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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검색쇼 신청

잡담2007. 10. 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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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다음에서 새로이 서비스를 하는 검색쇼에 키워드를 신청 해 보았습니다. 신청한 키워드는 "롤러코스터 타이쿤"과 "아사타"를 신청을 하였습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은 홈페이지로 연결 시키기 위한 키워드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사실 @를 붙여야 보인다는 것 말고는 없어서 조금 안타까울 뿐입니다. 해당 키워드 검색시 나타났으면 좋겠는데요. 응? 그렇게 되면 올블로그의 키워드 챔피언과 비슷해지는군요; 어찌보면 그렇군요. "아사타" 제 닉네임으로 그냥 제 소개 글이나 넣어볼까 하고서 해 보았습니다.

 검색쇼 신청에는 별로 어렵지도 않더군요. 다만 신청을 한다고 무조건 되는게 아니라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20분가량 걸린다고 하는데, 그보다도 적게 걸리는듯합니다. 승인된후 페이지는 5분 이내에 표시가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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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새로운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운영되어서 실제 검색 페이지에도 반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검색쇼에 신청할 이유라도 있죠. 실제 검색 페이지에 반영하면 돈을 내야 하나라는 걱정이 들기도 하네요;

@롤러코스터 타이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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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를 대략 2년전에 왔었습니다. 그러고는 거의 바로 군에 입대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 동네에 뭐가 있고 그런지를 모르는 상태였습입니다. 휴가때 나와도 예전 살던 동네쪽으로 주로 놀러가고, 그러다보니 상당히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전역하고도 돌아다녀봐도 아직도 이 동네에 어디에 뭐가 있고, 그런지를 모르겠네요. 예전에 살던 동네는 거의 20여년을 살아왔으니 어지간한 가게나 건물등은 어디에 있는지 알았었죠.

 PC사랑 창간 12주년이라고 독자 엽소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서 상품을 준다거군요. 혹시나 싶어서 보낼려고 열심히 독자 엽서를 작성을 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낼려니 우체통이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겠더군요. 근처에 달서우체국이 있긴한데, 그 쪽까지 가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쪽으로는 잘 가는길이 아니라서 상당히 난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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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어제 출퇴근길에 우체통이 있나 보려고 했었습니다만, 출퇴근길에 잊었습니다. 그래도 아마 없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오늘 애드센스 수표 환전을 하러 버스타고 나가면서 우체통 보이면 넣고 와야지 하고, 하고 나갔습니다. 웬걸 대부분 큰 도로에 우체통이 여럿 있는겁니다. 환전하고 와서 넣고 다시 버스를 타야 하기에 상당히 난감하더군요. 거기서 집까지 걸어오기에도 상당히 멀어서요. 환전을 하러간 기업은행 근처에는 우체통이 안 보여서요.
 
 그래서 그냥 포기를 하고 내일 달서우체국까지 가서 붙이고 와야지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내리는 순간 문득 앞에 보이는 빨간 우체통이 보이더군요. 이게 바로 집 근처에 있었더군요. 하지만, 제가 출퇴근하는 길에는 있지 않는 거랍니다; 역시나 편지를 붙일려면 5분정도 걸어가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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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었더군요. 아무튼 이번 PC사랑 창간 12주년 이벤트때 상품 하나라도 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지도는 좀더 이해를 간략하게 돕기 위해서 우체국과 우체통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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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참 굿이라도 해야하는건지, 자주 죽어버립니다. 어제 왔던 그래픽이 안되어서 빼놓았다가 다시 연결을 해서 할려고 했답니다. 어제 글에 댓글로 이런저런 해결책을 주신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먼지때문인가 하고서 먼지제거제를 휘익 뿌려주고서 다시 연결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전원을 다 연결하고 이제 부팅을 할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전원은 들어갑니다. 다만, 화면에 아무런것도 표시가 안 됩니다. 아무래도 메인보드가 또 정신을 놓은거 같습니다. 어떤 방법도 안 되고 다시 AS를 보내야 할듯한데, 거참 머리가 복잡합니다. 전에 AS를 보내니 한 1~2주가량 걸리던데, 컴퓨터가 왜 그런 건지 참 답답합니다. 이상하게 컴퓨터를 사서 이래저래 만지다보면 잘 고장이 나버립니다. 이건 굿이라도 해야 하는건가? 정말 답답합니다.

