다가 갔습니다. 힘들어서 물놀이는 안하고, 등산을 했습니다. 쪼리를 신고 하는거라 무지 발이 힘들더군요;
그 다음주에는 강원도 인제로 번지점프와 레프팅을 하러 갔습니다.
대구에서 가는지라 상당히 멀더군요.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도착을 했더군요; 도착하고 인제에 있는 번지점프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보통 방송에서 나오는 번지점프대와 다르더군요. 저게 63미터나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시력이 좋지 않은지라 안경을 벗으면 안 보일꺼라는 말도 안 되는 기대감으로 한번 도전을 해 봤는데, 흐릿하게라도 보이더군요; 살짝 무서웠습니다. 사실 쪼리를 신고 간지라 벗고 뛰어야 했는데, 발이 너무 뜨거워서 빨리 뛰어 내리고 싶어서 아무 생각 없이 뛰어 내렸다죠;
번지 점프를 하고 나니까 밑에 사진처럼 인증서를 주더군요;
다음으로 래프팅을 하러 1박 2일에서 래프팅을 했던, 내린천에서 했습니다. 전에 비가 와서 물이 적당히 많아서 나름 탈만 했습니다. 물에는 한번정도 빠져주고, 재미있게 타고 내려왔습니다만, 생각보다는 짧은듯한 이 안타까운 느낌 덕택에, 한번 더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래프팅을 끝내고 인제에 있는 박물관에 구경을 갔습니다. 박물관이라기보다는 그냥 전통문화 체험정도? 라고 해도 될듯 하더군요. 이것저것 만져볼수도 있고 괜찮더군요.
버스안에서 심심함을 못 이기고 한번 폰카로 찍어본것들입니다. 나름 잘나왔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제 폰카의 성능이 이렇게 좋을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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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먼곳에
영화는 친구가 보자고 열심히 강요를 한 "님은 먼곳에"를 봤습니다. 사실 저는 이거보다 "다크나이트"나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더 보고 싶었는지라; 그래도 친구 말 들어주고 보러 갔습니다.

영화 줄거리는 대강 이렇습니다. 결혼하고 남편은 바로 군대에 입대를 하고, 얼마 안 있다가 베트남 전쟁에 파병이 되었다죠. 그래서 부인인 수애는 남편 찾으로 베트남으로 고고씽~ 해서 남편 찾으러 간다는 내용이랍니다. 어엉? 이렇게 줄거리가 간단했나? 아무튼 이런 내용을 잘 이끌어 나갔습니다. 저는 초반에는 약간 지루하더군요. 하지만 중후반으로 가니까 푸욱 빠졌습니다.
나 : ㅇㅅㅇ
아무렴 총도 그때 총 쓰는데 차라고 그러겠니라고 생각이 들었죠; 하여튼 남자들이 군대 관련 내용이 나오는 영화를 보면 이렇게 되는건지; 그만 군대랑 엮이고 싶어요~ 이제 일년에 몇일만 잠깐잠깐 놀러 갔다오면 되는데;
영화는 무지 추천 할 만한 영화입니다만 뒤에 관객들이 조옴..... 핸드폰 통화는 웬만하면 나가서 하시지 말이죠.오늘은 아주머니들도 많이 오셨더군요. 영화를 보는데, 방청아닌 방청을 하시면서 내용에 몰입되면서 혼잣말을 살짝쿵 해 주시고; (옆에 있는 사람이 이해를 못했을까봐 살짝 내용을 다시 되짚어 주시고;) 빵빵 터지져야 하지 않을 곳에 웃어주시고, 가장 중요한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정말정말 슬프면서 감동이 와야 할 시점에 빵빵 터지는 웃음; 킁... 태웅씨의 얼굴이 웃겼나 봅니다; 거기서 웃음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이 되지는 않는데 말이죠; 다행히도 옆에 앉은 어린애들은 얌전했더군요;

난 웃기지 않고 멋있다고 강조하며 폼을 잡고 계신 엄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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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패러다임을 바꾸는 위젯
위자드윅스(http://www.wzdworks.com/)에서 "웹 패러다임을 바꾸는 위젯"이라는 책을 준다고 하길래 냉큼 신청을 해서 받았습니다. 헤헤헤.... 이런저런 선물들을 많이 받아가서 정말 고맙다고 생각됩니다. 전에 컵도 받아서 무지 애지중지해가며 사용 중입니다. 그리고 책은 받은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 거의 다 읽어갑니다; 그 동안 이래저래 놀러다니고 많은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이제 겨우 다 읽어 갑니다.
