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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 블로그에 글 하나가 블로거뉴스에 랭크가 되었습니다.
원래 제목은 "등록금 인상이 무섭습니다....."였습니다.
블로거뉴스에 등록이 되면서 제목이 "등록금 인상 무섭네요.. 여러분 대학은?"이라고 수정이 되었습니다.
뭐, 제가 지은 제목에서 크게 변경이 되지 않아서 별반 신경을 안 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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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서 회사 출근전에 잠깐 컴퓨터를 하면서 보는데, 응? 메인에 다른 글이 올라왔나? 하고 확인을 하니 아니더군요.
제 글인데, 제목이 "대학등록금 4년만에 38% 인상, 정말 무섭네요"로 수정이 되었습니다.
뭐, 글 내용중에서 관련된 내용이 있긴 하였는데, 제멋대로 수정을 하니 웬지 기분이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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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블로거뉴스 순위에서 내려온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슈트래픽의 키워드는 아직 "등록금"이더군요.
이번에 블로거뉴스에 들어가고 난 다음 든 생각은 역시나 블로거뉴스의 순위는 편집순위인거 같다.라는 것이죠.
어제 발견했을때 추천수는 분명 몇 회가 되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종합 1위를 차지한것을 보면 말이죠.
그리고 제목도 수정을 해서 올리는걸 보면....

앞으로 다시는 블로거뉴스에 등록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번에는 제발 글을 작성한 사람의 성의를 봐서 그냥 그대로 등록을 해 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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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제 파란토마토님께서 질문을 줄테니 글을 써라고 해서 어떻게 쓸까하며 열심히 고민을 하고 있던중 동생이 갑자기 오더니 오빠글이 다음 메인에 있어~~~ 라고 하더군요.
에이 설마 그러면서 한번 확인을 해 봤는데......

이 글이 메인으로 올라갔네요.
2008/01/29 - 등록금 인상이 무섭습니다.........

블로거뉴스의 제목 수정으로 인해서 말이 많았는데, 제 글은 그닥 수정을 안 한듯하네요.
뒤에 여러분의 대학은? 이라는 말만 붙여주었군요.
뭐, 저 정도의 수정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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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눌러서 안으로 들어가보면, 헤드라인에 제 글이 있네요.
전에도 한두번가량은 아래와 같이 올라간 적이 있긴한데, 정말 다음 메인에 올라가는건 처음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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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블로거뉴스 종합 순위 1위가 제 글이더군요. 사실 추천수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는건 아닌가 봅니다. 이건 방금 찍은건데, 조회수가 4,431회에 추천이 8회인데도 1위라니 조금 그렇지만, 어쨋든 1위랍니다.














그나저나 내일이나 모레 쯤에 애드센스가 짤렸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안 전하길 빌고요.
앞으로도 좋은글로 블로거뉴스에 가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사실 좋은 글도 아니었는데, 이렇게 올라가서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지금 남자 핸드볼 경기하는데,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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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안은 그리 부유하지 않습니다.
뭐, 어머니께서 벌어오시는 돈으로 세가족이 나름 살아갈 정도이긴 합니다.
문제는 저와 제 동생이 대학생이라는 겁니다.
그 등록금을 내는것도 벅찹니다. 사실 대출을 하긴 했는데, 그 이자를 갚아야 하는것도 ㅡ.ㅡ;;;
저는 다행히 국립인데, 동생은 사립이라는게....