* 관련 글 보기

 그나저나 이 컴퓨터를 버려버릴까도 생각중입니다. 산건 6월인데, 보드 쇼트와 이런저런 문제로 인해서 고친건 근 2개월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잘 돌아가는듯 싶다가 몇일 안 되서 다시 정신을 놓았고, 다시 한달가량 사용을 하다가 또 정신을 놓아버렸네요. 에휴 산지 이제 4개월째인데, 실제로 사용은 1개월가량도 안 되는듯합니다. 이건 무슨 황당한 경우도 아니고, 참 난감합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고장이 나니, 제 습관에 문제인지, 아님 부품들 중에서 무언가가 문제인건지, 뭐가 뭔지를 모르다보니까요.
 
 아마도 이번 고장은 먼지제거를 한다고 먼지제거제를 뿌린다고 이렇쿵저렇쿵하다가 생긴거 같습니다.군데, 먼지제거제를 뿌리면 하얀 서리같은것이 생기지 않죠? 그게 생겼다가 바로 사라지던거 같은데, 이상하게 그런게 생기더군요. 컴퓨터 부팅때 약간이나마 타는듯한 냄새가 났었고요;

  과연 이번에 AS를 보내면 얼마만에 올지가 거참 궁금합니다. 지난번은 대략 1~2주 걸렸던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빠른 수리로 인해서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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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TEK 8600GT 본좌 Extreme 오버에디션 256MB VF9를 구매를 하였습니다. 모니터의 하얀줄(관련글 : 모니터의 하얀줄 발생......)이 내장그래픽과 비스타의 충돌로 인한것으로 추측을 하고 한번 교체를 해 보기를 하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가격은 대략 13만원가량이고, 잘만의 VF7의 쿨러를 사용한 모델도 있습니다. 주문한지 하루만에 도착이 되었습니다. 엄청나게 빠른 배송입니다. 보통 택배가 이틀만에 오는 관계로 상당히 빨리 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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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카드는 상당히 크더군요. 요즘 그래픽카드는 이렇게 크게 나오더군요; 슬롯도 하나가 아닌 두군데나 차지를 하더군요. 그렇게 되면 PCI슬롯을 하나 버려야 하더군요. 딱히 쓰는데도 없지만, 웬지 못쓴다는게 아깝네요. DVI 포트는 2개가 있고, TV로 출력도 가능하답니다. 쿨러는 잘만의 VF9을 사용중이고, 보통 온도가 53도 가량 나오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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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제가 산 그래픽카드의 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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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모습니다. 상당히 웅장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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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그래픽카드를 떼어놓은 상태입니다. 그 이유는 원인 모를 문제 덕분입니다. 원인도 모르게 하얀줄(관련글 : 모니터의 하얀줄 발생......)이 뜨길래 교체를 했는데, 또 다시 다른 문제가 뜨네요. 상당히 난감합니다. 원인 모를 문제라는게 사용을 하다보면 컴퓨터와 모니터간에 연결이 끊어졌다고 모니터에 뜨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컴퓨터 재부팅이 필요한 경우가 나타나죠. 재부팅을 하고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그러한 문제가 또 발생을 해서 또 재부팅을 해 줘야 합니다. 상당히 귀찮아지는 문제가 생겨서 힘들었습니다. 원활한 사용이 힘들어서 다시 내장그래픽으로 돌아왔습니다. 괜한 돈을 쓴듯한거 같기도 하고, 참 안타깝네요.
 아, 메모리가 내장그래픽 메모리와 윈도에서 표시를 해주는 메모리가 3.5기가 가량 되었는데, 내장그래픽을 죽이니 4기가로 인식이 되더군요. 내장그래픽이 256MB가 아닌 그 보다 많은 메모리를 사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네요; 그게 왜 지정된 용량보다 더 많이 사용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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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합 민주신당에서 현재 대통령 경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선거인단으로 등록도 해 보았습니다. 그런에 거기에서 여론조사를 합답시고 오는 전화가 지금까지 합하면 6~7통가량 됩니다. 상당히 많이 오고 있습니다. 더욱 문제는 어제와 오늘만 3통이나 왔다는 겁니다.
 
 전화를 건 곳은 한번은 발신자 제한으로 걸었고, 나머지 두건은 서울 지역번호를 둔 번호로 전화를 했더군요. 물어본 내용도 어느 후보를 지지하느냐?, 경선에 투표를 하겠느냐?라는 설문이었습니다. 어제 통화에는 제대로 응답을 해 주었습니다. 오늘 온 전화에는 첫번째는 대충 응답을 해주고, 두번째는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일정기간에 걸쳐서 설문조사를 하는것이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하루에 2통씩이나 걸려오는 전화는 좀 그렇다고 봅니다.