책 내용은 위젯이란게 무엇인지 설명을 해 나가는 책입니다. 이러한 위젯은 이런거다 라고 간단하게 정의를 해 놔서 위젯에 대해서 확실하게 이해가 되네요. 사실은 위젯이니, 가젯, 사이드바 이렇게 불리는 것들이 비슷하긴 한데, 아예 다른걸로 알았는데, 같은거더군요; 아무튼 좋은 책을 저에게 읽으라고 주신 위자드윅스에 너무너무 감사 드리고요. 얼른 읽고 다른 분에게도 읽도록 전달을 하던지 그래야 겠네요.
그리고 앞으로 좋은 위젯들 기대를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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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선정 불온서적~~~
불온 서적들로 등록된 책은 아래와 같습니다. 총 23종의 서적이 있다고 합니다.
삼성왕국의 게릴라들 - 삼성은 무엇으로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가
세계화의 덫 - 세미나리움 총서 001
반정부,반미
우리들의 하느님 - 권정생 산문집. 개정증보판
나쁜 사마리아인들 - 장하준의 경제학 파노라마
소금꽃나무 - 우리시대의 논리 5
정복은 계속된다 - 이후 오퍼스 02, 개정판
꽃 속에 피가 흐른다 - 김남주 시선집
김남주 평전
21세기 철학이야기
대한민국사 - 단군에서 김두한까지, 한홍구의 역사이야기
미군범죄와 한.미 SOFA
우리 역사 이야기 3 - 8.15에서 6월민주항쟁까지
우리 역사 이야기 2 - 조선 후기에서 식민지시기까지
우리 역사 이야기 1 - 원시시대에서 임진왜란까지
북한찬양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통일, 우리 민족의 마지막 블루오션 - 남과 북 그 만남의 역사, 희망을 위한 발걸음
왜 80이 20에게 지배당하는가? - 작은책 스타가 바라본 세상
북한의 미사일 전략
역사는 한 번도 나를 비껴가지 않았다 - 비전향 장기수 허영철의 말과 삶
북한의 우리식 문화
지상에 숟가락 하나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이런저런 책들이 나올 수 있는데, 그러한 것들을 못 보게 막는다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책을 사서 보는 정도라면 그러한 것들에 대한 가치관이나 생각에 대해서 뚜렷하게 있는 것인데, 그걸 굳이 막는다고 해서 해결이 될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데 말이죠. 혹시나 구매를 원하시면 http://www.aladdin.co.kr/events/wevent_book_m.aspx?pn=080731_mnd에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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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다녀왔습니다~~~~
http://media.daum.net/culture/leisure/view.html?cateid=1025&newsid=20080731100310747&cp=ohmynews
어제 도착을 일찍해서 쉬고는 있는데, 무지 피곤하더군요. 오랜만.. 아니 대학교 친구들이라 거의 매일 보던 친구들이지만 무지 재미있게 놀았었습니다; 또 다음주에는 강원도로 래프팅이랑 번지점프를 하러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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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에서 어떤 사람이 골키퍼가 골을 넣었다는 정말 상상조차 안 되는 말을 해서 급 당황을 했었는데, 다음 인기 검색어를 보니 저렇게 4위에 "골키퍼골"과 "정성룡골"이 올라가 있더군요; ㅎㄷㄷ
한번 동영상을 찾아서 보니 정말 저렇게 들어간 골도 예전에 있었나 하고서 정말 신기 할 뿐입니다. 동네 축구에서도 잘 안 나오는 장면인지라; 당황스러워요~
골 장면은 아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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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http://designsen.net/)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한번 재미있어 보이길래 해 봤는데, 역시나 문항수가 많다보니 못하겠네요.