대학교 등록금이 얼마나 올랐나 궁금해서 아무리 찾아봐도 아무런 정보를 얻을 수가 없더군요.
경북권에 있는 대학인데도, 지역 뉴스(대구)에 절대 안 나오는겁니다.
경산에 있는 대학들은 몇 %가 인상을 추진한다느니 그러더군요.
(얼마전에 저희 학교가 뉴스에 나오긴 했는데, 등록금이 아니라 교수 성과급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 관련 내용이 보이길래 확인을 하니......
할말이 없었습니다. 사실 예상은 했지만, 정말 그럴지는 몰랐습니다.
입학때 냈던 등록금 영수증을 찾아서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인상되는 속도가 정말이지 무섭습니다.
제가 2004년에 대학에 입학을 했습니다.
그때 등록금은 수업료가 31만원, 기성회비가 1,141,000원, 총 합이 1,451,000원이었습니다.
제가 입학한 학교는 금오공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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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올해 등록금은 수업료 375,000원, 기성회비 1,623,000원 총합이 1,998,000원입니다.
이거 뭐, 200만원에서 2천원을 깍아준것도 아니고 할말이 없네요.
작년대비 10.7%의 인상이라고는 하지만, 2004년 대비로 하면 무려 37.7%인상입니다.
수업료는 20.97%, 기성회비는 42.24%입니다.
참고로 그 기간동안의 물가 상승률은 11.14%가 인상되었습니다.
물가는 대학 등록금이 인상을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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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러분의 대학은 몇 %나 인상을 하셨나요?
저는 졸업하기 전에 대학 등록금이 300만원을 돌파할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듭니다.
(단지 300만원이 아니라 입학때의 두배가 되어버린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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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oback Smart(DK-025) 모델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가격은 12만원가량 주고 샀습니다. 공식 홈피에는 14만원대더군요.
아무튼 고장난 의자를 대신해서 샀는데, 무척이나 만족스럽습니다.
무지 편하군요. 푹신푹신하고;;;;;
역시나 잘 샀다는 생각을 하지만......
애드센스 수표가 다음달 오는 것을 예상하고 지른거라 안 오면 낭패입니다.
(100달러는 넘긴 넘었습니다. 게다가 환율이 상승세더군요;;;;)
제품들의 기능은 다음과 같네요.
  의자 높낮이 조절(Seat height adjustment)
  육발 시스템(Triple Y Base)
  등판 기울임 강도 조절(Tilt tention adjustment)
  듀오백 상하/좌우 폭 조절(Duoback height&width adjustment)
  듀오백 깊이 조절(Duoback depth adjustment)
  팔걸이 높낮이 조절(Armrests height adjustment)
  팔걸이 좌우 폭 조절(Armrests width adjustment)

무지하게 박스가 크더군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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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모두 분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걸 하나하나 조립을 하면..... 사실 금방 조립을 했습니다.
뭐, 잘만 붙여 넣어 주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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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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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도 눈이 왔었더군요.
그저께 어머니와 함께 세탁기를 사러 가던중에.....
버스 안에서 보이던 앞산의 풍경~~~~
당시 사진은 못 찍어서 연합뉴스에서 나온 사진을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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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허나 산에만 눈이 왔죠.
쿨럭.... 대구에는 눈이 언제쯤 다른 지역처럼 내릴지;;;;;;

그나저나 듀오백 의자가 어서 배송이 되어야 할텐데......
오늘 배송 예정인데, 왜 안 오는건지;;;;;;
낮은 의자에서 컴퓨터를 할려니 다리와 허리가 아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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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분들께서 다들 하시길래 안 하면 그래서 저도 따라해봤습니다.
뭐, 미친 과학자형이라고 나오네요;
전 전혀 미치지 않았는데;;; 웬지 저와 맞지 않는 결과인듯합니다;