 후보자별로 설문조사를 하는것은 알겠지만, 그 설문조사에 대한 자료의 정확성이 궁금해집니다. 저처럼 짜증으로 인해서 대충 답변을 하거나 그냥 전화를 끊어버리는 사람이 분명 존재를 할꺼니까요. 제발 설문조사는 하루에 한번만 하도록 해 주세요.
 
 전화가 올 곳이 없어서 외로워하는 제 핸드폰을 울려주셔서 참 고맙지만, 이런건 싫습니다. 본이아니게 스팸처럼 느껴진 설문조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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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스샷과 같이 화면에서 하얀 줄이 나타나는 문제가 생깁니다. XP에서 비스타로 갈아타고, 모니터도 듀얼모니터로 돌리는 상황에서 이러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문제는 이게 나타났다가도 안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스샷을 찍어보면 아무런 증상도 안 찍힌다는 겁니다.
 문제가 너무 심하게 나타나서 듀얼모니터를 포기를 하고 다시 모니터 하나로 돌아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하얀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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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은 내장 그래픽입니다. ATI의 X1250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메인보드의 제조사인 디지탈그린텍에 문의를 해 보았습니다.
질문 내용
M2A-VM 보드를 사용중이며, 24인치 LCD는 DVI로 연결을 하였고, 17인치 CRT는 RGB에 연결을 하였습니다.
제대로 연결이 된듯 하였는데, 갑자기 모니터에 하얀 줄이 생기더군요.
이게 스샷으로 찍으니 안 찍히는 것입니다; 
줄의 크기는 높이 1픽셀가량에 길이는 제멋대로 이더군요.
모니터 한개만 그런게 아니라 두개 다 그럴때도 있고, 하나만 그럴때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재부팅을 하면 멀쩡하게 돌아올때도 있습니다.
갑자기 뜬다고 했는데, 이게 해상도 조정하다가도 나타날 수도 있고, 인터넷의 액티브 X나 기타 프로그램 설치시나 그런 때 나타나다가도 사라질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두 모니터의 해상도는 다릅니다. 
LCD 1920 *1200이며 CRT는 1024*768입니다.
윈도는 비스타 홈프리미엄 64비트 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듀얼 모니터는 이전에 XP에서도 해서 원활하게 사용을 하였습니다.
상황은 메모리 2기가 추가와 윈도 교체 말고는 다른게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윈도와 내장그래픽간의 충돌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리고 메모리 인식에 관한 질문입니다.
총 4기가의 램을 꽂아서 사용중입니다.
부팅시 바이오스 화면상에서는 램이 4기가 모두 꽂힌것으로 인식을 합니다.
다만, 실제 부팅화면에서는 3.5기가 가량과 128메가의 내장 그래픽 메모리만 인식을 하네요.
그러니까 약 400메가 가량이 어디론가 증발 해 버린것으로 나타나죠.
이 부분에서 인식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윈도에서도 램이 제대로 인식이 되지 않았더군요. 
내장 그래픽 메모리를 조정해 보니 제대로 나오는게 아니라 3.6기가 선에서 왔다갔다만 하더군요.
램은 E5메모리의 DDR2 667클럭의 1기가 4개입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디지탈그린텍입니다.

말씀하신 흰색줄의 경우 소수고객님께서 Windows Vista
사용시에만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에 대한 공통점은
단지 O/S가 VISTA라는 것이외에는 찾지 못하였습니다.
이로 인한 근본적인 원인 또한 밝힐 수 없는 내용입니다.
다만 현재까지의 피드백으로는 690G 칩셋을 사용한 제품 중
(제조사완 관계없음) VISTA 운영체제 사용 고객님 소수가
해당 증상에 대해 언급한다는 것까지만 밝혀진 상태입니다.
사용자분들의 중론으로는 카탈리스트 드라이버상의 
안정화 부족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습니다.다만 현재까지
이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최신버전의 바이오스와 최신버전의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보십시요.