001 입원 => 군대 있을때 훈련소에서 취사지원을 갔다가 뜨거운 국을 손에 살짝쿵 쏟았다가 화상을 입어서 한달동안 시원한 군 병원에서 편하게 놀았습니다. 치료비는 공짜~ 하지만 보험금은 받았죠.
002 골절 => 제 뼈는 튼튼하답니다.
003 헌혈 => 군대있을때는 알아서 찾아와서 했지만, 그 이후에는 잘 안 했습니다. 언제 한번 학교로 헌혈 차가 오긴 왔는데, 땡볕에 천막 하나 쳐 놓고 기다리라고 해서 그냥 안 했습니다.
004 실신 => 아직까지 정신줄을 화악 놓지는 않았습니다.
005 결혼 => 과연??
006 이혼 => 일단 결혼부터....
007 샤브샤브 => 꼬르륵.....
008 식용달팽이 => ......
009 도둑질 => 뭐예요?
010 여자를 때림 => 설마 그럴리가....
011 남자를 때림 => 싸움을 싫어해요~~ 전 착해..... 으응??
012 취직 => 일단 졸업부터나....
014 전직 => 일단 1차 전직은... 전사... 으응??
015 아르바이트 => 첫 아르바이트는 친구가 호텔 알바 하루 땜빵 해 달라기에 가서 일하고, 그다음 알바는 장기간 PC방 알바, 군대 갔다와서는 공장에 취직해서 돈 벌고, 공장 그만두고 친구가 한 대학교에 PC설치하는 알바 있다고 가서 일하고...
016 비행기 탑승 => 제주도 갈때 타봤어요. 해외로는 아직....
017 기타 => 배우고는 싶은데....
018 피아노 => 동생이 배울 때 옆에서 같이 배울껄.....
019 바이올린
020 안경 => 일단 저보다 눈 나쁜 사람은 아직까지 발견 못 했어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안경을 애용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16년인가? ㅎㄷㄷ
021 렌즈 => 렌즈보다 일단 수술을 고려를....
022 오페라 감상
023 텔레비전 출연 => 군대에 있을때 국군방송에서 우리 부대로 촬영하러 왔는데, 살짝살짝 비치는 제 얼굴~~ 엄청난 자리 선정을 해서 그럭저럭 나왔습니다.
024 빠친코 => 그게 뭐예요?
025 경마 => 가서 해 보고는 싶은데.....
026 럭비
027 라이브 출연
028 미팅 => 아직까진... 늦기전에 해 봐야 하는데, 친구들이 도움을 안 줘서;;;
029 만화방
030 오락실
031 유화
032 에스컬레이터 => 다리 아플때만 주로 애용, 계단이 무지 빠르기에;;;;
033 마라톤 => 운동은 그닥 싫어라 해요~~
034 자동차 운전 => 장농면허 소지중
035 오토바이 운전 => 자전거조차도 잘 못타요~~
036 10kg이상 감량 => 10kg감량을 하면 완전 뼈밖에 없어져요~~~
037 교통사고 => 사고난 것만 여럿 보기만 했다는.....
038 전철 틈새에 추락 => 실제로는 아직 못 봤다는....
039 세뱃돈을 주다 => 아직까진 학생이라서.....