창의성 : 70 점 폐쇄성 : 56 점
당신은 선천적으로 기발하고 창의적이다. 굳이 창의적인 사고를 하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당신은 남들과 같은 것을 봐도 전혀 다르게 받아들이고 다르게 기억하기 때문이다. 사실 당신이 보기에 이해하기 힘든 것은 보통 사람들이다. 당신에겐 분명한 원칙이 있고 그 원칙을 반드시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사람들에게선 그런 게 도무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겐 규칙이 없으니 예측도 안되고 따라서 안심하고 만날 수가 없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이런 차이는 당신의 숙명이다. 뭐 어차피 당신은 남들이 뭐라 하던 별로 신경 안 쓰는 사람 아니던가?
당신이 가진 독특한 관점과 집요한 고집은 당신에겐 장점이 될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결국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서 성공할 때까지 실패를 반복한 사람들이다. 당신은 그걸 할 수 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는 능력이 당신의 장점이다.
당신은 표준을 따르지 못한다. 자신은 남들 하는 대로 한답시고 따라 해봐도 사람들은 당신을 황당한 눈으로 쳐다볼 뿐이다. 그러다 보니 남들과 대화하거나 소통하기를 두려워한다. 아니 당신은 애초부터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이해해 주리라는 기대를 포기했다.
보통 당신 같은 괴짜는 사람들의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거나 미친 사람 취급 당하기 십상이다. 어떤 경우에 당신의 생각은 남들을 화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혼자서, 남들의 눈이 닿지 않는 곳에 틀어박혀서 일에 몰두할 때 가장 좋은 결과를 얻는다. 이제 남은 것은 당신의 그 창조성을 발휘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이다. 남들이 당신을 이해하든 못하든 그게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당신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박생광
1904-1985. 호는 내고(乃古). 한국 역사상 가장 한국적인 그림을 창조한 위대한 거장. 평생을 가난과 천대에 속에 살면서 가장 독창적인 작품을 남기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쳤음. 그의 대표작들은 대부분 죽기 전 5년간 창작된 것으로, 그의 마지막 5년은 한국 미술계를 뒤흔들어 놓은 "전설"이 됨. 평생 골방에서 그림을 그리며 자신만의 스타일에 몰두했음에도, 놀랄 정도로 개방적이며 긍정적인 사고를 지닌 예술가였음.
 윤이상
1917-1995.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민족 운동가. 우리에겐 "동백림 사건"에 연루된 좌익 음악가로 알려져 있지만 외국에서 윤이상은 현대 음악의 거장으로 추앙 받고 있다. 동양 고유의 소재를 서양의 음악에 담아 동서양 음악의 통합을 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남북한을 위한 관현악을 작곡해 남북이 음악으로 하나되기를 염원했다. 음악에만 몰두한 것이 아니라, 일제 시대엔 독립 운동에 참여키도 했으며 해방 후 고아들을 보살피며 음악 교육을 하는 등 사회 운동에도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깊이 생각하고 세심하게 작곡하는 이성적 작곡 스타일을 갖고 있었으면서도 진보적, 개혁적 작품을 많이 선보인 인물이었음.
 이응노
1904-1989. 호는 고암(顧菴). 백남준과 함께 해외에서 가장 각광 받는 한국 출신 화가. 1958년 프랑스에 정착, 유럽 전역에 이름을 알리며 세계적 아티스트로 발돋움함. 1967년 "동백림" 사건으로 귀국해 옥고를 치렀으며 1977년 또 한번의 정치적 사건에 연루되어 한국 내에서의 모든 활동이 중단됨. 어마어마한 열정과 불 같은 창의력으로 미술사에 길이 남을 작품들을 남겼으며, 강인한 개혁 의지로 예술과 관련된 사회 운동에도 깊이 관여함. 급진적이며 일탈적 성향이 강한 화가였음에도 폐쇄적이고 고지식한 면도 다분했음.
 호르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
1899-1986. 20세기 인류가 배출한 가장 창의적인 작가 중 하나. 독재 정권에 맞서 진보적인 집필 활동을 했으며, 조국 아르헨티나의 문예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임. 40대에 중병으로 뇌를 다친 후 창의력이 불을 뿜기 시작, [셰익스피어의 기억], [알렙] 등 20세기 가장 독창적인 단편 소설들을 써 냄. 특히, 그가 발표한 "끝없이 갈라지는 두개의 길이 있는 정원(EL JARDIN DE SENDEROS QUE SE BIFURCAN)는 하이퍼텍스트의 출현을 예견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기록됨.
당신은 혼자서 돌아다니고 혼자 생각하고 경험하길 원합니다. 남들 시선에 신경 쓰지 않으며, 자기만의 가치를 추구하는 당신에겐 자신의 생각을 즉시 기록하고 찾을 수 있는 보조기억장치와, 세상과의 단절, 고립감을 제공하는 제품들을 추천합니다.
(아이템 사진을 클릭하면 CJ 홈쇼핑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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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아서 편안히 컴퓨터를 하고 있던 중에 갑자기 의자가 바닥이 좋다며 쓰윽 내려가는겁니다.
앉아있던 저는 급 당황을 해서 놀랬죠.
뭐, 고칠 방법이 없을가 하면서 이래저래 손을 보는데도 안 되더군요.
아무래도 의자를 하나 새로 사야할 듯 하네요;
거참... 산지 겨우 4년가량밖에 안 되었는데;;;; 벌써 고장이 나다니......
이건 어디서 샀냐면은 그냥 동네 가구점에서 파는걸 샀죠.
의자가 바닥에 붙어 있다보니 상당히 불편하네요;;;;;;
빨리 의자를 하나 사야하는데 뭘 살지가;;;;;
아무래도 종횡무진님이 사신 듀오백의자를 하나 사야할 거 같습니다.
곧 애드센스 수표가 오니 그걸로 구매를 해야죠~~~~~

집에 세탁기도 파업을 해 버렸습니다.
이건 한 10년이상된 거라죠.
지난 고장때 수리를 하러온 AS기사분께서 다음 고장이 나면 웬만하면 교체를 하심이 라고 했죠.
뭐, 어머니께서는 좀 더 쓸 수 있을까하며 고치시더군요.
내일 저보고 나사 하나만 사오라고 하시는데... 그걸로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집에 고장난 물건들이 다시 잘 되길 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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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달력을 예전에 판다고 했었다죠.
첫 판매때는 잊고 있었습니다. 판다는 소리를 늦게 접해서;;;;;;
아무튼 못 샀죠. 얼마전에 다시 팔더군요.
10 X 10과 옥션, 디앤샵에서 팔던데, 저는 디앤샵에서 샀습니다.
허나 제가 아는 동생보다 먼저 샀는데, 제께 더 늦게 배송되는 희안한 상황이 연출되는 것입니다.
무지 당황스럽더군요. 그것도 하루정도 차이가 났죠;;;;;
(결제도 저는 카드 결제고, 동생은 무통장입금......)