더불어 사용가능 메모리량의 경우 별도로 64bit 운영체제와
함께 테스트 후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제는 알고는 있는데, 원인이 뭔지 모른다는 간략한 답변입니다만, 아마도 드라이버의 안정화 부족의 문제인듯이라는 추측도 하고요. 최신버전의 바이오스와 드라이버를 사용중인데;;;; 쿨럭;;;;;

 아무튼 저는 그래픽카드를 하나 질러버렸습니다; 안그래도 살려던 그래픽카드인데, 한번 질러보았습니다. ATI가 아닌 엔비아로 샀습니다; 도착을 하는 대로 또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스펙이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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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절묘하게 연결이 되어 있네요;

후훗... 재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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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에 원어데이에서 판매를 한 공기정화식물을 구매를 하였습니다. 배송비도 무료고 집에 식물도 하나없이 그래서 웬지 삭막하여서 그냥 구매를 하였습니다. 종류는 상당히 많았는데, 제방에 하나와 큰방에 하나, 그리고 주방에 놓을 식물 하나 이렇게 해서 샀습니다. 가격은 2만원 남짓이었습니다. 상당히 싸게 산듯하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 일을 하고 집에 돌아오니 배송되어서 왔습니다. 경악할만한 박스의 크기가 눈에 띄었습니다. 상당히 큰 박스였습니다. 화분이 비교적 쉽게 깨질듯한 재질이다보니 포장에 많이 신경을 쓴듯합니다. 택배 배송때 무자비한 충격에도 견디었는것 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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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개별 화분을 살펴 볼까요? 먼저 슈퍼바라는 식물입니다. 공기 정화능력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된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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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무늬산호수입니다. 일산화탄소 제거 능력이 띄어나다길래 주방에 둘려고 샀습니다. 허나 주방에는 둘만한 자리가 없더군요. 그래서 일단은 큰방에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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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호야라는 식물입니다. 밤에도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기능이 있답니다. 약간의 빛을 필요로 한다길래 어둠 아래 지내는 제 방에서는 좋을 듯 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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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방에 공기정화식물을 두었습니다. 공기가 정화된다는 느낌은 아직 없지만, 앞으로 정화가 되겠죠 ㅡ.ㅡ;; 그나저나 안 죽이고 잘 키울 수가 있을지가 참 걱정됩니다;
 제 방에 둔 사진입니다. 적당히 자란 상태인데, 저기 모니터 뒤로 넘어간 줄기는 어쩔수가 없네요. 모니터 앞으로 하게 되면 모니터가 좀 가려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뒤로 보내버렸습니다. 화분을 뒤로 돌리기에는 뒤에는 아무런 문양도 없기에 이렇게 해 두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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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받은건 추석 전이었으나 제 귀차니즘과 기억력 상실로 인해서 이제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먼저 처음에 제품 포장 박스가 찢어져서 약간 항의를 하니 바로 연락이 와서 제품 교환을 원하시면 해드리겠다. 뭐, 집에서 먹을꺼라 필요가 없다고 하니 그럼 다른 제품을 하나 더 보내주셨다고 했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아래 두글을 대략 간략하게 정리를 한 내용입니다.

 그 당시는 추석연휴 전이라 택배 물량이 한창 많을때였습니다. 저는 열심히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컴퓨터를 하고 있었는데, 창문밖에서 한 남성분께서 "택배왔습니다~~~"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 당시 시간이 거의 11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낮이 아니라 밤이었습니다; 쿨럭..... 추석인데 상당히 고생하시더군요.
 아무튼 택배를 받으니 이상하게 박스가 두개 인겁니다. 택배기사분께서 발송하실 물건이 없냐고 물으시더군요. 저는 분명히 없는데, 발송자 요구사항에 그런 내용이 적혔나 했습니다. 저는 없다고 하고 택배기사분을 돌려보내드렸습니다. 원어데이에 바로 문의 메일을 발송을 하였습니다.

얼마전에 로얄제리를 파는것을 샀었습니다. 그때 내부 박스가 찢어져서 문의를 해었습니다.
그 때 EPO만 받기로 하고, 로얄제리는 교환을 하지 않기로 하였었습니다.
근데, 오늘 택배가 와서 받아보았습니다.
저는 EPO만 왔겠지하고 보는데, 박스가 두개였고 택배기사분께서 맞교환할 물건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시는 겁니다.
저는 분명히 로얄제리는 교환받지 않고 사용하겠다고 담당자분과 통화를 하면서 이야기를 했고, 담당자분은 그럼 EPO만 보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갑자기 로얄제리가 오니 당황스럽네요.
이걸 그냥 받자니 좀 그래서 문의를 드립니다. 처리를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서요.
맞교환을 해달라고 했는데, 일단 뭔지 모르는 관계로 그냥 택배 기사분을 보내고 확인을 해봐서 일단 다시 보내거나 그러지는 못했었습니다.
(택배 기사분께서 밤 11시가 다되도록 배송을 하시더군요; 택배업체를 이용해서 보낼 수도 없는 시간대이기도 해서....)