040 도스토예프스키
041 괴테
042 10만원 이상 줍다 => 님하 ㄱㅅ
043 10만원 이상 잃어버리다 => 아직까진 없음 잃어버릴 뻔 하기도 함,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찾아놓고 안 가져갈뻔 한... 다음에 있던 착한 아줌마가 말해서 다행히도...... 그냥 냅뒀으면 다시 입금되는데;;;
044 금발
045 귀걸이
046 500만원 이상 쇼핑 => 그 이상 돈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047 대출 => 이미 학자금 대출
048 러브레터 받음
049 키스
050 선거투표 => 나름 열심히 투표를 합니다.
051 개, 고양이 기름
052 유체이탈
053 전생 기억
054 요가
055 A/S 재설치 => 컴퓨터를 제외하고는 웬만하면 AS이용. 하지만 귀찮을때는 컴퓨터도 AS를 부름
056 보이스 채팅
057 선생님에게 맞다 => 중고등학교때 많이 맞아봄; 나쁜짓해서가 아니라 공부 하라고 ㅡ.ㅡ;;
058 복도에 서 있는 벌 받기 => 남자 중고라서 복도에서 서 있는것보다는 엎드려.......
059 임산부에게 자리 양보
060 남의 아이 꾸짖기
061 코스프레
062 동거
063 2미터 이상에서 추락 => 고소공포증이 있는지라 웬만하면 ㅡ.ㅡ;;;
064 거지
065 학급위원 => 절대 그런것들과 거리가 멀었던 인생인지라;;;;
066 문신
067 헌팅
068 역헌팅
069 몽고반점
070 비행기 => 많이 몰아봄.... 게임에서만.....
071 디즈니랜드
072 독신 => 웬지 요즘 끌리기는 하지만....
073 스키
074 스노보드 => 지난 겨울에 엉덩방아를 마구 하고서 터득을......
075 서핑
076 고백 => 하고 싶은 사람이 어서 생겼으면......
077 동성으로부터 고백받다 => ㅡ.ㅡ;;;;
078 중퇴
079 재수생
080 흡연 => 군대에서 갓 병장달고 한번 펴 보기만 했다는..... 그리고는 안 핀....
081 금연 => 담배를 안 피니 금연을 할 필요가....
082 필름끊김 => 알아서 자제를 하기에 아니면 줘도 안 마심...
083 음주운전 => 장농면허!!!!
084 출석많은 결혼식에 참석 => 친척 형이 결혼을 했는데, 전부 군대에 있을때라서 참석은....
085 출석많은 장례식에 참석 => 지난주에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086 부모님 사망 => 아직 잘 살아계십니다.
087 상주
088 보증인 => 정말 친하면서 급한거라면......
089 유령을 보다
090 UFO를 보다 => UFO는 절 봤겠죠??
091 선생님을 때림 => 전 착한 학생이랍니다.
092 부모를 때림 => 전 착한 아들이랍니다.
093 범죄자를 잡다 => 제 앞에는 안 나타나더군요 ㅡ.ㅡ;; 나타나도 잡지는 못하겠지만;;;;;
094 케이크를 굽다 => 요리에는 그닥 소질이.....
095 비틀즈
096 흉터 => 001번에 해당하는 화상 자국이 손에 있고, 어렸을때 다쳐서 머리에 땜빵이......
097 사이트 운영 => 8년째 운영하는 게임 사이트가 있긴 합니다.
098 식중독 => 식중독은 아니고 고등학교때 세균성 이질이 돌아서 몇일 야자를 못 했다는 훈훈했던 소식이 있었습니다. 전 역시나 건강했습니다.
099 장난 전화 => 이런건 그닥 안 좋아라 합니다.
100 컴퓨터 바이러스 => 철저한 관리로 인해 잘 안 걸립니다. 심한게 돌아다녀도 항상 철저한 예방을....
101 경찰차 타봤다 => 아직까진....
102 경찰서 방문 => 집 근처에 경찰서가 있긴 하나 가 보질 않았습니다.