아무튼 잘 도착을 했죠.

0123

하흑....
폰카라 화질은 역시나 문제입니다.
어쩔때는 잘 나오는데... 역시나 설정을 맞춰가면서 해야 되겠군요.
조금 귀찮은데;;;;; 이번달 지름은 이것으로 마지막을 할까 합니다.
뭐, 더 지를 여력이 있긴하나, 다음달에 등록금도 내야 하고, 그러면 돈이 많이 필요할 듯 해서 적당히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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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뜨에서 CD/DVD 보관함을 팔더군요.
필요할거 같아서 샀습니다. 그저 그분께서 지르라더군요 ㅡ.ㅡ;;;
사실 CD와 DVD를 한장씩 담는 케이스는 그닥 없어서 여기저기 던져두거나 보통 공CD구매시 같이 오는 벌크통에 담거나 그랬죠.
그러다보니 뭘꾸워놨는지 따로 기록을 안 해 놓으면 당최 뭔지 모르겠더군요.
처음에는 뭘 꾸웠는지 기록은 했는데, 나중에 될 수록 엄청난 귀차니즘에 그냥 꾸워놓고 버렸습니다 ㅡ.ㅡ;;;;
그래서 이걸 질러버렸습니다. 언제나 지른후 합리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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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0장의 CD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중국제라 박스에는 한문이 많더군요.
내구성은..... 일단 한달가량 써봐야 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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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을 벗기기전 뒷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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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이랍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꺼내서 CD를 넣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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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면에 한장씩... 총 2장이 들어가게 되어 잇는 구조랍니다.
CD는 튼튼하게 고정이 되도록 해 놓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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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중인 CD가 몇 번에 위치하는지 기재를 할 수 있는 라벨이랍니다.
이걸 이용해서 잘 보관을 하면 될 듯 합니다.
다만, 이걸 사용하면 2장을 보관을 못한다죠. 지금은 보관할 CD가 많이 없어서 이걸 넣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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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분류를 하라고 스티커를 주었는데, 별로 쓸필요는 없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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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mister님을 따라서 귤군을 앉히고 찰캭~~~~~
반들반들 반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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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원래 들어갈 자리에 고이 모셔두고서 찰캭~~~~
저 인형에 눈이 있어요~~~ 각도 때문에 안 보이는거예요~~~~
눈이 안 보여서 섬뜩...... 하지는 않죠;;;;;;

이상 몇 일전에 월급을 받아서 참아오던 중에 지름신의 강력한 압박에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에쿠쿵.... 내일까지 택배가 올게 있는데......
무한도전 달력, 책.... 이것만 오면 된다죠.
이제 슬슬 복학을 앞두고 공부를 해야 하는데.... 도무지 굳은 머리가 안 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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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연구소에서는 V3와 빛자루를 개인사용자에게는 무료로 제공을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학교나 회사같은데서는 돈을 계속해서 받아나겠죠.



다른 무료 백신들이 나오자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거 같네요.
네이버에서 무료 백신인 PC그린이 나오자 온갖 말을 내놓으면서 백신업계 전체가 죽는다며 그랬다죠.
결국 네이버는 PC그린을 버려버렸다죠.
그때 나름 잘 만들었는데 말이죠.
알약은 PC그린보다 무거워서 좀 그랬습니다.
사실 알약은 나오고 한두번 쓰다가 너무 무거운듯해서 그냥 PC그린으로 계속쓰다가......
빛자루로 넘어갔습니다.
(PC사랑 1년 정기구독 상품 + IDtail에서 총 2년 무료 쿠폰을 받았습니다.)

V3와 빛자루가 무료화하면서 네이버에 백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하네요.
그나저나 이걸 무료화를 하면 기존에 유료로 결제한 사람들에 대한 보상은 어떤게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환불이나 그런걸 해 줄려나 모르겠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PC사랑 정기구독 상품을 빛자루 1년권을 받는게 아니었는데요;

아무튼 무료화가 되면 집집마다 백신을 잘 설치를 해서 바이러스에 괜한 피해를 안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이웃분들께서는 무슨 백신을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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