근데, 박스 포장 내부가 찢어져서 교환을 받는건데, 이것도 한번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찢어져있었더군요. 포장에 나름 신경을 쓰셨는데도 말이죠; 박스가 많이 약했나보네요. 
 위와 같은 메일을 보내니 다음날 바로 전화가 와서 상품 판매사쪽에서 문제가 생겨서 그런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냥 둘다 드시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웬걸 로얄제리 하나 가격으로 로얄제리 2개와 EPO하나를 구매를 해 버린 결과가 되어 버렸습니다. 상당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상당히 포장은 지난번보다 튼튼하게 하였습니다. 뽁뽁이를 상당히 많이 넣어서 포장을 하였습니다. 이를 봐서는 절대 포장 박스가 찢어지지 않을것으로 생각을 하고 보내신것 같지만, 이걸 하는것보다는 그냥 테이프로 박스를 붙여주는게 오히려 나았을꺼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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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 박스의 찢어짐은 역시나 해결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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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박스 좀 찢어진 것으로 이래저래 많은 이익을 본듯하여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쿨럭.... 앞으로 원어데이에서 많이 구매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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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iStory

잡담2007. 10. 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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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를 처음 접하고 블로그를 만든것은 2007년 1월 10일입니다. 그 당시에는 티스토리라는 처음보는 신기한 물건(??)에 대한 호기심으로 개설을 해 보았습니다. 호기심이 그저 호기심에 그쳤었습니다. 한동안은 아무런 글도 없이 먼지만 쌓인채 있었습니다.

 이전에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을 했습니다. 설치형 블로그나 다른 블로그를 운영을 해 볼려다가 귀찮음에 그만 두었습니다. 그리고 주로 사용하는 포털도 네이버였기에 블로그도 네이버 블로그로 했습니다.(지금은 다음입니다만....) 그 곳에서 홈페이지 사람들과 같이 블로그질도 하고, 재미있게 지냈습니다. 그 당시는 군에서 복무를 하고 있었던 관계로 많은 포스팅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전역할 때쯤되니 다시 블로그를 운영을 해 보고 싶어지더군요. 이상하게 네이버 블로그가 불편해 보였습니다. 내가 남긴 글들이 네이버에만 들어간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래서 네이버를 박차고 나와서 여기 티스토리 블로그로 오게되었습니다.

 올해 4월에 묶혀두었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깨워서 사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놓았던 잡다한 글들도 일일이 여기로 다 옮기고 새집을 이쁘게 차렸습니다. 이전을 하고 좀 지나니 네이버 시즌2라며 블로그 서비스가 개편이 되었더군요. 하지만 저는 티스토리로 옮긴 것을 별로 후회를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티스토리가 더 편했더거든요.

 그동안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별다른 일없이 주욱지내왔네요. 방문객이 많을때도 있었고, 지금은 적지만요.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도 올리고 여러가지 많은 즐거움을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즐겁고 많은 분들과 친해지는 블로깅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서 이 블로그에 주제를 정해야 할텐데요. 도무지 주제를 잡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그냥 이런저런 잡탕식 블로그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몇일 전에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그 블로그는 롤러코스터 타이쿤과 트랜스포트 타이쿤, 로코모션 게임에 관련된 강좌를 해 주는 블로그로 해서 몇몇 분들과 팀블로그로 운영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든지 몇일이 되지 않아서 글도 그다지 없고, 방문객도 없지만 열심히 해 볼 생각입니다. 오히려 주제는 이 블로그 보다는 저 블로그가 많겠네요.

 앞으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주구장창 계속해서 운영을 할 생각입니다. 그전에 어서 주제를 확실히 잡고서 카테고리를 개편을 해야 하는데요. 다른 곳으로 가기엔 너무 힘들어서요. 그리고 지금 만들고 있는 블로그도 활성화 시켜서 이 블로그보다 더 큰 블로그로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만, 가능할지가 걱정되네요. 게임들이 대부분 한물간거라서요. 한물이 아니라 왕창 지나간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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