103 구급차 => 이것도 아직... 화상입고 군 병원에 어떻게 갔냐? 라고 생각 하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다치고 몇일 훈련소 의무실에서 대강 약발러주고 있다고 외진 버스가 있을때 그때 후송을 갔습니다 ㅡ.ㅡ;;;
104 88열차
105 치마 들추기
106 의사놀이
107 룸서비스
108 파이널 판타지
109 나이트
110 조난
111 사기당함
112 재판소
113 호출기
114 홀로 노래방 => 쓸쓸해 보여서 그냥 안 가요~~~
115 혼자 불고기 => 그럴땐 그냥 굶거나 다른....
116 혼자 여행
117 해외 사이트에서 통신 판매
118 바둑
119 장기 => 대강 둘 줄은 아는데, 안 둔지 오래되서 다 잊은....
120 마작
121 벌에 쏘이다
122 사격 => 사격은 대강대강, 이번 예비군 훈련때도 6발을 쓰윽 쏘고서 온..... 영화 놈놈놈의 정우성의 캐간지인 총 돌리면서 사격... 한번 따라 해 보고 싶은......
123 번지점프 => 이번 8월에 인제 놀러갈때 해 볼 예정이라는.....
124 패러 글라이딩
125 시험 0점 => 이건 너무 어려워서... 5점 맞아본 시험은 있었다는.....
126 10만원 이상 당첨 => 고2때던가? PS2 당첨~~~ 그리고 곧 이어 디지털카메라 당첨~~~ PS2는 받고 다른사람에게 팔았고, 디지털카메라는 제세공과금을 안 내서 못 받았다죠.
127 마약
128 사랑니
129 옥션 => 물건을 많이 구매를 하는곳~~~
130 노래방 데이트
131 국제전화
132 100명 앞에서 연설 => 아직까지 연설을 할 입장이 아닌지라, 군대 있을때 당직설때 전달사항 말할때 말고는 그닥 없어요~
133 남장, 여장 => 여장하면 어울릴거 같다면서 하라고 하지만, 정작 아직 한번도 안 해 봤다는.....
134 시사회 => 당첨은 한번 됐었는데, 어디 놀러갔다 오면서 시간이 안 맞아서 못 본;;;;
135 스포츠 신문 => 그저 돈 주고 사보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는;;;;
136 전학 => 한번도 안 감, 다만 이사는 여러번
137 영어회화교실
138 테니스
139 승마
140 격투기
141 유치장
142 형무소
143 원거리 연애
144 설탕, 소금 착각 => 일단 크기가 다르니... 착각은 안 하는데.... 그래도 가끔은 헷갈려서;;;;;
145 양다리 => 아직까진.....
146 수혈
147 실연
148 해고당함 => 아직 학생입니다.
149 신문에 사진 실리다 => 이것도 아직.....
150 골프
151 배낚시 => 낚시는 정말 해 보고 싶어요~~
152 50만원 이상 빌려주다 => 돈이 없어요~~~
153 버러진 개, 고양이를 줍다 => 그닥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없어서;;;;
154 가정교사를 하다
155 표창 받다 => 상이라고는 저랑 거리가 멀어서..... 받아본게 몇개 없어요;
156 노인에게 자리 양보 => 전 착한 사람이랍니다~~
157 소총으로 총격 당함 => 당했으면 이러고 있겠어요?
158 클럽 => 예전에 갔었는데, 요즘은.....
159 가출 => 가출은 그닥;;;;
160 무단조퇴
161 무단결석
162 찜질방
163 바다
164 사랑
어우... 하긴 다 했는데, 상당히 많아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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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검색 이벤트 당첨~~~
지난 월요일에 다음 검색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이벤트는 제시된 퀴즈에 해당하는 정답을 다음 검색에서 찾으면 되는 이벤트였습니다. 그 전까지 랜덤 추첨으로 뽑다가 그 날부터 몇 번째 보낸 사람에게 당첨되도록 해 주었습니다. 그 때 바로 당첨이 되어버렸죠. 그거 말고도 지정된 주제에 해당되는 내용에 대한 글을 쓰는 이벤트도 있었는데, 중간에 하나 빠뜨리는 바람에 그건 놓쳤습니다. 그건 글만 다 써도 아이팟 셔플을 주는 건데요. 킁, 아쉽게도 놓쳤습니다. 아무튼 이 이벤트 상품이 오늘 도착을 했습니다.
상품은 뭐였나 하면, 초대형 메모지와 마우스 패드, 케이블 타이였습니다.
케이블 타이는 아래와 같은 모양이고요. 상당히 두꺼운 선들도 간편하게 정리를 할 수 있게 가능한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안 쓰는 벌크 공CD 케이스를 사용중(2008/07/01 - 마우스와 키보드 선 정리....)이기에 이건 고이 보관을 해 두도록 하였습니다.
다음 마우스패드입니다. 보통의 마우스 패드보다 상당히 두껍습니다. 이것도 역시나 집에 돌아다니는 마우스패드들이 많아서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사실 이거 말고도 오늘 책을 사면서 마우스 패드가 하나 더 들어 와서 집에 마우스 패드가 무지 많아져 버렸습니다. 남아도는 마우스패드만 무려 5개나 되어 버렸습니다;
다음에서 준 메모지입니다. 무지 큽니다. 키보드 바로 밑에 두어도 똑같은 크기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아까워서 그냥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다음에서 받은 것들은 그냥 다이어리 말고는 전부 고이 모셔다 두었습니다. 그저 아까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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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이 프레스블로그 데일리코치에 실렸군요. (14) | 2008.07.14 |
캐논 체험단 이벤트~ PIXMA MX850
지금 현재 사용하는 복합기는 캐논의 PIXMA MP110입니다. 나온지 오래된 제품이라 그저 인쇄와 스캔, 복사 정도의 기능만 있습니다만 이제 이 녀석도 다 되어가는지 점점 말을 안 듣기 시작을 하네요. 이 녀석 이전에 쓴 제품도 캐논의 잉크젯 프린터인 BJC-???인데 모델명이 기억 속에 가물가물..... 하네요; 복합기 사용 용도는 사진을 인쇄하면 품질이 그렇게 좋지가 않아서 사진은 포기를 하였고, 문서만 주구장창 인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스캔 및 복사 기능도 활용을 하고 있고요.
체험 이벤트로 올라온 제품 중에서 두개가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PIXMA MX850, PIXMA iP100 두 제품인데, PIXMA iP100는 소형 프린터로 휴대하면서 프린터가 필요한 곳에서 즉시 프린트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학교에서 급하게 레포트를 뽑아야 할때 유용하게 사용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IrDA와 블루투스를 지원을 해서 휴대폰을 비롯한 다양한 기기들과 연결을 쉽게 할 수 있네요. 그리 무겁지도 않고요. 하지만 그리 급하게 뽑아야 할 경우가 극히 드물어서 그렇게 필요는 없을 듯 하긴 합니다.
PIXMA iP100 |
PIXMA MX850 |
PIXMA MX850의 주요 특징들을 나열을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저기 나열된 기능중에서 가장 탐나는게 네트워크 프린팅입니다. IEEE802.3u 유선 네트워크를 지원하여 여러대의 컴퓨터로도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프린트를 할 수 있습니다. 집에 컴퓨터가 여러대인지라 프린터와 연결되지 않은 컴퓨터에서 프린트를 할때는 약간 불편한 작업을 거치거나 프린터가 연결된 컴퓨터로 와서 인쇄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죠. 사실 집이라 그러한 경우가 극히 드물기는 하지만, 저와 제 동생이 서로 다른 컴퓨터를 써서 인쇄를 할때는 제 컴퓨터를 이용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죠. 그런걸 해결을 할려면 네트워크상에 프린트를 공유를 하거나 아님 네트워크 기능이 지원이 되는 프린터를 구해야 하는거죠; 그리고 지금 사용하는 복합기가 구형이다보니 카드를 넣거나 디지털카메라에서 바로 인쇄를 할 수 있는 기능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음은 PIXMA MX850의 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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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력,복사,팩스 전송 속도는 문서의 내용과 호스트 컴퓨터의 처리 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2 표준/보통 용지에서 ISO/IEC FCD24712 문서를 기초로 하여 복사하였을 경우입니다. |
지금 복합기를 바꿔서 사용을 한다면은 PIXMA MX850가 아주 많이 탐이 납니다. PIXMA iP100도 한번 체험단을 기회삼아 써보고도 싶기는 합니다만 저에게 가장 필요한건 PIXMA MX850 요거 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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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핸드폰 변천사
저는 여태까지 단 2개의 핸드폰을 사용을 했습니다.
핸드폰 사양은 그 때 당시 막 나왔었던 뱅크온이라는 서비스를 지원을 하는 핸드폰이었습니다. 그리고 30만 화소의 카메라와 적외선 포트, 40화음 벨소리, 핸드폰 전면에 유기 EL을 사용을 했다고 자랑을 하던 핸드폰입니다만 사실 그닥 시계말고는 잘 안써서; 그리고 전면에는 거울입니다. 떨어뜨려도 깨지지는 않더군요 ㅡ.ㅡ;;
왜 이 핸드폰을 샀는지 후회를 했냐하면, 아니 LGT를 왜 가입했냐 하는 후회를 하게 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잠깐 경산쪽에 갈 일이 있었습니다. 거길 갔다 왔는데, 부모님께서 왜 전화를 안 받냐면서 그러더군요. 제 핸드폰은 조용했었는데; 킁.... 참고로 경산 시내에 있었습니다. 대학 등록 취소를 하고 온다고 그런거였는데, 핸드폰이 안 터지는 그러한 불쌍사가..... 그것도 산지 몇 달 안 된 핸드폰인데 말이죠.
그러다 이 핸드폰은 QPST라는 프로그램을 알면서 게임기로 전락을 해 버렸습니다. 그 프로그램으로 벨소리 및 게임들을 쓰윽 넣어버렸죠; 제가 군대가기 전까지 썼으니 한 1년 6개월가량 썼었습니다. 그리고 동생에게 물려줬다가 번호이동을 했었죠.
이 핸드폰의 사양은 2M픽셀의 카메라가 달려있고, DMB와 블루투스가 지원이 됩니다. 뮤직온과 뱅크온도 지원이 되고요. 사실 DMB를 많이 볼 줄 알았는데, 절대 안 보더군요. 아직도 잘 안 잡히는 DMB로 인해서 그냥 장식용이죠. 그리고 블루투스도 음악 들을때 이어폰 선이 귀찮아서 그 때만 사용을 합니다. 데이터 송수신때는 한번도 안 써 봤습니다. 다른 회사 핸드폰과 해보니 안 되더군요.
역시나 이 핸드폰도 QPST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게임기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ㅡ.ㅡ; 하지만 예전 핸드폰만큼 핸드폰으로 게임을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벨소리나 자주 바꾸고 그렇게 하고 있죠;
얼른 핸드폰을 바꾸어서 좀 가벼운 녀석으로 쓰고 싶은데, 아직까지 멀쩡한 핸드폰 덕택에 바꾸기가 살짝쿵 아까워서 아직도 열심히 사용중이랍니다. 첫번째 썼던 녀석과 달리 전화를 했다는데, 내 전화는 조용하다거나 그런게 없어서 그냥 군말없이 사용 중이랍니다.
다음 핸드폰은 공짜폰으로 골라서 넘어가야죠. 말은 이래놓고 정작 가면 맘이 바뀔지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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